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접짝뼈국, 제주 큰일집 현지인 김대호의 주말N 맛집 위치 향토음식 몸국 메뉴 가격 ..강화 청정골한국상황버섯, 주말농원 택배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260회 05월 15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김대호의 주말N>
▶ 제주 큰일집
위치 주소: 제주 제주시 동광로 79 일도2동 362-25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48-6308
영업 중21:00에 라스트오더21시 0분에 라스트오더
메뉴 접짝뼈국 접짝뼈국 12,000원 몸국 몸국 10,000원 고사리육계장 고사리육계장 10,000원 고기국수 고기국수 10,000원
푸짐한 제주 고기국수 맛집 큰일집
제주공항 근처 맛집 큰일집 제주향토음식 전문점
제주시청 맛집 제주공항 근처 큰일집 가성비 좋은 향토음식
제주시 제주공항 근처 맛집 향토음식 큰일집 제주도 한정식
제주도 현지인 맛집 제주공항 근처 찐맛집 돔베고기 큰일집
큰일집 - 제주공항근처 몸국, 접짝뼈국 맛집
<이 맛에 산다>
▶ 청정골한국상황버섯
위치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1412-2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2-933-3373
[주말농원] 뽕나무 분양받아 상황버섯 키우고 수확하기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청정골한국상황버섯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
생생정보 부부별곡 귀농 25년차 부부 강화도 상황버섯 파는곳
''미세먼지 잡는 버섯?'' 강화 가족형 주말농장 '청정골한국상황버
2. 잔칫날에 신랑 신부가 먹던 제라진 맛?
3. 대기업을 퇴사하고 민속촌에 사는 남자
2. [김대호의 주말N] 잔칫날에 신랑 신부가 먹던 제라진 맛?
제주 출장도 어느덧 마지막에 이른 김 차장.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현지인 맛집을 찾았는데. 바로 제주 토박이 사장님이 운영하는 제주 향토음식점이란다. 가난했던 그 시절 마을에 잔치를 치를 때가 되면 손맛 좋던 할머니가 요술을 부리듯 뚝딱 만들어내던 음식이 그리워 제주 향토 음식점을 시작하게 됐다는 김효관 사장님. 특히 제주도식 돼지 갈비탕으로 불리는 접짝뼈국은 이곳의 시그니처인데. 여기에 찹쌀이 들어간 제주 전통 순대부터, 족발과 두부, 무를 가득 넣어 만든 빙떡까지 '괴기반'이라고 불리는 4가지 구성이 무려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집안의 큰 경조사가 있을 때면 돼지를 잡았던 제주도민들! 돼지 앞다리와 갈비뼈 사이에 있는 접짝뼈라는 특수부위를 푹 고아내 만든 음식을 접짝뼈국이라고 불렀는데. 하루에 6시간씩 세 번, 총 18시간을 끓여낸 돼지 육수에 무와 메밀가루를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메밀가루를 풀어 넣으면 기름과 물의 유화를 잘 시켜주고 국물이 빨리 식지 않게 해줘 제주에서는 전통적으로 자주 쓰이던 조리 방식이란다. 특히 뭉근하게 끓여낸 접짝뼈국은 혼인 잔치에 신랑과 신부의 상에만 오르던 귀한 음식! 노총각 대호 아나운서, 이번 기회에 신랑 신부만 먹을 수 있었던 접짝뼈국을 맛보게 되었다고. 또한 현지 손님들에게 제주말도 배워보며 제주말 나들이까지 제대로 했다는데. 잔치에 초대받은 듯한 푸근한 맛으로 제주를 베지근하게 즐겨 보자!
3. [이 맛에 산다] 대기업을 퇴사하고 민속촌에 사는 남자
강화도에 가면 너른 마당에 물레방아, 허수아비와 장승까지. 예스러운 초가집이 반겨주는 민속촌이 있다는데! 고범수(60), 백규숙(58) 부부가 바로 이곳의 주인장이다. 나무를 깎아 만든 허수아비부터 장승들 모두 남편이 직접 만들어 상황버섯 농장을 민속촌처럼 꾸몄단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황토 흙집! 황토물로 글귀까지 직접 새겨 넣은 내부는 부부가 찜질방으로 사용 중이라는데. 폐목재와 문틀까지 모두 버려진 것들로 재활용해 비용이 25만 원밖에 안 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초가지붕이 매력적인 오두막 두 채는 만 원도 채 들지 않았을 정도라고. 필요한 게 있다면 나무와 철로 뚝딱뚝딱 만들어서 생활하고 있다는 이 부부. 사실 28년 전까지만 해도 남편 범수 씨는 자동차 회사 대기업을 다녔다는데.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 사표를 내고 귀농을 선언했단다. 그 후 가족들과 다 함께 강화도로 내려와 과실 농사를 짓기 시작했지만, 6년 동안 하는 농사마다 실패해 빚만 억대로 쌓였다고 한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시작한 상황버섯 농사. 실패로 얻은 노하우로 판로 개척에도 성공했지만 처음에는 대기업을 그만둔 것이 후회될 정도로 막막하기만 했다는데. 아내 규숙 씨 역시 처음에는 귀농을 하자던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오래전부터 로망이었던 집짓기부터 농사까지 끝내 성공하고 마는 모습을 보며, 실패하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단다. 무엇이든 뚝딱뚝딱 잘 만드는 남편과 살아서 행복하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접짝뼈국, 제주 큰일집 현지인 김대호의 주말N 맛집 위치 향토음식 몸국 한정식 메뉴 가격..강화 청정골한국상황버섯, 택배 전화번호
(코피노 소녀 19) 후원자님께서 주신 걸로 열공! 열공! 하~ 한숨이...
https://youtu.be/67olCUcxg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