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아누팜 트리파티, 집 공개 "오징어게임 배우 나이 화보 실제키 국적 학력 종교 집안 소속사" 프로필
아누팜 트리파티, 반지하 자취방 공개…기안84 “‘오징어게임’ 시즌2 느낌”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이하 ‘아누팜’)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기안84의 부탁으로 아누팜은 “미쳤어~ 개소리하지 마!”라며 자신의 명대사를 재연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은 채 잠이 든 아누팜의 아침이 공개됐다. 아누팜의 모습에 기안84는 “시즌 2 보는 느낌이다”라며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이어 아누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 중이라 전하며 기숙사, 옥탑방을 거쳐 현재의 반지하 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아누팜은 향을 피우고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기도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인도식 밀크티 짜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됩니다.
‘나혼자산다’ 아누팜 트리파티
출생 1988년 11월 2일 (32세)
인도 뉴델리
국적 인도
직업 배우
신체 172cm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전문사과정 재학)[2]
가족 부모님, 4남매 중 셋째
데뷔 2014년 영화 국제시장[3]
종교 힌두교
생애 트리파티는 뉴델리에서 중산층 가정의 자녀로 태어났다.[1] 2006년부터 노래와 연기를 시작했다.[1] 트리파티는 2010년 대한민국으로 건너가 경희대학교 어학당에서 3개월간 한국어를 배웠다. 이후 2011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2015년에 졸업했다. 졸업한 이후 계속 대한민국에 거주했다. 2021년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1]
경력
2013년인 대학 3학년 때부터 대한민국의 연극과 광고에 출연하기 시작했다.[2]
트리파티가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한 것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며, 압둘 알리 역을 맡았다.[3][1]
인도가 고향으로, 2006년 처음 음악과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브라만 계급 출신이다. 정확히는 인도의 성씨는 그 성씨로 카스트를 알 수 있는데 "트리파티 씨"가 브라만 성씨이다. # [5]
2010년, 인도에서 친구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가 장학생 제도에 합격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6] 이후 연극원 연기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처음에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어학당에서 기본적인 언어를 배우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일상 생활을 하며 서바이벌 한국어로 이겨냈다고 한다.
아누팜을 한국식으로 안우범이라고 표현하는 걸 알고 있다. # 자신은 석관동에 오래 살았으니 석관 안씨, 배우 우(優), 호랑이 범 해서 안우범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9] #
추후 목표는 대한민국 사극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연기를 전공한 만큼 여타 한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가장 정제된 연기를 볼 수 있는 게 사도나 남한산성 같은 정통 사극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보면 꼭 남한산성을 언급할 정도.[10] 다만 한국사에서 인도~중동 계열의 외국인이 등장하려면 조선시대는 비중이 없고[11] 서역과의 교역이 활발했던 고려시대 아래 또는 구한말~일제로 가야 한다. 조선시대에 지나치게 편중된 한국 사극계에서 새로운 도전정신을 가진 제작자가 나와야 할 것이다.
영화 걸캅스에서 아랍인 단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아랍인에 대한 서양의 고정관념이 반영된 것이다.[12]
아누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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