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치다’ 김미선 앵커 프로필, 결혼 남편 장상진 조선일보 기자 "나이 학력 YTN 여자 아나운서 경력 소속사"
YTN 김미선 앵커 21일 웨딩마치 "난 축복받은 사람"[단독인터뷰](2009. 11.21일자 보도 입니다)
YTN 공채 8기 김미선(31) 앵커가 조선일보 산업부 장상진(33) 기자와 21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김미선 앵커와 장상진 기자는 6년 전 취재차 경찰 출입 과정에서 첫 인연이 됐으며, 2년 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미선 앵커는 티브이데일리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부모님 같고 때로는 오빠, 애인, 동료 같고 가끔은 아기 같은 남편이 생겼다.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서를 함께 공유하고 사고를 넓혀갈 수 있는 영원한 동반자가 생겼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숨을 뱉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고 그래서 후회 없는 마음으로 눈을 감으면 한 평생 잘 살았다는 장상진씨 말을 그때는 무심코 흘려들었다. 하지만 나 역시 다른 삶을 살게 되더라도 마지막 순간 이 사람이 떠오를 것 같았다."라며 애틋한 사랑과 신뢰감을 드러냈습니다.
예비신랑 장상진씨와의 만남을 스스로 축복받은 삶이라며 수줍은 듯 웃었습니다.
김미선 장상진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일주일동안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공덕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합니다.
한편 김미선 앵커는 지난 10월 사회부 기자에 지원, 경찰기자로 발령이 났으며 현재 신종플루 관련 취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치다’ 김미선 앵커 프로필
김미선은 TV조선 정치부 기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9년 8월 20일 (42세), 대한민국
배우자: 장상진 조선일보 기자 (2009년–)
학력: 복자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력
2003년 : YTN 기자
2011년 ~ : TV조선 기자
TV조선 정치부 기자
TV조선 정치부 차장대우
TV조선 시사제작부 차장대우
진행
YTN 패션&스타일 앵커
YTN YTN 24 앵커
TV조선 뉴스쇼판 (2012년 9월 17일 ~ 2015년 5월 29일 - 평일, 2016년 2월 13일 ~ 5월 1일 - 주말)
‘이것이 정치다’ 패널
2003년 공채 8기로 YTN에 입사한 뒤 TV CHOSUN으로 2011년 이직한 TV CHOSUN의 정치부 기자.
김미선 기자 몸매
‘이것이 정치다’ 김미선 앵커 프로필, 결혼 남편 장상진 조선일보 기자 "나이 학력 YTN 여자 아나운서 경력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