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리 진흙 구이 40년 전통 고수뎐, 원주 진송오리 식당 위치 단호박밥 황토오리 능이오리백숙 맛집 가격 영업시간
원주)진송오리_능이오리백숙맛집
원주 소초면 맛집 [진송오리]
원주 소초면 맛집 / 황골 오리 능이백숙 전문 진송
원주 맛집 : 보들보들한 진흙오리구이&백숙맛집, 황골 진송
원주맛집 추천, 황토오리구이 소초면 진송 오리구이
[원주 맛집] 능이버섯 향이 가득한 오리백숙 먹으러 진송오리
오리 진흙구이 전문점 진송(구 흙시루,흙단지)입니다. 지난해 화재로 인해 가게를 다시 새롭게 단장하여 흥양리에서 다시 오픈하였습니다. 화재나 여러가지 이유로 이름은 바꾸게 되었지만 주인 그대로 메뉴 그대로입니다^.^ 내부는 모두 아늑한 방으로 되어있구요,주차 시설이나 주변 경치도 너~무 좋답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그 메뉴 그대로 가격 동일합니다. 오셨던 분들이 분위기 좋은곳에서 조용하게 식사 잘 하고 가신다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구요.. 아직 오지 않으신 분들 꼭 한번 들리셔서 저희 진송의 맛과 정성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오리황토 스페셜(황토구이+단호박밥+들깨탕+호박죽) 2시간 30분소요 오리백숙 스페셜(오리백숙+단호박밥+호박죽)1시간 30분소요 모듬 스페셜 = 예전 주물럭과 들깨탕을 빼고 동충하초 삼계탕으로 대처 하였으며 반응 최고입니다^^ (오리훈제+생오리구이+오리불고기+동충하초 삼게탕+단호박밥+호박죽) 동충하초 삼계탕 신메뉴도 출시 되었습니다. 원주 최초로 동충하초를 넣고 만든 삼계탕으로 영양은 물론 맛도 으뜸이라 출시 하자마자 인기가 좋습니다. 오시던길 달라져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문의 033)731-5295 , 033)732-2929
오리전문점 진송, 황토 발라 숯가마에서 굽는다
황토 옷을 입은 채 300℃ 숯가마에서 무려 3시간 동안 있었던 오리는 노릇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윤기가 졸졸 흐르는 오리의 살점을 뜯으면 겉은 바삭하고 입안에선 고소한 데다 속살은 쫄깃하고 촉촉하다. 살점 깊은 곳까지 간이 배어 오리 맛이 한층 살아있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 치악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흥양리가 나온다. 황골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조금만 들어가면 흥양초등학교, 그리고 그 앞에 2층 건물이 눈에 띈다. 바로 이곳이 오리요리 전문식당 '진송'이다.
30여년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해 온 장길생·김원희 부부가 알뜰살뜰 운영하는 이곳은 주변에 너른 텃밭이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치악산 자락을 만날 수 있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곳이다.
김 대표는 "이곳에서 '흙시루'라는 상호로 11년 동안 오리요리를 했었는데 2년 전 화재가 나는 바람에 다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텃밭에서 채소를 가꿔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시내와 떨어져 있어 한적한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공영방송 세 곳에서 모두 방영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의 오리요리 비법은 김 대표의 '깐깐한 정성'이 한 몫 한다. 오리를 손질한 다음 양념으로 숙성시킨 뒤 황토를 발라 숯가마에서 구워내고, 로스와 훈제 등 코스 요리를 준비하고, 단호박을 잘라 찹쌀과 잡곡을 섞어 호박영양밥을 만들고, 능이버섯을 넣어 깊고 시원한 백숙을 끓여내는 등 식탁에 음식이 올라오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가 세심한 손길을 거쳐야 한다.
김 대표는 "내가 먹기에 꺼림직한 음식을 손님에게 내놓을 수 있겠냐"며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은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건강한 요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 "남은 반찬은 아무리 아까워도 과감하게 버리고, 언제나 정갈한 음식만 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토를 입혀 숯가마에 구운 황토진흙구이스페셜은 한방단호박영양밥이 함께 나온다. 또 구수한 들깨탕과 달콤한 호박죽 등이 곁들여져 상다리가 휘어진다. 단호박 속에 찹쌀을 비롯해 바다의 산물인 톳, 흑미 등을 채워 넣고 숯가마에서 1시간 동안 굽는다.
그래서 입에 착착 감기는 달콤한 단호박과 함께 영양밥을 먹을 수 있다. 굽는 오리를 좋아한다면 코스요리를 주문해도 좋다. 훈제와 로스, 불고기, 삼계탕과 단호박영양밥, 호박죽까지 하나씩 천천히 즐기면 된다. 이곳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백숙스페셜이다.
능이버섯과 함께 한방 재료로 푹 끓인 백숙은 쫄깃한 고기는 물론 국물이 압권이다. 능이버섯 특유의 향이 국물에 깊게 우러나 먹을수록 입맛이 당긴다. 살이 통통한 능이버섯을 소금장에 찍어 먹은 뒤 그 국물에 끓인 찹쌀죽이 코스의 마무리다.
황토진흙구이는 최소 3시간 전, 한방영양호박영양밥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포장이 가능하다. 20명, 4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 8개가 있고, 점심시간엔 삼계탕을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메뉴: 동충하초삼계탕(1만2천원), 한방단호박영양밥(1만5천원), 오리불고기(4만원), 생오리구이(3만8천원), 모둠구이(4만3천원), 숯불훈제구이(4만5천원), 황토스페셜(6만5천원), 백숙(능이)스페셜(6만5천원), 모둠스페셜(6만5천원) 등.
출처 - http://m.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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