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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삼총사 박경우 지영일 강대웅, 청춘 브라보(도미) "멤버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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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삼총사 박경우 지영일 강대웅, 청춘 브라보(도미) "멤버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프로필

 

‘가요무대’ 2022년 3월 21일 미리보기 / 22:00 방송 1742회 새로운 희망 
◎ ‘가요무대’ 출연진 

08. 청춘 브라보(도미) / ‘가요무대’ 삼총사 박경우, 지영일, 강대웅
박경우

 

“국내 최초 트로트 남성 3인조 그룹이죠”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종합일간지
“국내 최초 트로트 남성 3인조 그룹이죠”  

▲삼총사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3명의 청년이 마음과 소리를 합쳐 만든 그룹이다. 최근에는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찬스’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리더 박경우 씨, 보컬 강대웅 씨, 보컬 지영일 씨.  
“트로트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관객과의 소통이에요. 무대에서 무조건 내려가서 관객 분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내는 음악이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라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하는 매력을 가진 음악이죠. 6년 전에 처음 팀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후회하지 않고 3명이서 활동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에요.”
12월 어느 오후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트로트 그룹 ‘삼총사’ 멤버인 박경우 씨(36), 강대웅 씨(34), 지영일 씨(34)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을 환하게 웃으면서 반갑게 기자일행을 맞이해줬고 2시간 남짓한 시간을 자신들이 사랑하는 트로트 이야기와 ‘삼총사’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질 정도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전해줬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맏형 박경우 씨가 ‘삼총사’ 팀을 소개했다.
“데뷔 때 팀 이름은 ‘희로애락’이었어요. 이름이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시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고 저희 3명인데 팀 이름이 4글자라는 점도 마음에 걸렸어요. 그러다가 어느 행사장에서 관계자 분이 저희보고 ‘삼총사’가 왔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때 저희도 팀 이름을 ‘삼총사’라고 하자고 제가 제안하게 됐고 멤버들이 동의하면서 지금의 팀 이름이 만들어졌죠.”
올해 6년 차 트로트 그룹 ‘삼총사’… 남다른 트로트 사랑으로 최고의 팀워크 보여줘

▲올해 활동한지 6년이 된 트로트 남성 3인조그룹 ‘삼총사’.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총사’의 리더 박경우 씨, 보컬 지영일 씨, 보컬 강대웅 씨.  
‘삼총사’ 팀의 리더인 박경우 씨는 어린 시절에는 버스 기사를 해보고 싶었지만 이후에 고등학교 때 밴드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로 꿈을 바꾸게 됐다고 했다. 제대 후 커피숍 운영, 인테리어 사업 등 사회생활을 하다가 트로트 음악을 좋아하면서 청소년기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30세 때부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팀에서 다리 역할을 맡고 있는 보컬 강대웅 씨는 어린 시절 소방관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 꿈이 경찰관으로 바뀌었다가 가수라는 직업이 마음이 꽂힌 것은 중학교 때였다. 그후 줄곧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나름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저는 특히 연말에 가요대전에서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가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웠어요. 2007년에 ‘해피체어’라는 발라드 팀으로 활동했고 나중에 팀이 해체되면서 군대를 다녀왔죠. 이후에 현재 저희 리더 형의 제안으로 지금 팀에서 같이 활동하게 됐어요. 저는 발라드 곡으로 시작했던 터라 처음에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어색하기도 했죠. 몇 년간 보컬 트레이닝도 하고 수많은 공연들을 하면서 지금은 트로트 곡을 부르는 게 재미도 있고 신나요.”
‘삼총사’의 비주얼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지영일 씨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지장원 씨이다. 트로트를 시작한 데엔 아버지의 권유도 있었다고 지영일 씨는 밝혔다.
“저는 팀의 비주얼을 맡고 있죠, 하하.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께서 변호사, 의사 이런 꿈을 가지라고 권유하셔서 중학교 때까지는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모범생이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그때 발라드 가수를 꿈꾸게 됐어요. 제대한 이후에 우연한 기회로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게 됐어요. 중국에서 3년 정도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한국 무대에 서고 싶어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리더 형의 권유로 지금의 팀인 ‘삼총사’에 합류하게 됐죠. 처음에는 트로트 장르를 잘 몰라서 낯설기도 했지만 차츰 연습하면서 트로트의 매력을 느끼게 됐고 지금은 트로트 음악이 너무 좋아요.”
세 사람이 마음을 합쳐 ‘삼총사’를 결성한 후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6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대상, 밀양아리랑 가요제 인기상, 시흥시 전국가요제 대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 아이돌 신인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이 활동하면서 불렀던 좋아하는 곡으로 리더인 박경우 씨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불렀던 ‘그날처럼’과 ‘이차선 다리’가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 당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차태현 씨가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시청자 반응도 괜찮아서 이후에 행사 섭외도 많이 되면서 바빴다고 말했다. 강대웅 씨는 ‘희로애락’ 시절 불렀던 ‘황진이’라는 곡을 추천했다. 이 곡은 행사 때마다 반응도 좋았고 멤버들도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팀으로 활동을 잘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곡이라고 밝혔다.
지영일 씨는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인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불렀던 곡인 ‘사랑 참’이 시청자 반응이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부른 ‘둥지’라는 곡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총사’ 멤버들은 자신들의 곡도 소개했다.
“저희가 최근에 방송에서 부른 저희 곡인 ‘꿩 먹고 알 먹고’라는 곡이 있는데 따라 부르기 쉽고 신나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가 특징이죠. 코로나로 많은 분이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 모두들 힘내시라는 의미가 담긴 곡이에요. 그리고 ‘야호’라는 곡을 정말 좋아해요. 내년에도 좋은 곡들을 선보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정통 트로트와 춤으로 흥 돋워… 공연 후 고맙다며 사탕 주신 어르신이 기억에 남아

▲삼총사는 올해 방영된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면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뛰어난 춤과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과 선배가수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토탈셋]
함께 하는 팀 활동이니만큼 팀을 지속하기 위해선 서로의 마음 등 여러 가지 여건이 잘 맞아야 한다. 리더 박경우 씨는 함께 활동하면 무대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즐겁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밥값과 의상값이 부담이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는 리더이다 보니 동생들을 형으로서 잘 이끌어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그래도 함께 활동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멤버 간의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고 박 씨는 설명했다.
“저희 팀은 그렇게 갈등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의상 때문에 약간 갈등이 있을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저는 빨간색이 마음에 드는데 동생들은 노란색을 입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제가 빨간색을 하자고 하면 동생들도 저의 말을 따라 주는 편이죠. 한 달에 한 번은 동생들이 저에게 불만 사항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는데 저는 그때 잘 듣고 동생들에게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사과해요. 그렇게 해야 저희 팀이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죠.”
강대웅 씨는 서로 얘기를 해야 할 부분은 얘기하면서 풀고 갈등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지영일 씨는 팀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회의를 통해 서로 속에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갖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멤버 간의 의견 충돌은 1년에 3번 정도 밖에 안 될 정도로 갈등이 적다며 오해하지 말라고 멤버들이 웃으면서 말하기도 했다. 삼총사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리더인 박경우 씨가 설명했다.
“‘삼총사’는 트로트 남자 그룹으로는 저희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는 정통 트로트를 표방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작곡가인 이호섭 선생님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제대로 된 정통 트로트를 하는 팀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요. 게다가 춤을 잘 출 수 있는 팀이라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죠.”
팀이 했던 공연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더인 박경우 씨는 수많은 공연이 있지만 그 중에서 지방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심지어는 용돈을 주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느 축제에서 어르신께서 신이 나서 오랜만에 즐거웠고 고맙다면서 사탕을 건네주신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강대웅 씨는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 나오면서 팀이 알려지게 됐고 시청자들이 많이 기억해주시는 모습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생일 날 공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생일 축하노래도 해주고 고마운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지영일 씨는 삼총사에 처음 합류했을 때 노래교실에서 공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당시 음향시설이 안 좋았지만 그곳에 계신 어머니들이 너무나 좋아해주고 저희 팀이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았지만 열렬히 호응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셔서 진짜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때 가수로서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죠.”
“음악활동하면서 즐거웠는데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못하게 되니까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다행히 소속사를 들어간 지 1년이 넘었고 저희가 방송을 꾸준히 하게 됐어요. KBS ‘가요무대’에 자주 출연하고 있어서 행복하죠.”
훌륭한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박경우 씨는 트로트 음악을 잘 듣고 매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대웅 씨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의 꿈을 갖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일 씨는 트로트 창법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평생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의 팀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박경우 씨가 포부를 밝혔다.
“내년에 코로나가 끝나게 되면 올해 하지 못했던 해외 활동도 할 계획이고 신곡도 잘 준비할 겁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공연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저희 팀 ‘삼총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열심히 하는 ‘삼총사’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출처 -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spot.html?ID=117700 

 

“국내 최초 트로트 남성 3인조 그룹이죠”

“트로트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관객과의 소통이에요. 무대에서 무조건 내려가서 관객 분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내는 음악이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고 남녀노소 누구

www.skyedaily.com

삼총사 박경우

가수 박경우 프로필 
출생 1985년 7월 27일
신체 181cm, 68kg
그룹 삼총사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학력 안양대학교 정보통신과 졸업
데뷔 2017년 희로애락 싱글 앨범 '희로애락 1st'
수상 2016.05. 시흥 전국 가요제 대상

삼총사 지영일


가수 지영일 프로필 
출생 1987년 9월 19일
신체 178cm, 62kg, A형
그룹 삼총사, 노티스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지장원
학력 백제예술대학 뮤지컬과 재학
데뷔 2012년 드라마 불후의명작 OST 유보이스 'run'
경력 2018.09.~ 그룹 '삼총사' 멤버
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삼총사 강대웅


가수 강대웅 프로필 
출생 1987년 6월 24일
신체 175cm, 62kg
그룹 삼총사, 해피 체어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학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졸업
데뷔 2007년 해피체어 싱글 앨범 'Happy Chair Single (Forte)'
경력 그룹 '삼총사' 멤버
수상 2016.05. 시흥 전국 가요제 대상

 

‘가요무대’ 가수 삼총사 박경우 지영일 강대웅, 청춘 브라보(도미) "멤버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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