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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섬진강 다슬기 판매 하는곳, 하동 정옥 다슬기 효능 추호진 양은영 택배 주문 기격 문의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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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예부터 간 기능에 탁월한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현재는 숙취해소 식재료로 많이 알려진 다슬기를 이용해 먹거리를 생산하는 정옥입니다.
하동 섬진강 맑은 물속 깨끗한 자연산 정옥 다슬기

 

2.[토니정 어디가요] 5월 다슬기의 계절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 줄기 따라 펼쳐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아무리 날이 따뜻해졌다지만 오뉴월에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잠수를 마친 남자의 한 손 가득한 다슬기다. 활동성이 많아지는 5월은 다슬기의 계절이다. 산란기까지 앞두고 있어 영양가도 맛도 두 배가 된다. 청정 1급수에 살며 돌에 붙은 수초와 이끼를 먹고 사는 다슬기는, 5월이면 1kg에 25,000원이라는 귀한 몸값 자랑한단다. 잡은 다슬기는 깨끗한 물에서 3시간 동안 불순물과 모래를 제거한 뒤 삶아줘야 한다. 삶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단다. 불순물을 뱉어내기 위해 목을 길게 뺀 다슬기를 끓는 물에 바로 넣어 삶으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단다. 껍질을 깐 다슬기는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한다. 심지어 다슬기로 마시는 기름까지 만든다? 다슬기를 껍질째 넣고, 12시간 이상 푹 고아내면 다슬기 기름이 만들어진단다. 5월의 다슬기 잡는 법과 다슬기 듬뿍 넣은 요리를 찾아가 본다.

 

일반 가공·판매용 다슬기는 사육한 것이 아니라 섬진강 1급수에서 채취한 것이다 보니, 장마나 태풍 등이 오면 채취할 수 없어 생다슬기 배송이 지연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옥다슬기의 정직함과 품질을 믿고 있는 소비자들은 불평 없이 ‘당연한 듯’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다린다. 추 대표 부부의 정직한 상품과 넉넉한 인심에 한번 고객은 꾸준한 단골이 되고 있다.
다슬기 사육은 모패 확보 제일 힘들어…
잘 알려지지 않은 다슬기 습성을 연구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처음부터 과제였다. 추 대표의 열정은 각종 설비 개발로 이어졌다.
정옥다슬기에서 생산한 다슬기.

 

효심으로 다슬기 키우는 추호진 정옥다슬기 대표
[피플파워] 배송 늦어도 소비자 신뢰는 굳건…직접 기계 개발하기도
FTA·유가 상승 등으로 농촌이 힘겹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농업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장 보급이 미흡하고 관행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다.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한평생 지어온 작물을 선뜻 변경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도전 정신과 끈질긴 노력,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농민들이 있다. 경쟁력 있는 강한 농촌, 강한 농업을 만드는 초석이 되는 강한 농민.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으로 도내 강소농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강소농은 다슬기 사육 농가가 어떨까요? 아주 열심히 연구하고 일하는 젊은 농민이 하동에 있습니다.”
추호진 정옥다슬기 대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석정태 지도관의 제의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다슬기? 다슬기가 농업인가?’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슬기는 농산물도 아니고 축산물도 아닌데 어떻게 농민이고 강소농일까. 그런데 이 ‘농민’은 도 농기원의 강소농 우수사례 책자에도 실려 있었다.
신문사 동료 기자들은 머리를 굴리다가 “혹시 다슬기를 논에서 잡으니까 농업인가?”하는 의견도 냈다.
이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백성수 천부농만부촌 담당은 “다슬기 하나를 보면 수산물이라 하겠지만, 정옥다슬기 추호진 대표가 생산하는 것은 녹차를 이용해 가공한 벤처농산물이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장한다”며 “또한, 다슬기 외에도 녹차·대봉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산물을 이용해 부농을 꿈꾸는 하동 정옥다슬기 추호진 대표를 만났다.
어머니 손맛 깃든 다슬기장 특허등록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하동군 양보면에서 농촌을 지키고 있는 정옥다슬기 추호진(34)·양은영(32) 부부. 정옥다슬기는 생다슬기·다슬기국·다슬기장·다슬기진액·다슬기환 등을 가공·판매한다. 추 대표 어머니의 손맛으로 개발한 다슬기장은 특허등록까지 했다. 지난해 농업소득은 1억 3000만 원. 올해는 2억 5000만~3억 원을 목표로 한다.
추 대표는 다슬기 사육을 하지만, 이는 ‘가공용’이 아니다. 추 대표 농장에서 키우는 다슬기로는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사육 다슬기는 연구용과 방류용이다. 가공용 다슬기는 전량 수매한다.
정옥다슬기의 사업 부문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주 수입원인 다슬기 가공·판매이고, 다른 하나는 다슬기를 키워 자치단체 등에 방류용으로 판매한다.
“다슬기는 난태생이라 새끼를 낳습니다. 봄에 다슬기를 잡아와서 출산을 유도, 어미 다슬기는 강으로 돌려보내고 새끼를 이곳에서 키웁니다. 방류용 다슬기 판매 수익은 전체의 10%도 안 되지만, 자연과 농촌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다슬기는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 유충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강에 다슬기가 많아지면 자연히 반딧불이도 많아지겠죠.”
정옥다슬기 추호진 부부./김구연 기자
추 대표는 농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도 다슬기 방류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슬기를 방류하면 마을 어르신들의 수익원이 됩니다. 어르신들이 잡아온 다슬기를 사들여서 가공식품을 만드니까요. 또, 일부 어르신은 저희 작업장에서 다슬기 까는 일을 하니 또 다른 수익원이 되죠. 다슬기와 농업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어 더 나은 부가가치를 제공합니다.”
효심이 낳은 ‘정옥다슬기’
정옥다슬기 추호진 부부.

출처 -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544 

 

효심으로 다슬기 키우는 추호진 정옥다슬기 대표 - 경남도민일보

FTA·유가 상승 등으로 농촌이 힘겹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농업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장 보급이 미흡하고 관행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다.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한평생 지어온 작물을

www.idomin.com

‘생방송 오늘저녁’ 1562회 5월 21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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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정 어디가요 > 
▶ ㈜ 정옥 추호진 
위치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관곡송림길 8 장암리 553-17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5-882-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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