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지휘자 장한나 프로필, ‘유퀴즈’ 조성진 피아니스트 “결혼 남친 이상형 나이 리즈 화보 하버드 학력 고향 가족”

첼리스트 지휘자 장한나 프로필, ‘유퀴즈’ 조성진 피아니스트 “결혼 남친 이상형 나이 리즈 화보 하버드 학력 고향 가족”

'첼로 신동→지휘자' 장한나 "조성진 재능? 5초 만에 알아봐" 
'첼로 신동' 출신 지휘자 장한나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재능을 진작 알아봤다고 밝혔습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첼로 신동 출신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를 만났다. 장한나는 이날 방송에서 장한나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조성진 씨 안다. 제가 '성진이'라고 부른다"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10대 때 우연히 미국에서 연주하는 걸 보게 됐다. 그때가 아마 2010년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 제가 성남시에서 같이 하는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성진이 꼭 협연자로 불러주세요'라고 하니 잘 모르더라. '제가 압니다. 얘 잘하는 애예요'라고 해서 그때 조성진 씨랑 같이 협연했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나가기 훨씬 전이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MC 유재석이 "그 이후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 씨가 우승한 거냐"고 하자 장한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이 "(조성진의 재능을) 미리 다 알아보셨나. 어떻게 아냐"며 궁금해하자 장한나는 "5초 만에 안다. 바로 안다. 그냥 첫소리만 들어도 안다. '아, 이 사람 재능있구나, 이 사람 내공 있구나, 음악을 사랑하는구나, 열정 있구나, 뭔가를 하려고 하는구나'까지 다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야신' 김성근 감독님도 '딱 던지는 투구 폼만 봐도 안다'고 하셨다. 느낌이 오신다더라. 뭔가 업계의 상당한 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그런 것 같다"고 반응했습니다.

장한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휘자가 어떻게 걸어오는지만 봐도 안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장한나는 첼로 공부를 시작한 지 4년 만인 1992년 10세의 나이로 '월간 음악'이 주최한 전국 콩쿠르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뒤, 이듬해 11살에 미국 뉴욕 명문인 줄리어드 음대에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한 '첼로 신동' 입니다.

그는 1994년 당시 12살의 나이에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 참가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과 현대음악상을 수상하며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장한나는 지휘자로 변신해 활동 중 입니다.

 

‘유퀴즈’ 장한나 "父 하버드 통지서 버려…아직 휴학 중"
--첼리스트 장한나 프로필 
장한나는 대한민국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이다. 현재 노르웨이 트론헤임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2년 12월 23일 (40세), 수원시
부모: 장용훈, 서혜연
앨범: The Swan
학력: 하버드 대학교, 줄리아드 학교, 로클랜드 컨트리 데이 스쿨
분류 대한민국의 지휘자대한민국의 첼리스트1982년 출생수원시 출신 인물미국 영주권자줄리아드 스쿨 출신하버드 대학교 출신
한국의 클래식 음악인으로 사라 장(한국명 장영주)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2세대 주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1]

본래 첼리스트로서 명성을 얻었지만, 30대에 들어선 2010년대부터는 지휘자로서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약 11살 때부터 해외에서 활동하기 시작해서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적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1982년 12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다.[2] 3세 때인 1985년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했지만, 3년 후 첼로로 바꾸었다. 이를 두고 장한나는 "피아노는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닐 수도 없으며 페달을 밟고 싶을 때 밟을 수도 없었다. 이건 내 악기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회고했다.

첼로 공부를 시작한 지 4년만인 만 10세때 1992년 <월간음악>이 주최한 전국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11살 때부터 미국 뉴욕의 명문 연주학교 줄리어드 음대에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무릎팍도사에서 장한나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결정하셨다고 언급했다. 이례적으로 비디오 오디션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1년만인 1994년 제5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국제적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3]
 장한나는 지휘에 입문한 계기부터 시작해서 강호동과 유세윤 올밴 셋을 전부 앉혀놓고 비트박스(...)로[8] 지휘에 쓰는 악보 보는 법을 알려줘가며 연주자로 음악을 보는 시각과 지휘자로서 음악을 보는 시각의 차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2023년 7월 5일, tvN의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하였다.이때 하버드 대학교의 알몸 뛰기 행사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장한나 "악기처럼 착한 남자 아직 만나보지 못했어요"
장한나 씨는 "악기와 사귄 지가 벌써 17년인데 악기보다 오래 안 남자는 가족밖에 없다"면서 "지금 그런 '악기같이 착한 남자'를 보더라도 알아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첼리스트 지휘자 장한나몸매 각선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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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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