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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마인’ 이현욱, 정동환 박원숙 혼외자 자녀 "결혼 이상형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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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현욱, 정동환 박원숙 혼외자 자녀 "결혼 이상형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마인’ 작가가 이현욱을 ‘자낳괴’ 사이코패스처럼 그린 이유

‘마인’, 이현욱으로 인해 빚어진 이보영과 옥자연의 비극

등장부터 예사롭진 않았지만 한지용(이현욱)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발톱을 숨긴 괴물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한지용은 어느 폐건물에 들어가 거기 만들어진 사설 격투장에서 두 파이터들이 피터지게 싸우는 걸 보며 즐거워한다. 그들에게 돈 가방을 던져주는 대가로 그는 목숨을 건 저들의 대결을 즐기는 것. 이 장면은 그가 어떤 인물인가를 잘 드러내준다.

돈 가방을 던져 저들의 사투를 즐기는 그 모습은 이 괴물이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실제 버전이라는 걸 보여준다. 돈이면 뭐든 살 수 있고, 그래서 갖고 싶은 건 뭐든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인간. 이 장면은 마치 그가 의도적으로 튜터로 들인 하준(정현준)의 친모 강자경(옥자연)과 그의 아내 서희수(이보영)가 ‘엄마 자리’를 두고 사투를 벌이는 상황을 은유하는 것만 같다.

그런데 결국 그 판을 만든 건 한지용이다. 그는 은밀하게 강자경과 만나 밀회를 즐기면서도 아내 서희수 앞에서는 자상하기 그지없는 남편처럼 행세한다. 하지만 그에게 그들은 둘 다 아들 하준을 위한 존재들일 뿐이다. 이제 “내 것”을 되찾겠다는 강자경에게 그는 “내 것”이 뭐냐고 되묻는다. 강자경은 아들과 남자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했지만 한지용은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 그를 굳이 튜터로 들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하준이를 낳아준 너, 키워준 희수 함께 하준이를 위해서 공생하라는 거야. 그러면 내 아들은 더욱 완벽해지니까.”

한지용은 회장이 쓰러져 회사 대표 자리가 공석이 되자 자신이 아닌 배다른 형 한진호(박혁권)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며 “지금은”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건 지금은 형이 그 자리에 앉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앉을 거라는 걸 암시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처럼 그는 모든 판을 제 손아귀에 넣고 제 맘대로 움직이려는 욕망을 갖고 있다.

감정의 흔들림이 거의 없고, 위기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그 모습은 마치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이다. 친엄마가 아니라는 기사에 충격을 받아 사라진 하준이를 찾기 위해 서희수는 빗길에 직접 차를 몰고 나가고, 그 사실을 전하는 오수영(조윤서)이 “운전하면 안되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서희수가 아이를 갖게 됐다는 걸 한지용은 알게 된다. 그 기사를 낸 게 다름 아닌 “내 것”을 찾겠다 선언했던 강자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한지용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보다 ‘완벽한 아이’를 위해 강자경을 끌어들인 일이 결국은 자신의 아이를 위협하는 결과로 틀어진 걸 그가 용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강자경과 서희수의 대결과 더불어 강자경의 이런 도발적인 ‘선 넘기’가 한지용의 양면적인 모습과 더해져 어떤 파국적인 결과로 이어질지 어느 정도 예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드라마의 첫 시퀀스에서 이 대저택에서 벌어진 누군가의 추락과 바닥에 흩뿌려진 피는 그래서 묘하게 저 한지용이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설 격투장의 그 풍경과 겹쳐진다. 돈을 던져주고 사투를 벌이는 걸 보면서 쾌감에 빠져드는 한지용 같은 ‘자낳괴’ 사이코패스야말로 그 주변인물들은 물론이고 사회의 많은 약자들이 피 흘리며 경쟁하게 되는 원인일 수 있다고 드라마는 말하고 있는 듯하다.

돈이 많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유’를 떠올리지만, 이 재벌가의 맏며느리 정서현(김서형)은 정반대라고 말한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자유’스러워지는 삶이 그들의 삶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 같은 서민들의 생각과 달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그 돈은 ‘자낳괴’를 낳는다.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돈으로 하려는 인간들이 등장하는 것. 한지용이 사이코패스처럼 그려진 건 ‘자낳괴’가 사실상 저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출처 - 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96 

 

‘마인’ 작가가 이현욱을 ‘자낳괴’ 사이코패스처럼 그린 이유 - 엔터미디어

[엔터미디어=정덕현] 등장부터 예사롭진 않았지만 한지용(이현욱)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발톱을 숨긴 괴물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에서 한지용은 어느 폐건물에 들어가 거기 만들어진 사설 격투

www.entermedia.co.kr

 

‘마인’:MINE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방송 기간 2021년 5월 8일 ~ 2021년 6월 27일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 10시 22분
매주 일요일 밤 9시 12분 ~

방송 분량 70분
방송 횟수 16부작
추가 채널 O tvn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tvN)
김영규, 김제현
책임프로듀서 김건홍
프로듀서 신예지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제작자 이진석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각본 백미경
출연자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외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기획 의도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1]
연출
이나정
영화 《눈길》(감독)
KBS 1TV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공동 연출)
KBS 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공동 연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연출)
KBS 1TV 특집 드라마 《눈길》(연출)
KBS 2TV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공동 연출)
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공동 연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연출)
극본
백미경
영화 《흥부》(각본)
SBS 특집 드라마 《강구 이야기》(집필)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집필)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집필)
KBS 2TV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집필)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제작,각본)
소설 《품위있는 그녀》(저서)
소설 《날 녹여주오》(저서)

등장 인물 주요인물 효원 그룹
‘마인’ 이현욱 : 한지용 (40대 초반) 역 - 희수의 남편, 효원그룹 둘째 아들.
"인생은 내가 살아가야지 돈으로만 살아가려고 하면 안되는거야."
영국의 어느 허름한 스시집에서 당시 톱여배우 서희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천성이 여유롭고 부드러운 스윗한 남자. 젠틀함이 몸에 베어 있다.
재벌그룹 효원가의 차남이지만 지용은 양순혜 여사가 낳은 아들이 아닌 한회장의 혼외자다. 모계 혈통이 이리도 무서운 건지 진호와 진희, 두 자녀와는 성품이 판이하게 다르다. 인품 좋고 능력 좋아 집안의 강력한 후계자 1순위다. 자신이 혼외자라는 것과 두 살인 아이가 있다는 고백에 지용을 가슴으로 더 깊게 받아들인 희수를 사랑하고 존중한다. 그렇게 지용은 희수와 함께 효원가에서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인간적인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하준의 프라이빗 튜터로 자경이 들어오면서 믿음과 사랑으로 꽁꽁 굳어진 희수와 지용의 관계가 비틀거리기 시작한다.

배우 이현욱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5년 6월 17일 (35세), 이천시
키: 신체 181cm, 68kg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데뷔 2010년 영화 '가시심장'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
대한민국의 배우.
자신의 어머니의 친구의 아들이 연기자로 TV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주변에서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호기심이 생겨 배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연극 <트루웨스트>, <올드 위키드 송>, <유도소년>, <톡톡>, <프라이드>와 드라마 <사랑만 할래>, <FAKE 페이크 : 나는 없고 나는 많다> 등의 작품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 OCN에서 방영한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유기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의 조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프라이드 공연 당시 1막 2장 올리버가 필립을 막는 부분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그만 넘어졌다고 한다.[6]
의경으로 군 전환 복무 시절 한예종 선배인 김동욱 배우가 후임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너무 기쁘고 반가웠지만 아침엔 후임이 선임을 깨울 때 김동욱 배우가 “이현욱 님.” 이렇게 깨워서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성수기인 듯 하나 죽는 작품이 많아도 너무 많다. 내 목숨 바쳐서 이현욱 살릴거야.
개인기로 덤블링을 할 줄 안다. 2010년 연극 <이>라는 작품을 하기 위해 매일 100번도 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학창시절 축구부, 육상부, 농구부 각종 운 동종목은 다 좋아하고 할 줄 알았다고 한다. 만약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운동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현재도 축구,볼링,탁구,골프 등 여러 종목을 즐기고 있다.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외모보다는 ‘매력’이 중요한 요소 같아요. 항상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아요. 매력이 없다면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너무 불편하자나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웃음).

이현욱 복근

이현욱 화보

‘마인’ 이현욱, 정동환 박원숙 혼외자 자녀 "결혼 이상형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학력 고향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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