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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전청조 프로필, 펜싱선수 남현희 재혼 남편 정체 “강화여중 졸업사진 얼굴 나이 학력 국적 과거 사기 전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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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전청조 프로필, 펜싱선수 남현희 재혼 남편 정체 “강화여중 졸업사진 얼굴 나이 학력 국적 과거 사기  전과 고향”

전청조 졸업사진 강화여중 사진 얼굴 과거 
2. 재혼 발표
3. 전청조 관련 의혹 제기
3.1. 사기 전과 관련 보도
3.2. 승마업계 반응
3.3. 결별 전 당사자 대응
4. 결별
5. 사건 경과
5.1.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5.2. 남현희, 피해 사실 주장
5.3. 남현희 지인, 전청조에 의한 투자사기 피해 고발
5.4. 파라다이스 그룹 반응

또한 전청조는 강화도 노래방 집 딸이며, 성별 논란에 대해서는 "100% 여자"라고 동창생이 증언했다.# 전청조가 성인이 된 후 점점 사기꾼으로 변했다고 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미팅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소개팅 어플로 만난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친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사건 피해자의 친구가 당시 상황이 담긴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한 폭로글이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되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당시 전청조의 성별은 분명 여자였으며, 본인의 친구(남성)와 연애 중에 결혼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이곳 저곳에서 큰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쳤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전청조는 당시 남자친구[3]의 부모님 소유 카드로 거액을 결제하거나, 글쓴이가 자신의 친구를 '잠적'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주변과의 연락을 철저히 차단시켰다고 한다. 돈을 빌려준다고 해야만 친구를 겨우 만날 수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전청조는 가짜 어머니까지 대동하여 남친에게 장모님 대역으로 내세우기까지 했다고 한다.
3.1. 사기 전과 관련 보도[편집]
전청조에 대해 제기되었던 여러가지 의혹들이 근거없는 억측이 아니었음을 뒷받침해주는 증거 및 자료들이 속속 발견되어 언론에 공개되고 있는 중이다.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전청조, 사기전과 판결문 입수
10월 25일,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지금껏 7건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내용과 함께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소문과 여자라는 소문을 사실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11일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는데, 당시 재판부는 "전청조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2019년 6월 파라다이스 호텔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면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까지 공개되었다.[4] [5] 자신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을 넘나들며 사기를 쳤다고 하는데, 이때는 승마선수가 아니라 말 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한다. 전청조가 일으킨 범죄는 투자금 사기사건 (2019. 04.), 혼인 빙자 사기사건 (2019. 09.), 데이팅앱 사기사건 (2018. 04.), 재벌 3세 사기사건 (2019. 06.), 미국투자 사기사건 (2019. 09.), 1인 2역 사기사건 (2019. 08.), 그 외 채무[6] 등 각종 사기사건들이다.

남현희 남편(진) 전청조 예상재산
시그니엘 월세 월 2500만원 * 1년 버틸 정도 = 3억
벤틀리 리스 월 500만원 * 1년 버틸 정도 = 6000만원
명품 옷으로 환심 살 돈 = 2억 5000만원 정도
전 피해자한테 슈킹해서 남은 돈이 한 5~6억 정도 될것 같고
이돈으로 남현희 공사쳐서 한 30억 빼먹으려고 한듯
출처 -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10260086846699&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LGYtgj3eRKfX2h3aXHl-A4hlq
정황상 남현희 공사가 아니라 남현희 이름 팔아서 투자자들 공사 치려고 했던 거 같음

이미 남현희 이름듣고 투자한 투자자 있다고 하니...
이미 남현희 주변인 등쳐서 십여억 가져갔다고 하니 몇억은 남아있을듯하네요


아래 기사들에서 언급된 판결문과 (1) 선고일과 재판부, (2) 형량과 배상명령, (3) 제1심 판결 2개의 선고일 및 그 형량까지 완전히 같은 사건은 인천지방법원 2020. 12. 11. 선고 2020노1308, 2020초기1639, 2020초기1930, 2020노3539 판결이다.
[단독]남현희 재혼 상대 사기 전과…피해男 "사귀자며 가스라이팅"
같은 날, 중앙일보는 전청조의 유죄 판결문과, 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과의 인터뷰를 함께 보도했다.
[단독]'남현희 남친' 전청조, 징역 2년 사기 전과..피해자 "아직까지 배상 못 받아"
이어 파이낸셜뉴스는 전청조로부터 사기를 당한 뒤 아직까지 배상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전청조 녹취파일 입수…"남자친구 아이 생겨 돈 필요하다"
JTBC 취재진이 전청조의 사기행각이 담긴 녹취 파일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JT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에선 2020년 1월경 "남자친구와의 혼전 임신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상의 과정을 보면 시간이 갈 수록 전청조의 범행 수법은 더 대담해졌으며, 그 피해 규모 역시 300만 → 2,300만 → 5,700만 → 7,200만으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단독] 전청조, 경마축산고 졸업생 아냐…“1학년 때 자퇴”
쿠키뉴스는 전청조와 같은 해에 입학해 졸업한 제보자에게서 전청조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다”, "자퇴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부적응으로 알고 있다. 학창시절에도 거짓말을 잘했던 기억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기사는 마업계 관계자 취재를 통해 2019년부터 전씨가 남성으로 행세해왔다는 증언을과, 업계 관계자에게 일부 사기행각을 벌여왔다는 증언 역시 입수해 보도했다.
3.2. 승마업계 반응[편집]
10월 24일, 대한승마협회의 박서영 회장은 자신의 SNS에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인사가 진짜로 승마선수였는지에 대해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했으며[7] 이어 "그와 별개로 혹시 콘셉트를 위해 승마인이 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이 기회에 승마협회에 후원을 해봐라. 후원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마인"이라고 했다.[8] # 박서영 회장 본인이 현직 변호사인 탓에 변호사가 써준 답변이라는 농담도 돈다.
'남현희♥' 전청조, 사기죄 판결문에 남자 아닌 1996년생女…3억  전 청조 집안 전 청조 누구 전 청조 대표 전 청조 정체 전 청조 재벌 전 청조 승마 전 청조 동창 전 청조 아버지
승마선수로 활동하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정유라는 10월 25일 개인 SNS에서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은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9]",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 "나랑 동갑이던데,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화여대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 대학교에 갔느냐", "뉴욕 대학에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나도 갈 걸" 등의 발언#으로 전청조를 비판했다. 동시에 상술한 대한승마협회의 SNS를 저격하기도 했지만, 서로 적대하는 대한승마협회와 정유라 모두 전청조에 대해선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승마 업계가 굉장히 입문 난이도가 높고, 인맥도 좁은데, 이름도 안 바꾸고[10] 승마 선수를 사칭한 것 자체가 무모한 짓이었다. 전청조는 실제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다녔고, 프리랜서 말 조련사로 일한 것 확인되었다.
3.3. 결별 전 당사자 대응[편집]
남현희
10월 24일 오전 3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어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사실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의혹을 부정했다. #1 #2
전청조
10월 24일, 전청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글을 올렸고, 같은 날 스포츠조선 인터뷰에서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의혹을 부정했다. 자신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는 "사업적인 이유도 있고, 관계된 사람들이 많아 밝히기가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결혼 전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10월 25일, SBS연예뉴스 인터뷰에서 기자 대역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남현희와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을 취재하도록 거짓으로 꾸몄다는 의혹에 대해 전청조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이 바로 그 기자 대역을 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네이트판에 문자 인증과 함께 폭로글을 올렸다.
10월 25일, 이진호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청조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2번의 통화가 있었으며, 10월 24일 통화시엔 억울하고 자신의 발언에 따라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 성별 의혹을 비롯한 주요 의혹에 대한 질문을 어물쩍 뭉뚱그리는 화법으로 속시원히 답하지 않았지만, 쏟아지고 있는 의혹에 대해 "바로잡을 부분이 있다"며 조만간 해명을 할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10월 25일 사기 전과가 밝혀진 이후 통화에선 "아무것도 답하지 않겠다"며 빤스런을 쳤다. 영상 라이브 방송 요약
4. 결별[편집]
10월 25일 오후 5시 경, 남현희의 가족 및 지인들이 경찰들과 함께 시그니엘로 찾아가 결별을 설득했다. 설득 끝에 남현희는 이별을 통보한 뒤, 모친의 자택인 경기도 성남시로 거처를 옮겼다.#
5. 사건 경과[편집]
5.1.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편집]
10월 26일 새벽, 남현희에 대한 스토킹 혐의로 전청조가 긴급체포되었다. #

전청조는 새벽 1시 9분쯤 성남시에 위치한 남현희 모친의 집으로 찾아가 "아는 사람이니 문을 열어달라"며 수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다고 한다. 결국 남현희 가족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또한 10월 26일 성남중원경찰서가 "스토킹방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힘으로써, 성별이 여성이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 뒤 전청조가 "지난 3일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경찰은 오전 6시 30분 경 1차 기초조사만 마치고 전청조를 석방했다. # 다만, 긴급응급조치로 남현희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주변 100m 이내 접근 및 전화·메시지 이용 접근을 금지했다. 또한 추후에 불구속 상태로 소환해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석방 직후, 전청조의 인스타그램이 삭제되었다.
5.2. 남현희, 피해 사실 주장[편집]
10월 26일 오전 8시에 전청조를 최초로 공개했던 <여성조선>에서 전청조와 남현희를 각각 재취재한 기사를 발표했다.#

기사에 따르면, 남현희는 "그간 전청조가 모든 것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10월 25일 오전, 전청조가 사기 행각을 벌이려 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과 피해자(고발인)가 시그니엘 자택을 방문했는데, 이 때 고발인은 남현희에게 "감독님, 저희 (전청조) 대표님한테 투자했어요. 감독님 이름 믿고요."라고 말했고, 남현희는 전청조가 그의 이름을 팔아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앞서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당분간 집에 가있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10여개의 임신테스트기를 주며, 남현희가 임신했음을 믿게 했다[11]. 전청조는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건넸으며, 모두 2줄의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남현희는 당연히 임신하지 않았다고 한다.[12] 여성조선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임신테스트기의 결과가 "이상하긴 했다"면서, 친정에 가서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라는 말을 듣고야 직접 테스트해 1줄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다만, 산부인과로 진단을 받으러 가려고 할 때마다 전청조가 막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24일 밤까지도 '강화도 친구'나 '어머니'에게 전화로 연결해주면서 남현희를 설득하려 했으며, 다음날 "경찰에 가서 사기죄, 혼인빙자 간음으로 사기친 거 맞다고 할 테니 일단 집에 가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 일당이 투자금 명목으로 남현희의 가족에게서도 9천만 원을 받아갔다고 한다.#

이미 출산 경험도 있는 40대의 남현희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자신의 임신을 믿었다는 것 때문에 전청조가 성전환수술을 받은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여성조선의 추가 인터뷰로 남현희 역시 전청조가 원래 여성이었으나 성전환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남성이라고 알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경찰이 신원조회하여 주민등록상 여성이라고 밝혔으므로 성별 정정은 하지 않았고, 남현희에게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찍혀있는 위조한 신분증으로 속였다. FTM 트랜스젠더 유튜버 노네임은 "전청조가 자신의 학생을 핑계로 성전환수술 관련 정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5.3. 남현희 지인, 전청조에 의한 투자사기 피해 고발[편집]
10월 25일까지 최소 4~5명이 전청조에 의한 투자사기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한 피해자는 "전청조 씨가 지난 5월 상장회사에 투자를 하면 1년 뒤 이자를 포함해서 오른만큼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3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입금했다."고 말했다. 피해액은 최소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전청조의 경력, 성별, 사기 전과 등이 보도된 당일인 25일 오후, 시그니엘에 피해자들이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며 몰려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기사에 나온게 사실이냐", "이제 난 어떻게 사느냐"고 했다고 한다.#

김민석 강서구 의원 또한 사기미수 피해자의 제보를 받아, 전청조를 비롯해 피해자에게 전청조를 소개한 업체[13]를 고발했다. #
5.4. 파라다이스 그룹 반응[편집]
2023년 10월 26일 파라다이스 그룹은 공식적으로 "전청조가 자신이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엄중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발표했다. #

[1] 이 시점에서 남현희는 몇 달 전부터 전청조에게 받은 각종 선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었다. 그 가운데는 무려 2억 9,000만 원에서 3억 원을 호가하는 벤틀리도 포함돼 있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애칭인 ‘JoJo(조조)’를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했었다. 이 외에도 남현희는 생일에 전청조로부터 꽃과 함께 받은 명품가방을 올리기도 했다.#
[2] 진짜 재벌가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으로 절대 '재벌'이라고 소개하지 않는다. 굳이 소개하겠다면, 자기 회사를 직접 또는 에둘러 언급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당신이 연세대 출신이라면 "연세대 출신입니다" 라고 표현하지, "명문대 출신입니다"라고 하겠는가?
[3] 이때까지만 해도 분명 전청조는 여성의 성별을 자처하며 동성연애가 아닌 이성연애를 했다. 다만, 현재는 본인이 남성임을 주장하며 남현희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고 있어, 더욱 의심이 가는 이유다.
[4] 파라다이스 그룹이 카지노를 기반으로 성장한지라 경영진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다 보니, 오너일가가 "전"씨 라는 것 빼고는 재벌그룹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다. 이를 악용해서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가친척임을 과시하는 "전"씨 성을 쓰는 사기꾼들이 많다. 전준주도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과 혈연관계라고 사기를 쳤고, 김상중도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손녀를 사칭한 여자에게 사기결혼 피해를 당할 뻔 했다.
[5] 남현희에게도 파라다이스 그룹의 일원임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1200만원짜리 파라다이스 시티 풀빌라를 데려갔다. 실제 남현희로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
[6] 비행기 티켓 값, 마사지 기기 등을 편취 후 돌려주지 않는 등.
[7] 당사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공개는 위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청조 입장에서는 무조건 승마선수 출신이라고 인정받는 게 이득인지라, 실제로 승마선수였다면 당연히 정보 공개에 동의했을 테니, 사실상 전청조가 실제 승마선수가 아니라고 확인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8] 상당히 뼈있는 농담인 것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선수단 자비 1억 부담 논란에도 전혀 비난받지 않은 것에서 보이듯#, 현재 대한승마협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대기업 후원이 죄다 끊겨 말라 죽어가는 상황이다.
[9] 승마업계는 한 다리 건너면 서로 누군지 다 알 정도로 업계 풀이 매우 작다.
[10] 사기 전과로 인해 법원에서 개명 신청이 불허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11] 이 부분은 출산 경험이 있는 40대 성인 여성의 성지식 수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지라 많은 이들이 경악하고 있다. 아무리 한쪽이 성전환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인간의 동성간 자연임신은 절대 불가능하다.
[12] 전청조가 남현희를 속였을 때 쓰였을 것으로 보이는 장난용 장난감 임신테스트기가 있다. #
[13] 해당 업체의 소재지가 김민석의 지역구인 강서구라고 한다.
둘이 어제 결별해서 남현희는 어머니집으로 들어가고 

전청조가 새벽에 문두드려서 남현희가 스토킹으로 신고해서 경찰서 연행 -조사결과 여자로 밝혀짐.

남현희에게 남자로 바꾼것마냥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보여줬고 껍질깐 임신테스트기를 주며 임신테스트 해보라고 해서 열번이나 임신으로 나와서 남현희는 헛갈렸나봐요 

절대 산부인과는 못가게 막았다네요

아무리 운동만 했다지만 이걸 모를수가 있나요?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수술을 했다해도 정자가 생성되는게 아닌데 임신인줄 착각?하다니요 그렇게 무지한가.

이미 남현희주변은 명품 선물공세에 넘어가서 직원들이 남현희 이름 믿고 투자금 넘겼다나봐요 
 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27134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인 사업가 전청조(27) 씨를 둘러싼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청조씨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과거에 남자인 척 행세하며 사기를 쳐서 실형 선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머니투데이가 확인한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고영구)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1996년생 여성이다. 전씨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2020년 12월 11일 징역 2년3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초 사기 혐의 사건 재판 2건의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가 항소심에서 사건이 병합되면서 최종 2년 3개월이 선고, 확정됐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가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해 죄책이 무겁다"며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2심 판결문에 따르면 전씨는 사기 행각으로 1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수백차례에 걸쳐 합계 3억여원을 편취했다. 전씨는 여자인데도 남자 행세를 하거나 재벌그룹의 혼외자라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한 사람에게서 최고 7000여만원의 거액을 받아낸 사건부터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용한 뒤 돌려주지 않은 사건까지 다양하다. 피해자들이 많다보니 전씨의 1심 재판은 두 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씨는 1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2년 3개월은 전씨와 검찰이 모두 받아들여 확정됐다.
전청조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
전씨의 과거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두 가지 사기 사건으로 기소돼 2020년 12월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2018~2019년 7명에게 2억2000여만원, 2019년 8월~2020년 1월 3명에게 7300여만원 등 총 3억여원을 편취한 혐의였다. 판결문에는 그가 ‘여성’이라고 명시돼 있었다.
인천 강화도 출신이며,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졸업을 하지 못하고 1학년에 자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전씨가 과거 두 차례 결혼을 한 바 있으며 그중 한 건에 대해서만 혼인신고를 했다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애 생겼다…돈 필요해" 남현희 남친 전청조 실제 목소리
파라다이스그룹, 전청조에 법적 대응 예고.news
 “전청조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펜싱선수 남현희 몸매 각선미 화보


재벌3세 전청조 프로필, 펜싱선수 남현희 재혼 남편 정체 “강화여중 졸업사진 얼굴 나이 학력 국적 과거 사기  전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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