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인물

'공생의 법칙' 육준서, 강철부대 화가 등장 "결혼 여친 이상형 나이 udt 기수 동생 실제키 대학교 학력 소속사" 프로필

반응형

'공생의 법칙' 육준서, 강철부대 화가 등장 "결혼 여친 이상형 나이 udt 기수 동생 실제키 대학교 학력 소속사" 프로필

"괴물 같았다"…육준서, 황소개구리도 맨손으로 척척→김병만 '대견' ('공생') [종합] 

육준서 실물

[사진 = SBS '공생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화가 육준서가 생태계 교란종 잡기에 도전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가 등장했다.
이날 출연진은 낙동강을 찾았다. 강 수질을 해친 범인인 뉴트리아를 조사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뉴트리아는 당초 모피와 고기 등 가축 목적으로 1985년 프랑스에서 직수입됐다. 2001년에는 국내 15만 마리까지 사육됐으나, 설치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수익성이 나지 않자 자연에 유기하는 일이 잦아졌다. 골칫거리로 전락한 뉴트리아 한 마리가 1년 동안 먹어치우는 수생식물 면적은 무려 축구장 하나.
배스도 식재료를 목적으로 들여왔으나, 비린 맛과 부정적 인식으로 외면받았다. 결국 인위적 방류로 개체 수가 급증, 토종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에 올랐습니다.
육준서는 "배스가 먹이사슬을 붕괴시키니 좋은 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고 다짐을 밝혔다.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살 사용법을 익힌 뒤에는 한 마리 포획에 성공해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포획에 성공해서 기분이 엄청 좋았다. 카메라에 브이 한 번"이라며 미소지었습니다.
김병만은 물 속에서 나무 긁는 소리를 내는 노하우를 발휘했다. 움직이는 것은 모두 먹어 치우는 배스의 호기심을 유발한 것. 김병만에 이어 팁을 전수 받은 박군도 배스 포획에 성공했다. 특히 김병만은 10마리가 넘는 배스를 잡아 감탄을 유발했습니다.

배스 사냥을 마친 뒤에는 소고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신선한 구이 소고기와 육회를 본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 하면서 갑자기 왜 고기를 주냐. 이럴 제작진이 아닌데 불안하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이번에는 황소개구리 제보가 들어온 것. 황소개구리는 1950년대 식자재 역할을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식용 양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방출돼 1998년 국내 최초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박군은 "개구리랑 참호 격투를 하는 거냐"라며 웃었지만 이내 진지한 태도로 온몸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을 누볐습니다.
김병만도 당황했다. 그는 깊이 들어갈 수록 무릎을 감싸는 진흙에 "이렇게 들어간다고?"라며 놀라워했다. 단 한 번 족대로 훑었는데도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들끓었다. 김병만은 무거운 족대에 "야, 이거 힘들다! 그래서 소고기를 먹였구나!"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육준서도 적극적으로 황소개구리를 잡았다. 그는 "배스 잡기에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만회하고 싶었다"라며 온몸을 던져 늦은 밤까지 실력을 발휘했다. 끝없이 나오는 황소개구리와 올챙이에 김병만은 "괴물 같았다"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육준서는 "이미 그때 제 자신을 놓아 버린 상태였다"라며 "황소개구리가 너무 많아서, 보이면 엄청 반가웠다. 황소개구리가 사람을 이렇게 기쁘게 할 줄 몰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병만은 "(육준서가) 배스의 한을 여기서 푸는 느낌이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라고 전했습니다.

화가 육준서 프로필
  출생 1996년 4월 1일 (25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옥천 육씨[2]
가족 부모님, 남동생 육준희(1998년생)[3]
제수 김도영, 조카 육새봄 #
신체 176cm, 69kg, A형[4]
직업 前 군인, 現 화가[5]
학력 김포제일고등학교 (졸업)
병역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 전역
MBTI ENTP[6]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로고
분류 1996년 출생대한민국의 군인해군 특수전전단 출신대한민국의 화가옥천 육씨
2014년 12월 해군 부사관 246기로 입대, 2016년 UDT/SEAL 62-1기[10] 수료, 해군 특수전전단 폭발물처리대대(EOD)에서 근무하다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한 前 직업군인.

전역 후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다, 2021년 방영을 시작한 채널A · SKY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UDT 팀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직업은 화가에, 취미는 피아노 연주[11] 와 샌드백 치기[12]라는 반전매력이 드러나자, 만찢남, 사기캐 등 그 완벽함을 예찬하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강철부대 제작진에 따르면 섭외가 가장 어려웠던 출연자라고 한다. 직업이 화가인 만큼 방송 출연이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으며,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연락을 해서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이 된 출연자라고. 출연을 결정하기까지는 까다롭게 질문도 많았는데 출연하기로 한 뒤엔 한 번도 의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없었다고 한다. #
유튜브 채널 ‘레드셀’의 대표 박종승과 UDT 특수전 초급반 교육 시절 같은 조였다고 한다. 박종승은 강철부대 UDT 팀 출연자 4명 모두에게 선글라스[18] 및 장갑[19]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 권총 실탄 사격 장면에서 해당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 #
무신사 라퍼지스토어의 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장발이 매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번 잘라주기 귀찮아서 기르게 되었다고.
친동생이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부사관 출신 소방공무원(수난구조대)이다. 동생도 형을 따라서 해군에 입대했다고. 형제가 모두 특수부대 출신이다. 둘다 현재는 전역을 하고 민간인 신분이다.[20][21]
이상형은 웃는게 예쁜 여자 라고 한다.

육준서 화보

'공생의 법칙' 육준서, 강철부대 화가 등장 "결혼 여친 이상형 나이 udt 기수 동생 실제키 대학교 학력 소속사" 프로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