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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전미경, 장녹수 "사랑은 강물처럼 결혼 남편 나이 학력 종교 고향 가족 세월따라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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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전미경, 장녹수 "사랑은 강물처럼 결혼 남편 나이 학력 종교 고향 가족 세월따라 소속사" 프로필 

‘가요무대’ 1738회 나의 애창곡   
◎ ‘가요무대’ 출연진 

--14. 장녹수(전미경) / ‘가요무대’ 전미경 


깊은 감성 목소리를 내뿜는 전미경은 '임이여 임일래라' '서궁' '아씨' '여자의 방' OST를 비롯해 KBS 2라디오 '여인열전' 등의 사극 주제가를 많이 불렀습니다. 
트로트가 밝고 젊어졌다. 최근 몇 년 사이 방송가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다. 전통적으로 중장년층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트로트 팬층도 훨씬 넓고 깊고 다양해졌다. 덕분에 잊혀졌던 곡들이 리바이벌 돼 역주행 신화를 만들기도 한다. 누구나 무명시절은 있기 마련이고 터닝포인트도 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낸 레전드 가수들 역시 인생을 바꾼, 또는 족적을 남긴 자신 만의 인생곡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단 한 두 곡의 히트곡만을 낸 가수들이라면 더욱 애틋할 수밖에 없다. 가수 본인한테는 물론 가요계와 팬들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트롯 인생곡들을 조명 합니다.  
'미스트롯' 1대 진 송가인과 2대 진 양지은 열창 '역주행'
트로트 가수 중 전미경 만큼 사극 주제곡을 많이 부른 가수는 많지 않다. '임이여 임일래라' '서궁' '아씨' '여자의 방' OST를 비롯해 KBS 2라디오 '여인열전' 주제가 등이 모두 그녀의 목소리로 불려졌다. 그만큼 표현력이 왕성하고 감정을 담는 깊이가 남다르다는 방증 입니다.
그의 첫 히트곡이자 인생곡 '장녹수'(박성훈 작사 임택수 작곡)도 드라마 주제가다. '장녹수'는 1995년 1월부터 6개월간 KBS 2TV에서 방영됐다. 천민 신분으로 태어나 연산군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장녹수의 사랑과 열정 그리고 연산군의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작품 입니다.
사극 특유의 애절함과 간절함은 BG로 깔리는 전미경의 노래를 통해 뚝뚝 묻어났고, 당시 장녹수와 연산군을 연기한 박지영 유동근의 강렬한 연기도 더 빛이 났다. 덕분에 이 곡은 드라마 OST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고, 26년이란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애틋함의 대명사로 남아있습니다.

 


가수 전미경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6년 (56세), 서울특별시
가족 2남 4녀 중 막내
종교 무종교
앨범: 전미경(세월따라/호박)
학력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데뷔
1982년 노래 '들국화'
가수 전미경 미혼 /싱글 입니다

가수 전미경 몸매

‘가요무대’ 가수 전미경, 장녹수 "사랑은 강물처럼 결혼 남편 나이 학력 종교 고향 가족 세월따라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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