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존리, 아내 명품백 언급 "결혼 자녀 아들 나이 주식 금융인 학력 경력 국적 메리츠 대표이사 고향" 프로필
사준적 없어"…직원들 '충격'
당나귀 귀 이미지 캡쳐
금융인 존리가 "아내에게 명품백을 사준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재근, 존리, 정호영의 '갑' 일상이 담겼습니다.
이날 존리는 직원들과의 대화 도중 "아내에게 명품백을 사준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 자체가 명품인데 명품백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존리는 "내가 설득을 잘 하는 편"이라며 "명품백은 굉장한 사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존리는 또 "예전 남자 직원이 운동화를 100만원짜리를 사더라"라며 "그 직원은 나갔다"고 말해 직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당나귀귀 존리 프로필
출생 1958년 인천광역시 휘장 인천광역시
국적 미국 국기 미국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 중퇴)
뉴욕대학교 (회계학과 / 학사)
경력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미국 스커더스티븐스앤드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KPMG AICPA
소속 메리츠자산운용
현직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분류 미국의 금융인재한 미국인인천광역시 출신 인물1958년 출생한국계 미국인미국으로 귀화한 인물미국의 남성 방송인여의도고등학교 출신경제 유튜버뉴욕 대학교 출신콜랩/소속 크리에이터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1984년 미국의 유명 투자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락에서 한국 시장에 투자한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를 운용하며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떠올랐다. 당시 저평가된 한국의 주식을 사들이며 장기 투자해 상장 당시 600억 원이던 자산을 2005년 1조 5000억 원으로 키우며 대한민국 투자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14년 미국에서 배운 선진국의 투자 철학과 그의 소신을 한국에 알려 올바른 주식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에 정착했다. 수익률 최하위 회사였던 메리츠자산운용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2년 만에 선두 그룹 회사로 탈바꿈시키며 금융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한민국에 뿌리 깊은 금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직장인, 주부, 학생 등 각계각층의 사람을 만나며 약 1,000여 건의 강의를 진행했다. 활발한 저술 활동, 미디어 출연,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금융문맹 탈출을 돕는 최고의 투자 멘토다.
존리 대표는 “두 아들과 어떤 주식을 샀는지 얘기를 나누지만 절대 훈수를 두지 않는다”
'당나귀 귀' 존리, 아내 명품백 언급 "결혼 자녀 아들 나이 주식 금융인 학력 경력 국적 메리츠 대표이사 고향"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