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백지윤 프로필, 인간극장 다시 한 번 날아라 지윤아, 엄마 이명희 아빠 가족 “나이 학력 인스타 평균 수명 유전 지적 장애 이유 사회복지사 배우”







10월 13일 예고편 / 7시 50분 방송
발레리나 강수진
다운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다운 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적인 2개가 아니라 3개 존재하여 지적 장애, 신체 기형, 전신 기능 이상, 성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유전 질환. 다운증후군은 21번 상염색체의 숫자가 1개 더 추가되어 발생하는 선천적 염색체 이상 기형 증후군
다운신드롬 평균수명?
다운 증후군의 평균 기대 수명은 약 60세이며,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보다 크게 늘어나 50세 이상까지 생존하는 환자의 비율도 높아졌습니다. 선천성 심장 질환이나 감염 등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합병증 치료의 발전으로 조기 사망 사례가 줄어들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다운신드롬은 유전되나요?
부모 중 한 명이 염색체 전위 등의 이상을 가질 경우 유전될 수 있습니다
백지윤 1992씨(21·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백지윤은 1992년, 태어나자마자 호흡을 잘 하지 못하여 신생아실에서 곧바로 검사실로 이동하여 이런저런 검사를 실시했기에 다운증후군 진단을 일찍 받았다.
13세가 된 지윤은 ‘호두까기 인형’을 본 후 발레 동작을 흉내내며 발레를 하고 싶다는 말을 수시로 했다.
그래서 엄마가 발레학원에 보내주었지만 6~7개월이 지나도 지윤이 발끝으로 서 있는 동작조차 못해 그만두게 되었다.
지윤은 필리핀 발레학교에서 발레와 현대무용을 공부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귀국하여 매년 5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댄스대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지윤을 눈여겨본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으로부터 국립발레단 아카데미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다.
아카데미에 합격한 지윤은 비장애인들과 함께 연습하며 발레를 기초부터 다시 배웠다.
그리고 2011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무용과에 진학하였다.
지윤은 대학을 졸업하며 이런 소감을 밝혔다.

다시 한 번 날아라 지윤아
방송일 : 2025년 10월 13일(월) ~ 10월 17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박혜령 취재작가 (02-782-8222)

지난 2010년,
강수진처럼 멋진 발레리나를 꿈꾸던 열아홉 살 소녀, 백지윤(33).
다운 증후군이라는 장애를 안고서도
비장애인들과 겨루는 대회에 나가 상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그녀가
15년 만에 <인간극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런데 이번엔 무대가 달라졌다.
토슈즈 대신 대본을 들고, 발레리나가 아닌 연극배우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윤 씨.
3년 전 잦은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둔 그녀는
'다운 증후군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젤리피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지난봄 초연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비장애인 배우들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다운 증후군 배우가 주인공으로 서는 건 처음.
지윤 씨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꼭 닮은 이야기로
누구보다 극에 진심으로 빠져들어 연기를 해나가는데.
15년 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다운 증후군 딸을 발레리나로 키워낸 엄마 이명희 (59) 씨.
발달이 더딘 딸을 20년 넘게 키워온 내공을 살려
지금은 어린이집 원장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예전엔 언제나 지윤 씨의 보호자였던 명희 씨.
이제는 엄마와 딸의 역할이 조금 달라졌다.
노화가 빠른 다운 증후군 특성상
신체적으로는 엄마와 비슷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지윤 씨가
엄마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약국 심부름도, 집안일도 척척해 내고 있는데.
엄마와 딸이라기보다 서로의 하루를 지탱해 주는 친구 같은 동반자가 된 모녀.
무대 위의 배우로, 엄마의 친구로, 그리고 삶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날아오르는 중인 백지윤.
그녀의 웃음과 눈물,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15년 만의 무대가
<인간극장>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 발레리나 지윤 씨, 배우가 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발레를 시작해 3년 전까지 발레리나로 살아왔던 지윤(33) 씨.
발레는 그녀의 전부이자 세상을 만나는 유일한 창문이었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에 비해 낮은 근육 긴장도로 잦은 부상을 겪으며
결국 발레리나의 꿈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지윤 씨.
한동안 무대에서 멀어져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연극 오디션'소식을 듣게 된다.
다운 증후군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 <젤리피쉬>.
평생 발레 무대만 서다 연극 무대에 서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곳에서 지윤 씨는 다시 한번 재능을 발견했다.
지난봄 초연에 이어 벌써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는 지윤 씨.
연극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 여배우 백지윤의 이야기
두 번째 공연 무대는 명동예술극장이다.
연극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역사 깊은 무대.
초연 때보다 객석 수도 많다 보니 공연 날이 다가올수록 지윤 씨의 긴장도는 조금씩 올라간다.
게다가 두 시간이 넘는 장편 연극에서 극의 절반 이상을 끌고 가야 하는 주인공 지윤 씨.
외워야 할 대사만 수백 줄이 넘는다.
다행히 무대엔 그녀의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대사가 떠오르지 않거나 다음 행동이 생각나지 않을 때,
곁에서 신호를 주는 '프롬프터 배우'.
연습 때마다 지윤 씨가 놓치는 부분을 기록해 뒀다가 관객들이 눈치채지 않게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사람이다.
동료 배우, 프롬프터 배우, 연출, 스태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윤 씨를 응원하는데.
이번 공연에는 또 한 명의 특별한 관객이 있다.
바로 연극 <젤리피쉬>의 영국 원작자 벤 웨더릴(Ben weatherill).
지윤 씨의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지윤 씨는 눈부신 조명 아래 선 채 첫 대사를 힘차게 내뱉는다.
그런데 연극이 끝나고 무대 밖으로 나온 지윤 씨,
표정이 밝지 않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극 도중, 갑자기 어지럼증이 찾아와 잠시 무대 위로 오르지 못했던 지윤 씨.
다행히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로 올라갈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공연을 마친 지윤 씨.
관객의 기립박수 속에 공연이 무사히 막을 내렸다.
그 후로도 연일 매진 행렬. 무대 위의 지윤 씨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공연은 끝났지만, 그녀의 무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지윤 씨.
이번엔 한발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예술극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춤과 연기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노래에도 도전하게 된 지윤 씨.

그녀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는 날,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지윤 씨.
발달 장애인 단원들 사이로 한 명의 비장애인 발레리노가 등장한다.
순간, 지윤 씨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드라마 속에서 결혼식을 올려 본 적은 있지만
진짜 사랑이나 결혼은 늘 자신과 먼 이야기라 여겨왔는데.
그런데 지금, 새로운 만남 앞에서 그녀의 마음이 다시 한번 설렌다.
혀 절개수술따돌림도 이겨낸 발레리나의 2분 몸짓 ...
새로운 도전, 새로운 무대, 그리고 또 한 번의 심장 뛰는 순간.
연극배우로, 뮤지컬 배우로,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서
지윤 씨의 비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https://www.instagram.com/100jiyooon/

1부 줄거리
강수진 같은
멋진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열아홉 살 소녀, 지윤 씨
15년 후, 이제는 연극 무대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번 날아오르는 중이다!
연극을 하는 2년 동안
자신감은 늘고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데...
공연을 앞두고 늦게까지 연습을 이어가던 어느 날,
지윤 씨의 감정이 격해진다!
-이 름: 백지윤
-직 업: 발레리나
-장 애: 지적장애
<주요경력>
2015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2010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콩쿠르 여자고등부 클래식발레 동상
2010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클레식발레 동상
2024~2025 연극 <젤리피쉬>
2023~2024 <넘어서는 의지>
2022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공연 <세 사람 이야기>
2021 <품바야>
2021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개막공연 <열두 개의 문>
2020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공연 <바다에 뜬 별>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축하공연
2020 피플지TV <라라쌤과 함께 영어배우기>(시리즈 10회 출연)
2019 드라마 <고고송> 출연
연출 : 지현호
글 : 이경선
조연출 : 전유진
취재작가 : 박혜령
출처 - https://www.instiz.net/pt/7283988
예전 레전드 발레리나들의 체형과 몸매, 발레리나 체형이란 어디서 왔을까?
이탈리아 프리마 팔레리나 아쏠루타 피에리나 레냐니





폴란드출신 러시아 프리마 발레리나 아쏠루타 마틸다 크셰신스카





둘다 비슷한 동세대 발레리나고 32회 푸에떼를 실전 연기에서 수행한 당대 최고의 발레리나들임
화려한 테크닉들과 힘있는 연기가 주목 받던 시대에 적합하도록 아담한 체형에 풍만한 힘있는 몸매였어
저 당시에는 저 둘 같은 몸매가 발레리나의 전형적인 몸매였고 발레리나로써 이상적인 몸매라고 불림
인기도 엄청나서 황제와 스캔들이 터지고 각종 귀족들과 염문설에 휩쌓이기도 함
다음세대 레전드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


발레계의 전설 안나 파블로바는 당시에 발레를 하기에 너무 연약하고 갸냘프다는 이유로 무용학교에서 거절당한적이 있음
발레를 시작한 이후에도 당시 발레리나로서 선호하던 아담하고 풍만한 몸매가 아니라서 빗자루라고 불렸고
파블로바는 자신의 마른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살을 찌우려고 간유까지 마셔가면서 노력했었거든

발등의 아치 (발등의 고라고도 하던데 이거 일본식 표현이라더라)가 발레에 적합하다고 불린것도 파블로바 이후임
크셰신스카나 레냐니 시대에는 그런 아치가 오히려 발끝으로 서는 동작에 방해된다고 적합하게 여겨지지 않았음
안나 파블로바 이후부터 서서히 (특히 러시아 발레단 기준) 마른 체형을 선호하게 되면서 현대에 이르른거지
현대의 레전드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율리아나 로파트키나

현대의 레전드 발레리나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체형 달라진게 보임
발레라는 예술 종목의 고유의 특성으로 보였던 마른 1자의 몸매도 사실은 분위기 변화에 따른 영향이었단거
당장 크셰신스카나 레냐니가 지금 발레를 하겠다고 하면 발레를 하면 안되는 몸이라고 퇴짜맞을걸?
크셰신스카나 레냐니가 만들어낸 것들이 한트럭인데도 정작 그들의 몸은 이제 발레를 하면 안된단 소리를 듣잖아
당장 흑조 돈키호테 등에서 유명한 32회 푸에떼는 피에리나 레냐니가 만들어낸 기술임ㅋㅋㅋ
높은 점프, 고난도 턴, 턴아웃 동작 등도 크셰신스카 시대에 이미 그런 몸매를 가진 발레리나들이 해내던 기술이고
사실 점프라는 동작 자체도 원래는 허벅지 힘으로 하는거라 허벅지 근육이 크고 탄탄할수록 점프를 잘해 이건 점프를 하는 다른 스포츠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거든
고난도 턴도 말라야 잘되는게 아니라 균형감각이 좋아야 잘되는거라서 ㅋㅋ
물론 지금의 발레 동작들은 100년전과도 또 다르고 이미 마른 발레리나에 맞춘 동작들이 많아서 말라야 잘 되는 동작도 많을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 기술과 동작들은 이미 크셰신스카나 레냐니 시절에 많이 생겨났고 그때는 그런 몸매가 마르고 갸냘픈 몸매보다 훨씬 더 발레에 유리한 몸매라고 불렸단거
발레리나는 말라야해 동작을 하려면 말라야해 원래 그런거야
라는 명제가 틀렸으며
사실은 인간의 인식 변화로 인한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란걸 하고 싶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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