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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이병철, 영일만 친구(최백호) "본명 이하경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가족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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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이병철, 영일만 친구(최백호) "본명 이하경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가족 소속사" 프로필
이병철, "디너쇼로 아내·아들 되찾아"(인터뷰)

▲ 신곡 `돈에 미쳤어`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이병철

 

‘가요무대’ 1737회 친구  2022년 2월 7일 미리보기 / 22:00 방송
◎ ‘가요무대’ 출연진 

11. 영일만 친구(최백호) / ‘가요무대’ 이병철 


중견 가수들에게 디너쇼는 `워너비` 무대다. 요즘처럼 중견 가수들이 홀대받는 현실에선 이름이 웬만큼 알려진 가수가 아니면 디너쇼는 엄두조차 낼 수 없다. 그런데 한 무명 가수가 첫 디너쇼에서 전석(800석)을 매진시켜 눈길을 끌었다. 바로 무명 생활 20년을 견뎌낸 이병철 입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디너쇼를 계기로 아내와 아들을 되찾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병철은 지난 달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혼과 열정의 이병철 디녀쇼`를 펼쳤다. 자신이 발표한 곡들을 비롯해 팝, 제이 팝 등 국내외 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디너쇼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그는 "아내와 아들이 디녀쇼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것 같았다. 특히 아홉 살짜리 아들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했다더라. 디너쇼 덕분에 우리 세 식구가 다시 뭉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철은 1980년대 후반 일본으로 건너가 TCA(도쿄커뮤니케이션아트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솔로 및 그룹으로 활동하다 재일 교포 여성과 결혼했다. 2000년대 초 한국으로 들어와 지인의 권유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 아내와 이혼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병철이 가장 힘든 순간 그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방송인 조영구였다고 한다. 연예인축구단에서 싹튼 친분을 계기로 갈 곳 없는 그를 조영구가 보살폈고 그가 재기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왔다. 이병철이 2007년부터 3년 넘게 트로트 그룹 쓰리쓰리로 1, 2집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조영구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는 "조영구와 10년간 우정을 쌓았다.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조영구의 도움이 컸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쓰리쓰리는 조영구의 결혼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그룹 활동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 대신 이병철은 최근 신곡 `돈에 미쳤어`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대중들에게 `돈에 미쳤어`와 이병철이라는 가수의 존재를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성공하면 일본에서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을 한국으로 꼭 데려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병철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5년 7월 25일 (56세), 동두천시
본명 이하경
직업 가수
장르 트로트
활동 시기 2009년 ~ 현재
소속사 코끼리 미디어
관련 활동 쓰리쓰리
학력
동경커뮤니케이션아트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경력
1993년 : 일본그룹 '덴또지' 멤버
2007년 : 그룹 '쓰리쓰리' 리드싱어
음반
2010년 1집 - Money
2010년 2집 - 미스터 리
2012년 보고싶다 내사랑
2012년 오빤 강북스타일
2014년 매화
2015년 사랑의 빈가슴
홍보대사
2011년 동두천시 홍보대사
2012년 음성청결고추 홍보대사
분류: 1965년 출생살아있는 사람동두천시 출신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20세기 대한민국 사람21세기 대한민국 사람

가수 이병철 화보

‘가요무대’ 가수 이병철, 영일만 친구(최백호) "본명 이하경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가족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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