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꾸찌뽕 열매 진액, 아산 타이거송 베리팜 유기농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산청 동의보감촌, 민박 식사 한방 가족 호텔 예약 홈페이지
‘생방송 오늘저녁’ 2126회 10월 30일 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가족이 뭐길래>
▶ 아산 타이거송 베리팜
위치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서부남로158번길 44 선창리 196-22
영업시간 영업 중18:00에 영업 종료
가격 꾸지뽕냉동생과 변동가격(업주문의)꾸지뽕한그루 변동가격(업주문의)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9783-5600
친환경(유기농) 꾸지뽕, 건꾸지뽕,아로니아 등 기능성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타이거송 베리팜 꾸지뽕 친환경 한그루진액 유기농 액기스
건강을 담은 꾸지뽕 열매 진액 타이거송 베리팜
꾸지뽕 유기농 재배농장 아산 타이거송베리팜
꾸찌뽕 유기농 재배 6년 현장의 노하우, 토종 뽕나무 약용작물 송광헌 대표
타이거송베리팜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국내산 꾸지뽕~
타이거송베리팜 유기농 꾸찌뽕 한그루, 열매진액, 건열매
https://www.instagram.com/gwangheons/
타이거송베리팜(송광헌)
쇼핑 및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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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유황,친환경유기농법에 신선함을 더해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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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교육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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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판다>
▶ 산청 동의보감촌
위치 주소: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 특리 1300-25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5-970-7216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한방가족호텔(주)동의보감촌 맛자랑관람코스동의보감다산콘도동의보감촌 소개이용안내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전시관, 체험시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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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가볼만한곳- 동의보감촌 자연휴양림속 산청한방가족호텔숙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홈페이지 https://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
1. [커피 한잔할래요?] 천만 원짜리 코트가 인테리어인 카페?
오늘 찾아간 카페는 단풍이 익기 시작한 경기도 광주! 이곳에 남한산성을 보고 나면 필수코스로 찾아가야 하는 카페가 있다는데~ 그 외관은 작은 정원을 가진 주택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별천지가 나타난다고. 골동품 가게인지 아니면 작은 박물관인가 싶은 이곳은 가족이 함께 운영 중인 곳이라는데.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는 카페의 나이는 24살. 1999년 어머니가 열었다는 카페는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하나둘 사 모았던 물건들과 장식품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작했단다. 전자제품에 옷, 명품 가방까지 걸려있는 것은 물론, 그 역사까지 적혀 붙어있는 메모들은 그녀의 인생사를 보여주는듯 하다는데.
그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것은 무려 1977년에 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매했다는 모피 코트! 그 당시에는 집 몇 채 가격이었다는 코트가 이제는 인테리어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운영이 힘들어지자 두 팔을 걷고 나섰다는 가족들. 지금은 딸 오주형 (48세) 씨와 손녀 차주완 (18세) 씨가 함께 일손을 돕고 있단다.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는 허락조차 쉽지 않아 지금도 오래된 연탄난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이곳. 오래된 세월이 훈장처럼 남아있는 고택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2. [저 푸른 초원 위에] 마을의 수호신? 바위를 품은 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남해에서 명산으로 손꼽히는 금산! 그 아래 마을의 수호신이라는 바위를 품은 명당에 집을 지은 부부가 있었으니. 김혜준(39), 김재희(36)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부산에서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했다는 남편 혜준 씨. 허리 건강이 안 좋아지고 퇴직을 하게 되며 고향인 남해로 내려왔다는데. 직접 설계하고, 시공해서 집을 지었다고 한다. 6개의 큰 바위가 자리하고 있었던 땅. 그중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는 큰 바위 하나만 살려 담장을 쌓았다는데. 지대를 높이기 위해 무려 2,100톤 정도 양의 흙으로 덮고! 7살, 5살 된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라 마당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하려고 50톤 정도의 강자갈까지 깔았다고 한다. 그 위에 지어진 하얀색의 이층집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지었다고. 1층은 다용도실, 방, 욕실, 주방 겸 거실, 안방으로 이뤄져 있는데. 세련된 느낌을 원하는 아내를 위해 바닥과 벽을 타일로 공사했다는 혜준 씨. 금산의 풍광을 한눈에 담기 위해 곳곳에 창을 많이 낸 게 특징이라고 한다. 2층은 높이가 다른 두 개의 다락방으로 꾸며져 있다는데. 한 곳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한 곳은 팬트리로 사용 중이란다. 건축에는 문외한이었던 혜준 씨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공부해 가며 지은 금산 자락 아래 바위를 품은 집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본다
3. [이 맛에 산다] 40년 떡집 모자의 찰진 인생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당진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40년이 넘게 떡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시장의 터줏대감 이은정(73) 씨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아직도 힘이 넘쳐 일 하는 것이 좋다는 은정 씨. 매일 아침 색색의 가래떡부터 인절미, 영양떡 등 다양한 떡을 만든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주먹만 한 왕 송편이란다. 30년 전 재미로 주변 사람들에게만 판매했던 왕 송편이지만 지금은 당진 시장에서 왕 송편을 안 파는 곳이 없을 정도로 명물이 되었다고!
떡이 갓 나오면 따끈따끈한 떡을 들고 시장을 누비며 상인들과 나눠 먹기 바쁘다는 은정 씨. 떡과 사과를 교환하기도 하고 잠시 커피 타임도 가지며 쉬는 시간을 보낸다는데. 덕분에 시장의 슈퍼스타가 되었단다.
항상 밝은 얼굴의 은정 씨지만 그 모습 뒤 아픔이 있었으니.
33살, 이른 나이 남편이 세상을 떠나보내고 어린 두 자녀를 먹여 살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떡집. 떡집 뒤 자그맣게 달린 단칸방에서 아들들과 함께 10년이 넘게 살았을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았단다. 게다가 떡집을 시작하고 3년 후. 종종 자신을 도와주었던 어린 아들의 손가락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병원에 누워서도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을 볼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데. 그 이후 두 번 다신 가게에 얼씬도 못 하게 했건만, 14년 전 잘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아예 떡집을 물려받겠다며 들어와 지금은 모자가 함께 떡집을 운영 중이란다.
가래떡처럼 쫄깃하기도 하고, 쌉쌀한 쑥떡 같기도 한 인생을 보냈다는 은정 씨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퇴근 후N] 전 국민의 밥상을 뒤흔들 대도 등장?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인천! 여기 저렴한 가격에 간장게장 정식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는데. 간장게장 정식을 시키면 양념게장까지 맛볼 수 있다고. 또한 가을 제철 맞아 살이 더 통통하게 오른 꽃게! 한 달에 사용하는 꽃게의 양만 해도 무려 1톤이라는데. 신선함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위해 사장님이 직접 연평도에서 꽃게를 가져온단다.
한국인의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답게 영접하면 우선 양손 신공을 발휘해 쪽쪽 빨아주는 것은 기본! 게딱지에 구멍이 뚫리도록 밥을 비벼 먹다 보면 밥 한 그릇이 게 눈 감추듯이 사라진다고.
계속 먹어도 짜지 않은 간장게장 소스 맛에 반한 대호 아나운서. 빨대로 먹고 싶을 정도로 감칠맛 넘치는 마성의 맛이었다는데. 그 비법은 바로 블루베리에 있다고. 꽃게와 블루베리의 특별한 만남 덕에~ 속살까지 자연스러운 단맛이 그대로 스며들어 짜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간장 맛이 탄생한단다.
양념게장에 이어 MZ 손님들 입맛 저격한 고소한~ 버터 꽃게찜까지 맛본 대호 아나운서. 밥 세 그릇을 뚝딱하고 화려한 나 홀로 한 끼를 즐겼단다. 가을 맞아 물오른 꽃게 요리로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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