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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약갈곰탕 16가지 반찬 지리산 산신령 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 산청군 산청이네 예약 오정환 임설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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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약갈곰탕 16가지 반찬 지리산 산신령 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 산청군 산청이네 예약 오정환 임설이 연락처

4.[밥 잘 주는 민박집] 하루 한 팀만 누리는 호사! 지리산 산신령 밥상 약갈곰탕 16가지의 밑반찬
어리석은 사람도 머무르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지리산! 해발 500m 되는 자락까지 오르다 보면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민박집을 만나 볼 수 있다는데. 이곳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하루에 단 한 팀만 예약 손님을 받는다는 것!! 산길을 걷다 보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준비된 건강한 상 한 차림을 만나 힐링은 기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밥상~! 건강식의 비결은 바로 지리산에서 나고 자란 나물을 직접 채취하여 만드는 최소 16가지의 밑반찬들! 그리고 손님들의 건강에 맞춘 1:1 맞춤 ‘약갈곰탕’이라는데. 약초와 갈비를 섞어 만든 곰탕이라는 뜻의 약갈곰탕은 이곳의 메인메뉴로 손님들의 건강에 필요한 약재들을 추가로 넣어 3일 동안 정성 가득 끓여낸다. 곰탕은 석식과 조식 모두 먹을 수 있지만, 한우 수육과 오리 백숙 등 다른 메뉴들에 밀려 손님들은 아침에 주로 곰탕을 먹곤 한다고.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는 석식, 조식, 그리고 숙박까지 포함된 가격은 단돈 6만 원! 힘든 순간에 손님 덕에 위기를 극복하게 되어 고마움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운영한다는 사장님! 항상 손님들께 최적의 가격으로 몸에 좋은 보양식을 대접하는 지리산 숲 속의 민박집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내보자.

 

귀촌 후 시작한 민박 이름 ‘산청이네’
저렴한 가격이지만 모든 음식 자연식
오정환 촌장 “돈보다 사람을 생각한다”

오정환·임설이 부부는 결혼할 때 아이들이 다 크면 시골에 가서 살기로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청으로 귀촌했다.

산청 생비량면 ‘산청이네 힐링타운’은 오정환·임설이 촌장과 촌장아내가 운영한다. 산청이네는 2011년 귀촌한 부부가 민박집과 펜션을 거쳐 정착한 곳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식사 그리고 숙박까지 가능한 곳으로 알만한 사랆은 다 알고 있다. 임 촌장은 “현재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다. 특히 동남아는 국내 여행만큼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해외보다 국내에도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해외 나갈 사람들 일부만 흡수해도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1인당 38,000원이라는 금액에 숙박과 아침, 저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결혼 조건 중 하나가 아이들 크면 시골에 내려와 살기

오 촌장은 서울 토박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나와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다. 아내 임설이 씨는 산청이 고향이다. 중학교 이후 부산으로 이사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둘은 서울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1년 산청으로 귀촌했다. 오 촌장은 “연애할 때 결혼할 조건 중 하나가 아이들이 다 크면 시골에서 사는 걸 약속했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청으로 귀촌했다”고 말했다.

2011년 처음 귀농할 때 부부는 민박을 운영했다. 민박집 이름은 ‘산청이네’였다. 지금까지 이어진 이 이름이 부부에게는 애틋하다. 당시 산청군 중산리엔 펜션과 민박 가격이 부르기 나름이었다. 여름철에는 20만원을 넘어가는 곳이 많았고, 한철 장사로 돈을 버는 게 당연시 됐었다. 하지만 오 대표는 30,000원이라는 금액으로 민박집을 운영했다. 이에 민박집은 대박이 났고 한 달 보름 만에 1,500여명이 다녀간 산청의 명물이 되었다. 임 촌장은 “귀촌 후 아무생각 없이 민박집을 시작했다. 민박은 30,000원, 식사는 5,000원이었다. 저렴한 식사가격이었지만 가마솥 밥에 정성어린 반찬을 제공했더니 말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고 말했다.

민박으로 대박 난 뒤 오 촌장 부부에게 산청의 큰 펜션 운영을 의뢰한 사람이 있었다. 큰 행운을 얻었다 생각한 부부는 펜션 운영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펜션은 계약 조건 및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부부는 계약이 연장 될 수 없어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나갈 수밖에 없었다. 오 촌장은 “금적적인 부분보다 고객들 신뢰를 잃었다. 그건 돈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가장 힘든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 산청이네 힐링타운 블로그, SNS로 홍보와 귀촌생활 담아

큰 아픔을 겪은 오 촌장은 2016년 11월 산청이네 힐링타운을 시작했다. 민박집에서부터 이어진 고객과 블로그 SNS를 통한 홍보로 산청이네는 늘 북적인다. 귀촌하고 시작한 블로그의 시골생활 글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현재는 귀촌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또 SNS는 힐링타운의 현재를 담아가고 있다. 오 촌장은 “대지 8천평에 식당 1~2층, 숙박은 2인실~10인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 10인실은 복층인데, 그 복층이 황토방이라 주부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저렴한 숙박요금에 음식 맛까지 훌륭하니 힐링타운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늘 꽉 찬다. 겨울철 비수기에도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가격은 1인당 38,000원으로 숙박과, 당일 저녁식사, 그리고 다음날 아침식사까지다. 전국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공하는 음식은 훌륭하다. 저녁식사는 갈비찜과 청국장, 고등어조림과 된장 등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침식사는 직접 개발한 해장국이 제공된다. 또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곰탕을 끓일 땐 3일 중 2일을 잠을 자지 않는다. 참나무 장작을 수시로 갈아줘야 곰탕 맛이 일정해지기 때문이다. 곰탕은 참나무 장작 외에도 7번의 기름제거를 한다. 마지막엔 인근 산에서 채취한 약초를 넣어 준다. 곰탕의 깊은 맛엔 이런 노력이 들어간 걸 손님들이 알아준다. 오 촌장은 “손님들이 잠을 자기보다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온다. 아무래도 산청 인근의 재료로 이용해 만든 자연식이다보니 알아봐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산청이네 힐링타운에서 만든 화덕피자는 인기메뉴지만 치즈가 없어 판매를 못하고 있다. 메뉴가 생긴 당시 오 대표가 직접 임실에 가서 치즈를 골랐다. 하지만 대부분이 같은 맛이라 실망을 했다. 그러다 임실 외곽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만든 치즈를 먹고 너무 놀랐다. 오 촌장은 “피자 반응은 좋다. 하지만 10번 와서 1번 먹고 가는 손님들도 있을 만큼 치즈 구하기가 힘들었다. 치즈가 있을때만 판매하다보니 손님들에게 미안하다 보니 현재는 중단했다. 하지만 인기 메뉴라 곧 방법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산청이네 힐링타운은 1인 3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숙박과 식사 2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마진 낮지만 음식은 자연식으로 제공

산청이네 힐링타운은 마진이 낮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손님들을 위해 모든 음식을 자연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38,000원에 숙박과 식사 2끼를 제공하기는 어렵지만 오 대표 생각으로는 가능했다. 오 촌장은 “예전부터 펜션을 운영하다보니 여름철 한철에만 장사를 하다 비수기엔 힘든 걸 많이 봤다. 또 손님들도 한번 다녀간 곳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1년 내내 기억나는 곳으로 남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산청이네 힐링타운은 여름부터 세미나실을 운영한다. 전부터 운영했던 방식과 다르게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 세미나실은 1인당 50,000원을 받고 오 촌장이 직접 굽는 바비큐 요리와 함께 뷔페식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물론 숙박 요금과 다음날 아침식사까지 포함이다. 또 음악 공연도 계획 중이다. 이에 단체 손님들은 이야기하며 먹고 마시고, 아이들은 공연을 보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게 목표다. 오 촌장은 “산속에서 고기를 구우면 위험성이 있어 직접 구워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음악 공연을 위해 서울의 밴드와 협의 중이다. 올 여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 촌장 부부는 “산청이네는 처음이나 현재나, 또 앞으로나 돈보다 사람, 즉 이정이다. 이정은 정성과 정직으로 내 삶의 의미다. 손님들이 ‘산청이네’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에 대접을 잘 받고 기분 좋게 다녀간다는 말을 계속 듣고 싶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출처 - http://www.kny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0 

 

38,000원, 숙박에 식사 2끼 실화냐 - 경남연합신문

산청 생비량면 ‘산청이네 힐링타운’은 오정환·임설이 촌장과 촌장아내가 운영한다. 산청이네는 2011년 귀촌한 부부가 민박집과 펜션을 거쳐 정착한 곳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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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박한 네 바퀴 여행] 세상에 단 하나! 이이삭 캠퍼 서핑 전용 캠핑카
캠핑카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캠퍼가 있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면서 차박을 경험하게 됐다는 이이삭 캠퍼(38)! 이이삭 캠퍼의 직업은 파도를 누비는 서퍼라는데. 첫 캠핑카로 파도가 좋다는 전국 곳곳을 다녔다고! 그렇게 4년, 바닷바람과 모래 때문에 망가진 캠핑카를 폐차하고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캠핑카를 만들었다! 목수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캠핑카를 직접 개조해 차량 구매부터 수리까지 든 비용은 600만 원 남짓. 물기와 모래에 대비해 바닥엔 장판을 깔고 접이식으로 침대를 만드는 등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서핑용 캠핑카로 재탄생했단다. 새로운 캠핑카로 떠난 첫 번째 서핑 여행의 목적지는 파도가 높아 서핑의 성지로 불린다는 제주 중문색달해변! 이이삭 캠퍼가 처음 서핑을 배운 곳이라 마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는데. 이번 여행의 짝꿍은 이이삭 캠퍼의 제자인 김수현 캠퍼! 스승을 위해 서핑 후 출출한 배를 달래줄 특별한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고~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제주도 푸른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기고 붉은 노을을 만끽한 소중한 시간을 신박한 네 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1.[특종! 동물의 세계] 견생역전! 명함 있는 개의 정체는? 푸들 몽몽이와 연탄 남매 
특별한 VIP 손님이 다니는 분당의 한 미용실! 수 년 째 유명 아티스트의 관리를 받는 단골 고객이 있었으니, 푸들 몽몽이와 연탄 남매 되시겠다. 미용실 의자에서 익숙한 듯 관리를 받는 개 남매가 마냥 신기하던 차, 공개된 녀석들의 진짜 정체는~ 명함까지 있는 견공 이사님?! 명함 속 주소를 따라 간 그곳엔 정말 사무실이 차려져 있다. 명패가 있는 이사실, 몽탄 남매의 사진들이 가득한 갤러리와 촬영 스튜디오, 아담한 정원까지 갖춘 곳! 사실 몽탄 남매는 7년 전 모델로 발탁된 후 예능, 영화, 모델 등 다양한 장르를 누비며 성공가도를 달려온 1세대 모델견! 최근 개인 스튜디오까지 오픈해 이사님에 등극, 견생역전의 정점을 찍었다고! 덩달아 인생역전한 엄마는 몽탄 남매의 매니저를 도맡고 있다. 헤어 관리 후 사무실로 출근한 몽탄 이사님의 바쁜 일상이 시작되고! 착장 선정과 신제품 기획 등 회의에 참여하고 화보 촬영에 나서 타고난 모델견 DNA를 뽐내기까지! 유모차에 점프해서 들어가기, 상황에 알맞은 표정 연기 등 남매의 탁월한 현장 소통능력에 감탄이 끊이질 않는 촬영 현장! 긴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집중력으로 프로 모델의 위엄을 보인다고! 베테랑 천재 모델견 몽탄 남매의 촬영 현장을 따라가 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561회 5월 20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밥 잘주는 민박집>
▶산청군 산청이네 임설이, 산청이네 힐링타운
위치 주소 : 경남 산청군 신안면 둔철산로 483-3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3928-5222, 055-973-3301
경상남도 상청군 힐링장소로 좋은 산청이네힐링타운입니다. 민박팬션 결합형 식당으로 세미아실, 수영장, 산책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옛맛 그대로 집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이용객을 위한 약초곰탕, 소갈비찜, 소불고기 등이 있으며 후식을 위한 원두커피와 각종 차, 과일쥬스, 아이들을 위한 피자 메뉴까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약갈곰탕 16가지 반찬 지리산 산신령 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 산청군 산청이네 예약 오정환 임설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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