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의 허리케인' 교수 배종호 프로필, 강원대 최수영 시사평론가 "나이 학력 정당 고향 성향 기자 경력 지역구"
[목포 국회의원 선거] 배종호 세한대 교수 출마 선언
배종호 세한대 교수
KBS 전 뉴욕 특파원을 지낸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목포에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26일 오후 2시 목포시 의회 시민의 방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연 배 교수는 ‘준비된 국회의원, 민주당 필승후보’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4번째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배 교수는 “방송 정치평론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자신이 민주당 공천을 받을 경우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필승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배 교수는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건설, △일천만 국제 관광도시 건설, △목포형 일자리 2만개 창출 등 목포의 미래비전도 제시했습니다.
배 교수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민주당 공천심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접수했으며 후보적격심사 보류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닌 중앙당에서 지속적으로 심사를 하고 있는 의미이다. 박지원 의원에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가 자신이란 점을 중앙당에서도 잘 알고 있다. 지난 3번의 국회의원 선거 좌절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목포를 떠나지 않고 지키면서 오직 목포 발전만을 생각하며 목포의 미래발전을 준비해왔다”고 역설했습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교수 배종호 프로필
배종호는 대한민국의 KBS 출신 기자이며, 1987년 KBS 보도본부 기자 입사하여 이후 고향인 목포로 돌아와 정치생활로 하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61년 7월 25일 (60세)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학과 학사
직업 방송기자, 정치인
정당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같은 지역구인 '목포시' 지역구에서 통일민주당, 한나라당으로 13대부터 17대 총선까지 줄곧 후보로 나오던 배종덕은 그의 형이다.
1961년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났다. 목포중앙초등학교, 목포청호중학교, 목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러시아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인 1987년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하여 근무하였다. KBS에서 기자협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00년 7월부터 2001년 4월까지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진행하였다.
2007년 정계에 입문하였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공보특보로 활동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에 전라남도 목포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정영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에 전라남도 목포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박지원에 밀려 탈락하였고,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전라남도 목포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원이에 밀려 탈락하였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목포 출신으로 KBS 사건25시 앵커, KBS 기자협회 회장, 한국 기자협회 부회장, 일자리방송 사장, 전남 해외투자유치자문관, 세종대 겸임교수, 사랑의 도시락 시민운동 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세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원대 초빙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프로필
강원일보 기자, 논설위원, 청와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을 역임
강릉 출신 최수영
최수영 전 행정관은 강원일보 논설위원 출신이다. 2005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2012~2014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지냈다.
청와대 내정설로 낙하산 논란이 불거졌던 최수영 전 청와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새누리당 전 수석대변인)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경영기획실장(1급 상당)’으로 임명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연이어 낙하산 인사가 임명되면서 야당 추천위원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교수 배종호 프로필, 강원대 최수영 시사평론가 "나이 학력 정당 고향 성향 기자 경력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