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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수상 소감 "결혼 부인 류수정 아들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종교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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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수상 소감 "결혼 부인 류수정 아들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종교 고향 소속사" 프로필

'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대상 아닌 명예사원상 수상…시청자 반응? 
SBS 연예대상의 유력 대상 후보로 예상되던 지석진이 '명예사원상'이라는 애매한 상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지석진은 신설된 '명예사원상'을 받게 됐다. 트로피와 함께 사원증이 수여됐습니다.
이날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지석진은 "시상식을 많이 다녀봤는데 명예사원상은 최초가 아닌가 한다. 퇴직금은 나오는지, 4대보험은 되는지 궁금해진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이 된다. 안정적인 직장도 생기고 굉장히 좋다. (이)경규 형님도 못 받으신 명예사원상을 제가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난 줘도 안 받는다"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지석진은 올해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가장 대상에 근접한 후보로 언급돼 왔다. 그가 SBS '런닝맨'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는 점 등이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대상은 방송인 개인이 아닌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팀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지석진은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사원상'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명예사원상 발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소 싸늘하다. 이들은 '명예사원상'이라는 전례없는 부문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상 이름이라도 바꿔서 주지", "대상이라고는 생각 안 했지만 저런 상을 받을 거라고도 생각 못 함", "이경규 말이 사이다. 저 말 때문에 분위기 살았음", "상을 주려면 이름이라도 잘 만들어서 주지", "최우수상도 못 받는다고?", "진짜 최악"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2021 SBS 연예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 ‘미운 우리 새끼’ 팀
▲올해의 예능인상 = 신동엽, 탁재훈, 이상민, 이경규, 이승기, 박선영,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김구라, 서장훈, 양세형
▲명예사원상 = 지석진
▲프로듀서상 = 이승기
▲최우수상 = 박선영, 양세찬, 탁재훈
▲최우수프로그램상 =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
▲우수상 = 김준호, 임원희,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 주장단, 이지혜
▲우수프로그램상 =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 ‘라우드’, ‘신발 벗고 돌싱포맨’
▲특별상 = ‘백종원의 골목식당’
▲한배 탄만큼 베스트 커플상 = 이수근X배성재
▲베스트 팀워크상 = ‘집사부일체’
▲베스트 패밀리상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넥스트 레벨상 = 장도연
▲감독상 =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1’ 감독진
▲방송작가상 = 장정희(골 때리는 그녀들), 양효임(런닝맨), 김윤희(김영철의 파워FM), 황채영(그것이 알고 싶다)
▲라디오 DJ상 = 이숙영(이숙영의 러브FM), 붐(붐붐파워)
▲신인상 = 이승엽(‘편먹고 공치리’), 금새록(‘백종원의 골목식당’), 박군(‘미운우리새끼’ ‘정글의 법칙’), 이현이(‘동상이몽2’ ‘골 때리는 그녀들’), 박하선(‘박하선의 씨네타운’)

 

‘런닝맨’ 지석진
지석진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MC이며 개그맨이다. 대표작으로는 《스타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등이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66년 2월 10일 (지석진 나이 55세), 지석진 고향 정선군 정선읍
지석진 키: 178cm 177cm, 71kg[1], B형
배우자: 지석진 부인 류수정 (지석진 결혼 1997년–)
학력: 아주대학교
지석진 자녀: 지 현 우가족
부: 지창균[2], 모, 형[3], 동생, 배우자: 류수정[4], 아들: 지현우[5]
자녀 아들 지현우(2002년생)[11]
MBTI ESFP-A
종교 개신교
소속사 Bliss logo 우쥬록스[15]
2000년 10월 31일[23]에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씨와 결혼하였다. 원래 정선희의 스타일리스트로 오빠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던 유재석이 소개해줬다고 한다. 첫만남 당시 소개팅을 주선한 유재석이 집에 데려다 주는 순간까지 동석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석진을 첫만남에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한 류수정씨가 유재석에게 계속 있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석진 역시 류수정씨가 자신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마음에 들어서 유재석에게 중개를 부탁한 끝에 연애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모양. 결혼식 사회까지 유재석이 봤으니 결혼의 시작과 끝을 유재석이 다 챙겨준 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24]. 그래서인지 지석진은 후에 "그 때 왜 그랬냐"는 식으로 유재석을 맹폭하는 컨셉을 세우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결혼 생활을 그리 좋지만은 않게 포장하여 개그 소재로 이용하지만[25], 실제로 상당한 잉꼬부부에 부인은 굉장히 미인이다. 결혼 3년 후 아들을 낳았다[26]. 현재는 고등학생이며 이름은 지현우.아내와 이름이 같은 걸그룹 멤버가 있고 아들과 이름이 같은 밴드출신 배우도 있다. 어쩌다 보니 연예인 집안[27] 사실 지석진 본인도 외모가 나쁘지 않고 아내도 미인이라서 그런지 아들이 꽤나 훈훈한 미남이라는 듯 하다. 런닝맨 멤버들도 "솔직히 현우는 키도 크고 진짜 잘생겼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한때 부인과 아들을 수 년간 외국으로 유학보낸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 중 하나였는데, 처음에는 슬프고 외롭기만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막상 해보고 나니 방학 때 부인과 자식이 귀국할 때보다 돌려보내고 혼자일 때가 편해서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절대 티를 내지 않고 힘든 척하는 스킬까지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밥을 못 해먹다보니 매일 배달음식만 먹는것이 좀 고역이였다는 듯 하다. 현재는 가족들이 귀국했는데, 그 이유가 지석진이 어느 날 갑자기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그만 돌아와라. 보고싶다." 라고 말해서라고. 아내가 그 한마디에 다음날 다 정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예능에서 가끔씩 결혼생활을 소재로 써먹곤 했는데, 런닝맨에서 본의 아니게 결혼생활의 실체(?)가 드러난 뒤에는[28] '사실은 사랑꾼' 기믹도 쓰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주변에 대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식의 드립을 자주 치는 모양인지, 멤버스 위크 이후에 합류한 전소민도 증거자료까지 있다면서 사랑꾼 기믹을 위협했다. 한번은 녹화 쉬는 시간에 싱글 중년들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에 나가고 싶다는 발언을 해서 스타일리스트까지 충격을 받았다고(...)[29].
지석진 류수정 아들 가족사진

'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수상 소감 "결혼 부인 류수정 아들 나이 화보 실제키 혈액형 종교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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