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김성경 아나운서 프로필, 열애 결혼 전남편 최연택 사망 "언니 김성령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몸무게 학력"
김성경·쌍용家 장남 김지용 '결별'…이유는?
김성경 전 남친, 알고보니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TV조선 시사토크쇼 '강적들'의 안방마님 김성경(45)이 최근 쌍용家의 장남과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15일 "방송인 김성경이 김지용(44) 국민학원(국민대) 이사장과 결별했다"고 밝힌 뒤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용 이사장은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 태아산업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인물. 지난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선임된 김 이사장은 여러 체육단체들의 이사직을 역임하며 스포츠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았던 김 이사장은 올해 초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28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역임하며 동계스포츠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현재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재단법인 한국유도원 이사 ▲재단법인 영도육영회 이사 ▲재단법인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 ▲학교법인 구암학원 이사장 등을 겸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성경은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말에 "이 미모에 남친이 없겠느냐"며 자신이 진행하는 시사토크쇼 프로그램(강적들)을 보고 (김 이사장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김성경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연애는 포기한 상태였는데, 오히려 그 분께선 자신의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며 사실상 '강적들' 덕분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됐음을 시인했습니다.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02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성경은 최근 들어 예능·시사·연기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7년 KBS 기자 출신 남성(최연택)과 결혼했다 2000년 합의이혼한 김성경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강적들’ 김성경 아나운서 프로필,
김성경 프로필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신장은 김성경 키 174cm이고 체중은 60kg이며, 골프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다.
출생: 1972년 2월 15일 (김성경 나이 49세), 김성경 고향 서울특별시
배우자: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 (김성경 결혼 1996년–김성경 이혼 2000년)
학력: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사
형제자매: 김성령
자녀: 김성경 아들 최성민
가족 친언니 김성령, 슬하 1남
가족 언니 김성령, 아들 알렉스 최(1998년)[1]
방송: 태양의 도시
조카: 이찬영, 이준호
데뷔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
종교 개신교(침례회)
김성경 이혼이유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음을 밝혔다.
"처음에는 성격차이였다"면서 "하지만 주변에서 '여자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해줬고, 결국 확인했다"고 말했다.
1997년, 기자 최연택[5]과 결혼했으나 3년 후인 2000년에 이혼했다. 이혼 4년 뒤인 2004년, 전 남편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아들 알렉스 최(최성민)가 있다. 이혼 후 남편이 아들을 키웠으나, 투병 생활을 시작한 후 김성경이 양육하게 되었다. 아들은 현재 뉴욕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018년 KBS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김성경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은 2020년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군 복무 중이다.
2017년 8월 23일 자 기사에 따르면, 전국 각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태아산업의 부사장인 김지용과 열애 중이라고 한다. 김지용은 쌍용그룹 창업주인 김성곤 회장의 손자이며,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손녀인 정유희와 1999년 결혼했었다.
김성경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김성경은 "15년 전에 눈을 했다. 뉴스 앵커할 때였는데 쌍꺼풀이 없으니까 무서워 보이더라. 선하게 하려고 눈을 했다"며 "수술을 하시는 분이 '이거 하고 난 다음에 메인 앵커 되세요'라고 하더라. 그러고 정말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경 재혼
"아이 아빠의 암투병과 재혼으로 아들이 7살 되던 해 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는데 아이를 데려온 후 내 품에 왔다는 기쁨과 함게 책임감의 무게가 느껴졌다"며 "아들이 4학년이 되던 해 부터 아빠의 부재를 느끼기 시작해 '다른 아이들도 유학을 가면 부모와 떨어져 지내니까 아빠의 빈자리를 덜 느낄거다'라는 생각으로 유학을 제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성경은 "아들도 흔쾌히 받아들여 16살이 된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이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래머 김성경 몸매
‘강적들’ 김성경 아나운서 프로필, 열애 결혼 전남편 최연택 사망 "언니 김성령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몸무게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