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신신애, 아들 박병은 며느리 전도연 고부갈등 "결혼 나이 리즈 실제키 세상은요지경 소속사" 프로필
"또 정신병 도져"
시어머니 신신애와 며느리 전도연의 고부전쟁이 펼쳐졌습니다.
9월 4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1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에서 민자(신신애 분)와 부정(전도연 분)은 문을 잠가놓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시어머니 민자와 며느리 부정은 문을 잠가놓고 고성을 지르며 싸움을 벌였고, 귀가한 정수(박병은 분)는 경비 아저씨와 함께 문을 부숴야 할지 걱정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얼마 후 문이 열리고 나온 민자는 아들 정수에게 “무서운 것, 저거 완전 돌았다. 쟤 완전 돌았다”며 며느리 부정이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수는 “도대체 또 뭐라고 이야기 했기에? 엄마가 또 뭐 건드렸겠지?”라며 모친 민자를 더 의심했고, 민자는 “경찰서에서 쟤 앞으로 뭐가 왔기에 난 이게 뭐냐고 물은 죄밖에 없다”며 “전화 왜 안 받고, 회사번호는 왜 바꿨냐고 하니까 저 혼자 소리 지르며 미친것처럼 눈을 까뒤집더라. 저거 또 정신병 도진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정수는 “우울증이 무슨 정신병이냐”며 기겁했고, 민자는 “우울증이 정신병이 아니면 뭐가 정신병이냐”고 주장하며 “내 아들이 사는 집인데 오지도 못 하냐. 내가 매만 안 맞았지 학대 받는다. 내가 이러다 내 명에 못 죽는다. 아들자식 개자식이다”고 아들 며느리를 원망하는 모습으로 며느리 부정과 오랜 고부갈등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사진=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캡처)
‘인간실격’ 박지영 : 아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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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신신애 : 민자 역
신신애는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9년 6월 3일 (62세), 순창군
키: 159cm, 47kg
학력: 고려대학교 간호학과 학사
직업: 배우, 가수
다른 이름: 신금매
가족 2녀 중 장녀
대한민국의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다.
서태지와 함께 엄청난 인기[2]를 누렸었다.
행사를 많이 뛸땐 당시 돈으로 하루에 1500만원까지 벌었다고 한다.
1959년 4월 22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약 2년 간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의 전신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에서 근무하다 1977년 MBC 탤런트 공채 9기로 입사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 무명 시기 한동안은 간호사와 겸직하며 투잡을 뛰었다고 한다.
이후 슈가맨 3 8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세상은 요지경'이었으며 총 92불을 밝혔다
신신애 사기 사건 영화 제작 관련으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날렸다고 한다. 지금도 큰 돈이기도 하지만 그 시절에는... 그래도 당시에 번 돈이 훨씬 많아서 그렇게 큰 피해는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돈보다는 믿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감에 상처가 커서 마음고생이 더 심했다고.
비혼이며[5] 사생활에서 이렇다 할 만한 스캔들이 드러난 게 없다. 본인이 여동생(신은애)과 어머니와 함께 나온 TV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3명의 오빠가 있었는데 3명 모두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아들 욕심에 외도를 했던 아버지 때문에 집안에는 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한 갈등에 여동생과 함께 큰 상처를 받고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1997년경부터는 생각이 바뀌었으나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기에 이제는 혼자 지내는 게 더 편하다고 한다. 그녀의 여동생인 신은애도 생각이 바뀌었는지 당시 매우 늦은 나이인 30대 중후반에 결혼했다. 그렇게 후손이 없을 줄 알았지만 동생은 슬하에 딸이 한 명(신신애한테는 조카) 있으며, 2000년생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효녀이기도 하다. 근 30년 간 당뇨와 고혈압이었다가 2003년에는 암까지 발병해 투병 생활을 하는 어머니를 돌본 효녀다. 간호사 출신 답게 TV 방송에 출연해서 직접 어머니에게 주사를 놓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2005년 5월 33회 어버이날 서울시장 효행자상을 받았다. 이후 2009년 2월 9일 그녀의 어머니는 신신애가 MBC 마당놀이 학생부군신위 여주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 날 돌아가셨다고 한다.
최근에는 검색엔진에 "신신애"라고만 치면 지붕뚫고 하이킥의 문서가 더 많지만 나이가 좀 있다 싶은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이 문서의 신신애를 떠올릴 것이다. 일종의 세대 구분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북한의 김여정이 그녀를 닮았다고 한다.
2019년 1월 26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세상은 요지경'이 문제 곡으로 출제되었다. 그런데 제작진이 출제하고자 했던 가사 구간을 사전에 음원 사이트와 노래방 기기 리릭으로 확인해 보니 모두 가사가 다르고 정확하지 않아 신신애 본인에게 직접 전화해 맞춤법을 확인했다고 한다. 상술했다시피 이 곡은 그녀가 작사한 곡이기 때문에 문제 구간 가사는 그야말로 본인 피셜이라고 한다. 문제의 가사는 음원사이트에서는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신신애 공식 피셜로 '영감 상투 비틀어지고'가 맞다.
당뇨병으로 고생했던 모친을 병수발하며 극진히 간호했다고 한다
신신애 세상은요지경
신신애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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