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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이향수, 흙에 살리라(홍세민)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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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이향수, 흙에 살리라(홍세민)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가요무대’ 제 1728회 나의 애창곡 
2021년 12월 6일 미리보기 / 22:00 방송
◎ ‘가요무대’  출연진 

14. 흙에 살리라(홍세민) / ‘가요무대’ 이향수 

이향수, 권투선수였다? 프로복싱현맹 회장 이색 이력 

이향수 인스타그램

신인 트로트 가수 이향수가 전파를 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권투 선수 출신 가수 이향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향수는 복서이자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향수는 추가열 권유로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추가열은 이향수에 대해 꽃보다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남자다”고 소개했다.

이향수는 권투 선수 생활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특이한 이력을 자랑했다. 생활체육 선수로 지내면서 15전 14승 1패라는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서울에 있는 가족과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행복한 시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향수는 질환과 가정 환경으로 복서의 길을 포기했다. 이후 방황하는 삶을 보냈지만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던 故 최요삼이 세상을 떠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이향수는 2018년 싱글앨범 '단심가'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이향수 프로필
스포츠인 이향수
소속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데뷔 2018년 EP 앨범 '단심가'
경력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
사이트 인스타그램


가수 홍세민 프로필 
 40년간 이 노래 하나로 활동한다. 흙에 묻혀서 산 것이다. 외모도 출중하고 음색과 성량도 풍부한 홍세민이 제2·제3의 히트곡을 내지 못하는 것은 주병선이 ‘칠갑산’ 한 곡으로 30년을 버티는 것과 비슷하다. 홍세민은 1950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해 동양공대를 졸업하고 1971년에 데뷔했다.
1950년 12월 5일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48년 경력의 고참 가수’다. 서울 동대문상고, 동양공업전문대를 졸업한 뒤 1971년 ‘정 두고 떠난 사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껏 ‘흙에 살리라’로 가수활동을 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풍부한 성량, 훤칠한 키, 잘 생긴 외모에도 이렇다 할 히트곡을 내지 못해서다. ‘왜 말 못해’, ‘사랑에 우네’, ‘한 백년’, ‘마지막 부르스’, ‘모국방문’, ‘젊은 날’, ‘고향처녀’ 등의 노래를 발표하고 음반까지 냈지만 대중들에게 잘 먹히지 않았다. 불교집안에서 자란 그는 아내(박영숙)의 권유로 기독교로 개종, 교회 집사가 됐다. 아내(박영숙)는 권사, 아들(홍창현)은 목사, 며느리(하경은)는 사모(師母)로 5대째 모태신앙인이다.

‘가요무대’ 이향수, 흙에 살리라(홍세민)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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