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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방송인 크리스티안 ‘차태현-이차선 다리’ "결혼 나이 국적 실제키 메시코 국적 군대 직업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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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방송인 크리스티안 ‘차태현-이차선 다리’ "결혼 나이 국적 실제키 메시코 국적 군대 직업 소속사" 프로필

‘불후의명곡’ 2022년 1월 1일 미리보기 / 18:05 방송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하여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타들이 불후에 찾아왔다! 

멕시코에서 건너온 꽃미남! 마성의 매력을 더한 가면 퍼포먼스!
‘불후의명곡’ 크리스티안 ‘차태현-이차선 다리’

크리스티안 "아마 전생에 한국 사람이지 않았을까요?" [인터뷰 뒷담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인터뷰 
우연히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긴 멕시코의 한 청년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한국에 가겠다 결심했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돈을 모은 그는 정말 한국에 왔고 한국이 좋아 그대로 정착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얘기 입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에 오기 전, 멕시코 구리 광산에서 한국 직원들의 통역사로 일했다. 한국에 갈 돈을 단시간에 모으기 위해 비교적 고소득인 광산에 간 것. "한국 회사가 산 광산이었다. 직원들이 대부분 한국 사람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특히 그때 문화 차이를 처음으로 크게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빨리' 일하는지 와우. 진짜 놀랐어요. 멕시코 사람 특징이 많이 여유롭거든요. 어느 정도냐면 만약에 퇴근까지 1시간 남았는데 뭘 하라고 하면 '내일 할게요'라 해요. 근데 멕시코 사장이라면 이해할 수 있어요. '편하게 집에 가서 쉬고 내일 와서 첫 번째로 해야 돼. 알았지?' 그런 식으로 할 거예요. 광산에서도 멕시코 직원들이 퇴근 시간이 안 됐는데도 갈 준비 다 하고 '왜 이렇게 빡빡하게 해. 내일 하면 되잖아'라 하는 거예요. 근데 그대로 통역할 수는 없어서 '나도 알아. 근데 지금 하라잖아. 지금 해주면 안 돼?' 설득했죠."
한국과 멕시코 사이, 통역사로 낀 크리스티안은 꽤나 난처했을 법했다. 그는 "나중엔 어쩔 수 없이 스페인어로 직원들에게 말했다. 한국 쪽에선 '명령 제대로 전달해라. 왜 안 해?'라 하니 '월급 받는 거니까 한국 스타일로 하라'고 했다. 하다 보니 저도 성격이 한국 스타일로 바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티안이 통역사로 들어갔을 당시, 한국어를 배운지 고작 6개월 정도 됐을 때였다. 한국어가 능숙하지도 않은데 특히나 광산에서는 그와 관련된 전문 용어를 쓰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그는 "미팅에 갔는데 한국 기술자, 멕시코 기술자, 캐나다 기술자가 있었다. 메인 보스가 한국 사람이었는데 '통역이 드디어 왔다. 소통 문제가 해결됐다'고 좋아하시더라. 아는 언어로 자기소개를 하라시는데 사실 자기소개는 기본이지 않냐. 세 나라 언어로 소개했더니 '와 대박이다' 하면서 박수를 치셨다. 근데 미팅을 시작하고 갑자기 구리 전문용어를 쓰기 시작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프로필 
크리스티안 샤메드 부르고스 아탈라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멕시코 출신의 방송인이다. 2017년 문화체육부 주관 한복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위키백과
출생: 1993년 8월 24일 (28세), 멕시코 멕시코시티
키: 174cm, 64kg
직업: 방송인
언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활동 2016년~현재
직업 방송인
병역 면제[4]
가족 부모님[5], 누나[6], 여동생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멕시코 패널이다.
행복한 아침: 고정패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고정패널
대한외국인
스테이지 K: 3화, 5화 통역 출연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 개그우먼 김지민과 동반 출연했다.
플래티넘 78쇼 : 1~4화 MC 출연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고정패널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고정패널
한국어 실력이 상당하며, 말을 하는 도중에 막히는 경우가 없으며 억양은 거의 한국인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신, 유창함과 무관하게 종종 어처구니없는 낱말 실수를 해서[7] 본의아니게 개그를 치는 경우가 많다.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외국인이므로 한국 거주에 어려움을 겪은 듯 하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적법 제 6조에 의하면 크리스티안이 한국과 멕시코의 이중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한국인과 혼인신고를 한 후 한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은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 하에 본국의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멕시코 역시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이다. 다만, 이 방법은 한국 국적 보유자와 결혼했을 시에만 가능한 방법이다.[9]
복면가왕 87차 경연에서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홍합X8'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와 같이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는'을 불렀으며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또한 개인기 시간에는 수준급 봉고 솜씨를 보여줬으며 가창력도 뽐내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날 판정단에 있던 윤상은 "조덕배 씨의 노래를 선곡한게 신의 한 수였다. 첫 소절을 완벽하게 조덕배 씨의 목소리로 불러버리니 외국인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극찬했으며 심지어 김현철을 제외한 판정단들은 외국인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참고로 복면가왕에서 3번째로 긴 가명이다.(24자, 띄어쓰기 포함시 36자)
어머니 오뎃 씨가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했다.[14]
前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차인 적이 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데이트 중에 여친이 친구와 문자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다는 내용을 크리스티안에게 잘못 보내냈다. 이후로 그 여자친구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방송인 크리스티안 화보

‘불후의명곡’ 방송인 크리스티안 ‘차태현-이차선 다리’ "결혼 나이 국적 실제키 메시코 국적 군대 직업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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