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부인 윤원희 프로필, KBS 뉴스광장 최문종 앵커 홍주연 아나운서 날씨 정희지 “결혼 남편 사망 자녀 나이 미스코리아 화보 키 학력 가족”

가수 신해철 부인 윤원희 프로필, KBS 뉴스광장 최문종 앵커 홍주연 아나운서 정희지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사망 자녀 나이 미스코리아 화보 키 학력 가족”

KBS 프로그램명 방송시간 진행자 
06:00 KBS 뉴스광장 (1TV) [LIVE] 진행 평일 최문종 앵커 홍주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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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희지 (평일), 배혜지 (주말)[2]
날씨 정희지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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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부인 윤원희 프로필,
출생: 1977년 (47세), 대한민국
학력: 스미스 여자대학교
키: 173cm
분류전직 배우대한민국의 여성 기업인1977년 출생서울특별시 출신 인물2004년 데뷔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신해철 가문
학력
서울서원초등학교 (졸업)
원촌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스미스 칼리지 (경제학과 / 학사)
데뷔
2004년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가족
배우자 신해철(2002년 결혼, 2014년 사별)
딸 신하연(2006년 9월 14일생)
아들 신동원(2008년 7월 15일생)
시아버지 신현우
시어머니 김화순
시누이 신은주
경력
스타라이트 스타브라이트 어린이재단 이사
넥스트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수상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대한민국의 배우.[1] 신해철의 아내로 유명하다.

1977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자마자 일본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10년을 지냈다. 일본에서의 이름은 모도키였으며 한국에 와서 그녀의 일본이름이 적힌 도장을 친한 친구들에게 찍어주곤 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해 (반포동 삼호가든 4차에 거주했다) 중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스미스 칼리지에 입학해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생활 중이던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되었고, 대학교 3학년 시절에는 신라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였다고 한다.
미국 유학 시절 신해철과 기숙사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며, 당시 일본에 거주 중이던 신해철은 미국에 있는 윤원희를 보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도쿄-뉴욕 직항 비행기를 타고 주말마다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왕복 25시간이 넘는... 결혼 직전 림프암이 발병해 윤원희는 이별을 각오했지만, 신해철은 그녀의 림프암 투병 사실을 알고도 연애를 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2002년 두 사람은 일본에서 양가친척들과 서태지 정도만 참석한 가운데[2]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렸다.

2006년 장녀 신하연[3] 양을, 2008년 장남 신동원 군을 낳았지만 2010년 다시 림프암이 재발했다. 신해철은 수술실로 들어가기 직전 대기실에서 검은 정장을 갖춰입고 윤원희에게 인사를 건냈는데, 만약 수술이 잘못되어 아내가 사망할 경우 아이들을 자신이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일종의 서약적인 의미로 작별인사를 했던 것이라고 한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기적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게 된다.

딸과 아들 모두 대안학교인 동림자유학교에 보냈다. 독일의 발도로프 교육을 가르치는 대안학교로 학습적인 공부보다 교사-학생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철학으로 교육을 한다. 신해철은 이전부터 체벌 금지와 0교시 폐지 등 한국 교육문화에 엄청난 반감을 가졌었는데, 이전부터 고스에서 자신의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었다.[4]

신해철과의 결혼 이후 기존의 미스코리아 경력을 살려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칼럼 연재, 홈쇼핑 호스트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남편이 전업주부로 일만 하는 것 보단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더 좋다며 격려를 해주었다고.
2004년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 회상 속 선생으로 출연했다. 2005년에는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에 캬바레 무희들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06년에는 영화 야수에 재즈 가수 역으로 출연하였다.
[1] 다만 2006년 이후로 출연한 작품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배우계를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2] 원래 서태지가 들러리까지 설 예정이었으나, 결혼식 직전 한 기자에 의해 이 사실이 유출되었고 결국 부담을 느낀 서태지가 고사해서 급하게 결혼식에 참석한 한 일본인 연주자를 대신 세웠다고 한다.
[3] 개명 전 이름은 신지유이다.
[4] 대안학교라서 학력이 미인정되어 검정고시를 쳐야 하는데, 남편에게 혹시 애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면 어쩌나 고민을 털어놓자 마왕은 “초등학교 수준도 못 따라갈 정도로 공부를 못하는 애면 공부는 안 하는 게 낫다” 며 안심시켰다고 한다. 만약 아이들이 공부에 영 재능이 없을 경우 자기가 음악을 가르쳐서 가수를 시켜보려 했었다 한다.
[5] 신해철도 생전 골초로 유명했다. 더원 오렌지 담배를 즐겨피웠으며, 더 나아가 예쁜 재떨이를 모으는 것도 취미로 삼았다고 한다.

가수 신해철 부인 윤원희 몸매 각선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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