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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이국종 교수, 근황 공개 "결혼 부인 자녀 아들 나이 학력 종교 고향 해군 계급 아주대 헬기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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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이국종 교수, 근황 공개 "결혼 부인 자녀 아들 나이 학력 종교 고향 해군 계급 아주대 헬기 소속사" 프로필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이국종, 4억4천 에어앰뷸런스 보증 석선장 살려 "마지막 승부수" (꼬꼬무)[결정적장면]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석해균 선장을 살리려 4억4천 에어 앰뷸런스 보증을 선 이유를 말했습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2011년 에덴만 여명작전을 돌아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소밀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21명 선원들을 모두 구출한 에덴만 여명작전을 다뤘다. 에덴만 여명작전은 여명이 밝아오는 시각 해군이 삼호주얼리호에 침투해 붙여진 이름. 당시 삼호주얼리호에서는 석해균 선장이, 해군에서는 김규환 대위가 활약했고 이후 이국종 교수의 책임감이 더해져 해피엔딩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해적들은 우리 해군의 작전이 시작되자 흥분 상태에서 석해균 선장에게 6발의 총을 쐈고, 김규환 대위는 석해균 선장을 지체 없이 오만 병원으로 이송하고 남은 해적을 소탕했다. 오만 병원으로 파견된 이국종 교수는 2차 수술 끝에 석해균 선장이 지혈이 되지 않자 한국으로 이송하기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당시 석해균 선장의 상태에 대해 “온몸이 벽돌 같았다. 팔다리 4개 중에 3개도 겨우 붙어 있었다. 관통 손상을 입어 내장에서 오염물이 배출되면 몸이 썩어 들어간다. 고무풍선처럼 부풀어 벽돌 색깔 같았다”며 “가망이 없는 상황이라 마지막으로 승부를 걸어보자 했다”고 석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옮긴 이유를 말했습니다. 
석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는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했고 스위스에 한 대가 남아 있었다. 대여비만 4억 4천만 원이라 국가기관에서 보증을 해야만 빌려줬지만 외교부는 “오다가 환자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냐”고 반응했고, 이국종 교수는 제 이름을 걸고 에어 앰뷸런스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모르겠다.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왔으니까 무조건 해결해야 하고 석해균 선장이 잘못되면 나도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에서 3차 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은 5일 후 의식을 찾았고 9개월 후 두 발로 걸어서 퇴원하며 에덴만 여명작전이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제가 목숨을 걸었던 건 아니다. 최영함 승조원들은 목숨을 걸었다. 10여년 지난 지금도 그 자리에서 일한다. 한국사회가 버티는 가장 큰 힘은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버티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꼬꼬무’ 이국종 교수, 근황 공개 
이국종 교수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4월 22일 (이국종 나이 만 52세), 국적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아주대학교 의학 학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박사
소속 아주대학교병원
현직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및 응급의학 교실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장
약력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연구강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교실 전임강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외상외과 조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 부교수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Trauma Center 연수
The Royal London Hospital Trauma Center 연수
병역 대한민국 해군단기수병 만기제대[1]
대한민국 해군 명예소령
외모가 상당히 날카롭게 생겼다. 방송상 노출된 화면 등을 보면, 물론 항상 피곤에 쩔어 있지만 피부도 꽤나 좋아 보이고 동안이기도 하다. 수재 소리 들으며 성장했음이 분명할 테고, 국가에 몇 없는 외상외과 전문가 중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프로의식과 직업의식[5]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 포털사이트 등에서 "이국종"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이국종 결혼" 의사 이국종 부인, 이국종 교수 부인 등이 뜰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이국종 교수. ... 아버지가 장애2급 국가유공자다. 6·25 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분류 대한민국의 의사의학·약학 교수1969년 출생강서구(서울)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전주 이씨 광평대군파명덕고등학교 출신아주대학교 출신아주대학교 재직해군 출신국민훈장 무궁화장
이국종 교수 아들 미공개 
소속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외상외과 교수[4]
아주대학교의료원 외상연구소장[5]
종교 천주교(세례명 : 블라시오)
자녀 슬하 2남(장남 2000년생, 차남 200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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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근황

이국종 담배

이국종 헬기

이국종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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