‘생방송 오늘저녁’ 횡성 부부의 밥상 엄마의 부뚜막, 횡성 예다원 이혜경 남편 박대종 전화번호 가마솥 소고기 말이 맛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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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예절교육,전통체험, 꽃차, 다도 체험여행전문 예다원
사단법인 횡성예절원, 예다원 이혜경 원장
엄마의 부뚜막은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오는 프로그램 이랍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았는데 남편과 pd님은 덥다고 땀을 삐질삐질~ 커메라가 몇대인지 많습니다 마이크를 달지 않고 하는 신기술 인가봅니다 진짜 장비가 사람보다 더 많으네요~ 다른곳에 많이 있습니다 가마솥에 밥을해서 누룽지도 긁어내고 화로에 고등어 굽고, 소고기 말이도 솥뚜껑에 구우며 된장찌개도 했답니다 밥을 뜸들일때 계란도 닭장에서 꺼내와 계란찜을 하고요 일단 완성된 음식을 여러번 찍네요 몇가지 없는데 한상이 되었습니다 고등어맛은 완전 일품이였구요 소고기엔 달래도 들어갔지요~ 누룽지가 맛나게 눌어 종일 오도독 오도독 마당의 평상에서 일일 아들 pd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 낼모레 금요일에 나온다는데 다행히도? 강원도엔 안나온다네요~~ㅎㅎ 예다원으로 놀러오세요 010 4315 6822 

 

4. [엄마의 부뚜막] 내 남편은 자연인? 사랑꾼 남편의 일탈!
강원도 횡성에서 날아온 오늘의 맛 레터. 귀촌 18년 차 아내가 남편 때문에 고민이 한 가지 있다며 일일 아들 양 피디를 불렀다. 대체 어떤 사연일까? 너른 마당을 품은 집 안주인 이혜경(61세) 씨를 만났다. 건축가 출신의 남편 박대종(68세) 씨가 18년 전 직접 지어준 집이라는데. 친정집을 지으러 온 남편의 구애로 스무 살에 덜컥 결혼해 1남 1녀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는 부부. 남편은 오랜 지병을 앓아 온 자신의 아버지를 17년간 병간호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내의 취미 방부터 구들방까지 지었단다. 그런데 시골에 오면서부터 한 가지 이유로 매일 다툰다는 부부. 남편의 수염 때문이란다. 시골에 와서부터 턱수염에 머리까지 기르기 시작했다는 남편. 아내는 과거 멀끔했던 남편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데. 오늘 남편의 면도를 기원하며 특식을 준비하려 한다는 아내. 소고기에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고 돌돌 말아 솥뚜껑에 구워내고, 냉이 된장찌개까지 끓여줄 거란다. 거기에 가마솥에 지은 시래기 밥에 누룽지, 고등어구이까지! 맞는 듯 안 맞는 횡성 부부의 밥상! <엄마의 부뚜막>에서 맛보러 가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762회 4월 15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 횡성 예다원

위치 주소 : 강원 횡성군 공근면 항재로행정2길 15 행정리 124
영업시간 영업 중17:00에 영업 종료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4315-6822
//naver.me/GE5Ykc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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