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트로트 가수 김서영, 여정(왁스) "본명 김혜진 결혼 남편 김영국 나이 고향 트로트퀸 소속사" 프로필
[인터뷰] 가수 김서영이 찍으면 뜬다…임영웅·영탁·장민호를 ‘픽’한 마이더스의 손
트롯가수 김서영이 스포츠경향을 찾았다. 2005년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 중구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서영은 가수 김범룡 만든 ‘선물’이란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열풍은 트로트 대세가 신드롬을 만들며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다. 대세는 임영웅이요, 얼굴은 장민호이고, 뽕짝은 영탁이란 식으로 말 입니다.
이런 큰 그림을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내다본 이가 있다. 트로트 가수 김서영이 그다. 김서영과 임영웅·영탁·장민호는 어떤 이야기를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는 걸까. 그의 ‘트롯맨’과의 인연은 굳이 ‘예언자’라 번드르하게 치장하기 보다,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은 품성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가수 볼 줄 아는’ 가수 김서영은 요즘 임영웅의 ‘떡상’ 인기에 더없이 즐겁다. 임영웅 역시 올챙이적 기억을 ‘개에게나 줘버릴’ 그럴 위인은 아니다. 임영웅은 유튜브 방송에서 “가수가 된 이후 도움을 많이 받은 선배가 있다”며 스스로 김서영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3년 전 임영웅은 KBS1 ‘아침마당’ 속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당시 김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임영웅의 선전을 응원했다. 임영웅도 고마운 선배 김서영을 위해 유튜브 개설 초기 김서영의 ‘선물’을 커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칭찬 릴레이는 올해 임영웅 생일에도 이어졌다. 김서영은 그 날 SNS를 통해 “서로 어려웠던 시절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고 싶은 마음으로 널 아꼈다. 임영웅이 최고로 잘되길 바랐던 사람 중 하나로 네가 성공한 모습이 너무 기쁘고 좋다.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0월 23일 임영웅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주변 지인들이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사연은 하루 만에 1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가요무대’ 제 1722회 10월 신청곡
--07. 여정(왁스) / ‘가요무대’ 김서영
김서영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위키백과
본명: 김혜진
출생 서울특별시
직업 가수
장르 트로트
활동 시기 2009년 ~
배우자 김영국
방송
2005년 KBS1 《전국노래자랑》
2016년 JTBC 《히든싱어》
2020년 MBN 《보이스퀸》
2020년 MBN 《트로트퀸》
2020년 KBS1 《생로병사의 비밀》
2020년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수상
2005년 전국노래자랑 서울 중구편 최우수상
2006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결선 장려상
2006년 제10회 박달가요제 인기상
‘가요무대’ 트로트 가수 김서영, 여정(왁스) "본명 김혜진 결혼 남편 김영국 나이 고향 트로트퀸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