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곤드레밥, 청주 미당 돌멩이 그림그리기 화가 고연옥 맛집 위치 애호박짜글이 메뉴 가격..동부산 승마장, 백마 남윤오 허혜순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066회 07월 20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찾아라! 이웃집 스타>
▶ 청주 미당
위치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농정로3번길 47 용암동 1830 1층 미당
영업시간 곧 브레이크타임14:30에 브레이크타임
가격 곤드레밥(2인이상) 10,000애호박짜글이(2인이상) 11,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43-286-3012
청주여행 한정식집 미당메뉴추천.
청주, 미당 [용암동먹자골목 곤드레밥]
청주 미당 곤드레밥
청주 용암동 맛집[미당]곤드레밥
청주 | 곤드레, 곤드레밥 모임 착한식당, 점심식사, 포장가능
곤드레밥 2인 이상 포장(오후 5시이후 전메뉴 포장) 저희 업소는 사전예약을 받지 않 습니다
<가족이 뭐길래>
▶ 동부산 승마장 남윤오
위치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읍 화용길 440 용천리 775-3
영업시간 영업 중17:00에 영업 종료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1-742-6227
부산 기장 해운대 울산 승마체험과 힐링은 동부산승마장에
나를 위한 자연 속 힐링, 동부산 승마장 대표 영상 바로가기 시설 안내 1대마장 2초급자용마장 3마방 4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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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동부산승마장 소개
4. 돌 보기를 황금같이! 돌멩이 아티스트
돌멩이 그림그리기 화가 고연옥
공원에 수상한 거래를 하는 사람이 있다?!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달려간 곳은 충북 청주. 이곳에서 아주 은밀하게 무언가를 주고받는 한 여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보물 같은 ‘이것’을 거래하기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길을 나선다는 오늘의 이웃집 스타, 고연옥 씨(58세)다. 황금이라도 되나 싶던 그때! 쇼핑백에서 모습을 드러낸 물건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돌멩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거래 성사 후 어디론가 향하는 연옥 씨를 따라 도착한 곳은 곤드레밥 식당, 알고 보니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의 사장님이란다. 안으로 들어가자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할 정도로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이 그림들이 돌멩이로 만든 일명 ‘돌멩이 아트’였던 것.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남편과 함께 떠났던 차박 여행에서 운명처럼 마주한 돌멩이에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렸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고. 평평한 도화지와 달리 돌멩이의 굴곡진 형태가 그림에 입체감을 더해주니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있는 매력이 연옥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렇게 하나둘씩 탄생한 작품이 지금은 무려 200여 점! 덕분에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식당이 됐다는데. 이 모든 게 식당 한편에 자리한 김치냉장고를 작업대 삼아 틈틈이 그린 결과물이란다. 형사 가제트, 머털도사, 짱구 등 어린 시절 추억 소환하는 만화 캐릭터들은 물론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재현해낸 작품까지! 연옥 씨에게 살아갈 힘이 되어 준 돌멩이와 그런 돌멩이에 생명을 불어넣어 아트로 탄생시킨 이웃집 스타를 만나본다.
3. 내 남편은 백마 탄 웬수
백마 남윤오 허혜순
가족들에게는 무표정 +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말 앞에선 한없이 다정다감하게 변한다는 남편, 남윤오(69) 씨. 이로 인해 함께 살고 있는 아내, 허혜순 (69) 씨는 늘 불만 가득한 상황이다. 말이 좋으면 혼자서 보살피면 되건만 하나, 둘 데려온 말을 혼자 감당할 수 없어 아내에게 일거리가 넘어왔기 때문. 말 한 마리, 한 마리마다 취향대로 먹이 챙기랴, 잠자리를 위해 말똥 치우랴, 한없이 바쁜 상황이 그저 어이없건만... 여기에 말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다 승마 체험까지 시작한 남편에 아내가 꿈꿔온 노년의 꿈은 포기한 지 오래! 매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저녁까지 쉼 없이 일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그저 원망스러울 뿐이란다. 그런데도 아내가 남편을 돕는 이유는...? 약 38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한 남편의 남은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서라는데. 경찰공무원 은퇴 이후, 적적해진 삶에 우울증까지 찾아온 남편. 이대로 있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생각에 여기저기 여행 다니던 중, 지인들과 우연히 찾게 된 경마장에서 은퇴한 말들을 마주하며 하나, 둘 데려와 보살피기 시작했다고. 그런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아내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이라는 남편. 말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 없단 부부의 오늘저녁을 따라가 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곤드레밥, 청주 미당 돌멩이 그림그리기 화가 고연옥 맛집 위치 애호박짜글이 메뉴 가격..동부산 승마장, 백마 남윤오 허혜순 예약 전화번호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