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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샴페인 뮤지컬 배우 윤공주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청바지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시카고 소속"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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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샴페인 뮤지컬 배우 윤공주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청바지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시카고 소속" 프로필

‘복면가왕’ 1657회 2022-04-03
7주년 특집 복면가왕
2022년 4월 3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일밤-복면가왕> 본.방.사.수!

2R 첫 번째 대결!
“황금가면을 향해 달린다!”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복면가왕’ 달리기 다섯장 박형석 박성현 유재응 교수 
VS “오늘 가왕석에서 샴페인 터트릴래요!”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복면가왕’ 샴페인 윤공주

 

“9년만의 ‘시카고’ 무대 재등판… 윤공주표 벨마 기대하세요”
배우 윤공주 이번엔 벨마역, 살인 여죄수 눈빛도 연구 “내면의 강인함 내보일것”
배우 윤공주(사진)는 남편을 살해한 여죄수 록시 하트로 9년 전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섰다. 오랫동안 꿈꾼 공연이지만 당시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시카고 공연에 )꼭 다시 서고 싶다”는 바람은 올해 이뤄졌다. 이번엔 남편과 여동생을 죽인 또 다른 여죄수 벨마 켈리다. “제가 드디어 시카고의 상징인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불러보네요.”
2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벨마로 출연하는 윤공주는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공연 소식을 듣고 바로 벨마 역 오디션에 지원했다”며 “예전의 아쉬움을 털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는 쿡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여죄수 벨마(최정원·윤공주)와 록시(아이비·민경아·티파니영), 변호사 빌리 플린(박건형·최재림) 등을 통해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과 사회를 풍자하는 작품이다. 일반적인 기승전결 구조를 벗어난 보드빌(vaudeville: 짧은 노래, 춤, 서커스 등 짧은 무대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형식) 콘셉트의 뮤지컬이다. 록시와 함께 작품의 양대 축인 벨마는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종의 사회자 역할로 볼 수 있습니다. 
윤공주가 해석한 벨마는 굉장히 영리한 캐릭터다. “초연부터 했던 최정원 선배가 벨마의 상징적 인물이라 감히 경쟁하려는 생각조차 안 했어요. 그래도 ‘윤공주표 벨마’를 만들어야 했죠. 살인죄로 갇힌 죄수의 눈빛을 연구하고, 다른 벨마들을 찾아봤죠. 내면의 강인함을 외적으로 더 부각하고 싶어요.”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한 윤공주는 ‘아이다’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대극장 무대의 단골 배우다. 그가 특히 ‘시카고’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가 좋아하는 ‘Simple is best’(단순한 것이야말로 아름답다)의 철학을 잘 구현해서 입니다. 
‘시카고’ 무대는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이다. 정중앙 계단형 피트 하나만 세워져 있고, 이 공간에서 모든 장면이 이뤄진다. 소품이나 의상도 마찬가지다. 블랙을 기본으로 하고, 반지나 매니큐어,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다. 윤공주는 “여백이 많은 공연”이라며 “최소한의 소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난도 움직임이 많은 ‘시카고’에서 몸을 잘 쓰는 윤공주의 매력은 더 빛이 난다. 그런데, 그가 처음부터 춤을 잘 추는 배우였던 것은 아니란다. “원래 뻣뻣했어요. 매일 노력해서 지금의 수준까지 왔죠. 한 번에 이뤄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춤도 그렇고 지금까지 제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은 꾸준함이에요.” 
그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더니 순간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대답이 돌아왔다. 데뷔 후 쉬지 않고 일한 그가 코로나19로 꼬박 1년을 쉬면서 얻은 깨달음이었다. 예기치 않은 긴 휴가에 낙담할 법도 하지만 낙천적인 그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바꿔놨습니다.
“쉼 없이 달려왔으니 이런 시간을 선물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두 작품을 동시에 준비하게 됐죠. 무대가 간절했는데 갑자기 바빠지니 힘든 시기가 오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지금을 행복하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지금 계획은 딱 하나예요. 멋진 벨마를 만들어 내는 것!” 

 

뮤지컬 배우 윤공주 프로필
윤공주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녀는 2003년에 데뷔를 했다. 그동안 ‘그리스’의 샌디, ‘겨울 나그네’의 주연, ‘컨펜션’의 태연,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제니, ‘맨 오브 라만차’의 알 돈자, ‘올슉업’의 ‘나탈리’ 역 등에 연기해 왔다. 위키백과
출생: 1981년 5월 20일 (40세), 대한민국
키: 166cm
분류 1981년 출생한국 여배우뮤지컬 여배우2001년 데뷔단국대학교 출신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2001년 뮤지컬 '가스펠'
소속 PL엔터테인먼트
2019년 6월 25일 안나 카레니나 공연 기념으로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2022년 2월 6일 체중이 47.1kg이라는 인증샷을 올렸다.
윤공주는 “난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가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이자 아내인 ...
윤공주 결혼 이상형 
“모르겠어요. 지금껏 제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보면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지인들은 제가 외모를 너무 본대요. 그러게요, 나이가 들면 능력이나 이런 걸 봐야 하는데, 저는 여전히 외모를 참 많이 봅니다(웃음). 저의 상대 배역들은 모두 멋졌기 때문에 다 좋아요(웃음).”
윤공주 청바지


윤공주 몸매

‘복면가왕’ 샴페인 뮤지컬 배우 윤공주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청바지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시카고 소속"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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