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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김종혁 프로필, 중앙일보 편집국장 "언론인 JTBC 앵커 나이 학력 경력 기자 성향 최재형 후보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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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김종혁 프로필, 중앙일보 편집국장 "언론인 JTBC 앵커 나이 학력 경력 기자 성향 최재형 후보 소속사"

'강적들' 김종혁→김민전 출연, 여야 대권 주자들 행보 토론

강적들 이미지 캡처 

 

 '강적들'에서 여야 대권 주자들의 행보에 대해 전한다고 합니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김종혁 前 중앙일보 편집국장, 진중권 前 동양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검증의 시간’을 맞은 여야 대권 주자들의 행보에 대해 토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본경선 진출자가 오는 11일 가려지는 가운데, 예비 후보들은 예비 경선 직전까지 TV 토론회에서 네 차례 맞붙으며 막바지 경쟁을 펼쳤다. 여권 대선 예비후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는 당내 주자들의 집중 공세를 받고 있다. 진 前 교수는 “지금 상황은 윤석열 前 총장과 1:1 대결을 했을 때 이낙연 前 대표와 이재명 지사의 차이가 없다”고 전제하면서 “강성 친문 지지층은 ‘이재명 대세론’이 흔들리게 되면 언제든지 옮겨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흔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선에 강성 지지층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사에게 굉장히 불리한 지형”이라고 주장했다. 김 前 국장은 이 지사가 민주당 ‘국민면접’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을 두고 “큰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2002년 대선 당시 새천년민주당의 제주도 경선을 언급했다. 김 前 국장은 “당시 이인제 후보가 제주도에서 1위를 못 하자 ‘이인제 대세론’이 별것 아니라는 식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오랫동안 1위를 달려오던 사람이 정작 첫 번째 경선에서 1위를 하지 못할 경우 타격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경율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선정됐다가 민주당의 철회로 논란이 된 사건의 뒷이야기를 '강적들'에서 공개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당내 시각뿐만 아니라 당 밖의 비판적인 시각을 반영한 면접을 하려고 한다고 해서 면접관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후 내가 아무런 의사 표시가 없는 와중에 자진 사퇴했다는 기사가 나갔다”며 면접관 철회 논란의 자초지종을 밝혔다. 이후 일부 여당 인사들의 공세에 “민주당에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 여당 인사들이 연달아 이렇게 공격을 하니까 무척 황당했다”며 “‘이러한 정당이 공당이 맞나? 민주 사회에서 공당이라고 자임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진중권 前 교수도 면접관 대상으로 올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진 前 교수는 “강훈식 의원이 연락을 해와 취지를 이야기해서 ‘당신들이 정말 변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나도 기꺼이 도울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 前 교수는 “곧이어 ‘감당이 되겠느냐’고 물으며 ‘김 대표가 통과되면 그때 자신의 면접관 선정을 알리라’고 말했는데 결과는 아니나 다를까였다”고 비판했다. 또, 진 前 교수는 강성 친문 지지층을 비판한 송영길 대표에게 포화가 쏟아진 것을 두고 “민주당은 충언을 내부에서 소화 못하는 조직으로 변해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야권 대선 주자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前 총장은 장모 구속이라는 악재를 만나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진 前 교수는 “법 적용에 예외는 없다고 얘기한 것이 정확했다”고 평가하면서 “항상 법 적용에 예외를 두고 자기들은 법 위에 있으려 하고, 항상 남 탓해온 여권을 국민들은 봐왔다”고 지적하며 “언론 탓, 검찰 탓, 사법부 탓하지 않고 끊은 것은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적들’ 김종혁 前 중앙일보 편집국장
언론인 김종혁 프로필
앵커 출생 1962년 10월 19일 (김종혁 앵커 나이 만 55세)
소속 중앙일보 마케팅본부장, 중앙M&C 대표
김종혁 앵커 학력 고려대학교 졸업  
마포고등학교 
경력 2014.1 중앙M&C 대표  외 12건
소속 경제사회연구원 언론센터장
입사 1987년 중앙일보 입사
JTBC 보도부문 대기자 및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현재 JTBC 뉴스현장 진행[2].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 입사, 상문고등학교에서 자행되었던 교내 폭력, 성적 조작, 학부모 강제 기부금 등 학내 비리를 보도해 1994년 한국기자상 취재보도부문에서 김석현, 이현상, 예영준 기자 등과 함께 수상하였다. 중앙선데이 편집장 시절부터, 좌우 이념 틀을 넘나드는 편집 방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JTBC 뉴스현장에서는 다른 종편 뉴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균형된 토론 진행, 그리고 뉴스 말미 '김앵커 한마디'를 통해 날선 비판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뉴스현장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굉장히 비판의 강도가 높고,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한 비판은 굉장히 적나라하다.
2021년 7월 30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캠프의 언론·미디어 정책 총괄로 내정되었다.
2020년 방일영문화재단 저술 지원 언론인에 선정되었다. 출처

동년 말부터 프리랜서로 변신하여 2021년, 문재인 정부와 귀족화된 586 진보세력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저서를 출간했다.(데일리안, 미디어오늘)

극우매체인 펜앤드마이크’에서 ‘이슈 난타’ 코너를 맡아 유튜브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출연[편집]
JTBC 뉴스현장 (JTBC, 2016년 1월 4일 ~ 2018년 9월 28일)
강적들 (TV조선, 2021년 4월 3일)
썰전 라이브 (JTBC, 2021년 6월 11일 ~ 현재)

‘강적들’ 김종혁 프로필, 중앙일보 편집국장 "언론인 JTBC 앵커 나이 학력 경력 기자 성향 최재형 후보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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