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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 전영록, 가수 하동근 극찬 "결혼 전부인 이미영 이혼 딸 전보람 나이 실제키 재혼 대장암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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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 전영록, 가수 하동근 극찬 "결혼 전부인 이미영 이혼 딸 전보람 나이 실제키 재혼 대장암 가족" 프로필

‘헬로트로트’ 하동근 전영록 카드로 극적 부활! “소중한 기회 감사”

 

사진=MBN 제공

가수 하동근이 전영록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하동근은 9일 첫 방송한 MBN ‘헬로트로트’에 출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한 하동근은 ‘감독들의 마음을 훔쳐라! 팀 지명전’ 무대에서 귀공자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어 “전국의 수많은 교대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공장에서 스패너 잡다가, 이제는 평생 마이크 잡고 싶은 하동근”이라고 소개해, 반전 이력으로 다섯 명의 오디션 감독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3교대 담배 공장 근로자 출신인 하동근은 침착하게 마이크를 잡은 뒤, 정의송의 ‘님이여’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완벽 소화했다. 한치의 오차 없는 혼신의 무대에 전영록, 설운도, 정훈희, 인순이, 김수희까지 오디션 감독들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면서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무대가 끝난 뒤 합격 카드를 받지 못했고, 하동근의 눈가가 이내 촉촉해졌다. 대기실에서도 “저렇게 잘했는데 탈락인 거냐?”는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혼돈과 충격으로 장내에 적막이 감돌았던 그때, 전영록이 ‘홀드’ 카드를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하동근을 부활시켰다. 탈락이 아쉬운 도전자에게 추가 경연을 통해 합격의 기회를 부여하는 ‘홀드’ 카드를 받게 된 하동근은 “감사합니다”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전영록 감독은 “하동근의 노래를 듣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었다. 노래 너무 훌륭했다. 무엇보다 울림통이 좋았다. 그래서 한 번 더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정훈희 역시 “오늘 아주 잘했다”며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동근의 부활에 대기실 참가자들 모두가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한 참가자는 “우는 것도 너무 잘 생기게 나와서 놀랐다”라고 칭찬해 하동근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부활한 하동근이 최종적으로 다섯 감독의 지명을 받게 돼 ‘헬로트로트’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한편 하동근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트로트’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공장에서 스패너 잡다가 평생 마이크 잡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제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전영록 감독님께 다시 한번 너무나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동근은 ‘꿀맛이야’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얼마 전 ‘출발 오분전’를 발표해 활동 중 입니다.

 

‘헬로트로트’ 출연진
‘헬로트로트’ 이덕화 배성재 설운도 김수희 박상민 조장혁 우연이 금잔디
‘헬로트로트’ 전영록 
전영록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며 가수로서의 대표곡으로는 《불티》등이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54년 3월 26일 (전영록 나이 67세), 전영록 고향 서울특별시
전영록 키: 168cm 165cm, 55kg, O형
배우자: 
전영록 부인 임주연 (전영록 재혼 1999년–), 
전영록 전부인 이미영 (전영록 결혼 1985년–전영록 이혼 1997년)
자녀: 보람, 전유빈, 전효빈
부모: 전영록 어머니 백설희, 전영록 아버지 황해
가족 전 부인 이미영, 슬하 2남 2녀
학력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종교 불교
가족이 참 대단하다. 부친은 배우 황해, 모친은 '봄날은 간다'로 유명한 원로가수 백설희[1], 그리고 그의 전처 배우 이미영, 전 손위처남은 개그맨 이창훈. 그의 장녀 전보람은 티아라의 멤버,[2] 그의 차녀 전우람은 디유닛 출신 FIVE RUN STRIKE의 보컬. 이미영과 이혼뒤 재혼을 하고 전유빈, 전효빈이라는 늦둥이 아들 둘이 있는데 나이가 아직 누나들에 비해서는 너무 어려서 그런지 잘 안드러난다.
1971년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방송을 탔으며 기독교 방송 데뷔지만 본인은 불교 본격적인 활동은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그리고 저 드라마에서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 가수로 본격 데뷔한다. 이후 임예진, 김보연 등과 짝을 이뤄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한다.[3]
대단한 영화 마니아로 한때 3만개가 넘는 영화 비디오 테이프를 수집했다고 한다. 이런 취미를 살려 1990년대 중반 비디오 대여업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으나,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보급된 인터넷 때문에 비디오 대여업이 망하던 시기였던터라 그의 사업도 실패했다.
작은 체격과는 다르게 싸움실력이 매우 좋다. 당랑권의 달인으로 자신의 싸움실력을 영화 돌아이 시리즈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다.
음악인 활동을 너무나 갑작스레 그만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돌연 "자신의 음악성에 환멸을 느낀다"며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사업 실패로 한동안 칩거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내였던 이미영과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한 뒤 2000년대 들어 라디오 진행자로 다시 나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투병했을 때 친구 이홍렬 덕분에 극복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업 실패 및 직장암에 비견되는 트라우마가 하나 더 생겼는데 그게 다름아닌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녀 전보람이 티아라에서 계약 만료로 탈퇴하였고 걸그룹 가수로서도 생명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김수정 작가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서도 그의 노래가 나왔으며 마이콜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히트곡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둘리가 고길동과 텔레비전을 보면서 말다툼을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히트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가 흘러나왔고 둘리가 좋아하면서 따라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그 다음에 조용필이 친구여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을 때 둘리는 감격하고 울면서 따라불렀는데 이 때 둘리가 좋아가지고 "전영록 언니(...)!"라고 불렀다. 사실 언니는 동성의 손위형제를 부르는 말이라서 수컷인 둘리가 전영록에게 말했다면 틀린 말은 아니다. 

배우 이미영 프로필


출생: 1961년 3월 16일 (이미영 나이 60세), 대한민국
이미영 키: 158cm
배우자: 
이미영 두번째 남편 키스 존스톤 (이미영 재혼 2003년–2005년), 
이미영 첫번째 남편 전영록 (이미영 결혼 1985년–이미영 이혼 1997년)
형제자매: 이창훈
이미영 자녀: 보람, 전우람, 전유빈
티아라 전보람 몸매

‘헬로트로트’ 전영록, 가수 하동근 극찬 "결혼 전부인 이미영 이혼 딸 전보람 나이 실제키 재혼 대장암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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