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해물칼국수 생선구이, 영종도 마시란 어반 맛집 위치 메뉴 가격 을왕리 식당 예약 전화번호..경남 진주 소싸움, 강추삼 아내 하덕연 가족
4. [대한민국 1프로] 인천 앞바다에 뜬 기묘한 스타의 정체는?
‘생방송 오늘저녁’ 2043회 06월 16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대한민국 1프로>
▶ 인천 마시란어반
위치 주소: 인천 중구 마시란로 126 덕교동 662-19 마시란어반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81-3611
영업 중21:00에 라스트오더
인천 마시안해변 맛집추천 !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 맛집,
영종도 가볼 만한 곳 마시안 해변 카페거리 뷰 맛집 마시란어반
을왕리생선구이 마시란어반 맛있는 집밥
마시란해변/갯벌에서 놀기/마시란어반에서 생선구이
<뷰맛집> 영종도 생선구이 마시란 어반
인천맛집 마시안로에 있는 생선구이 맛집 "마시란 어반생선구이"
[영종도 맛집] 용유도 마시안해변 생선구이 맛집 '마시란 어반'
[영종도 해물칼국수] 다양한 해물 가득 해물칼국수 "마시란어반"
대한민국 1프로가 찾은 곳은 인천광역시. 산, 바다, 섬, 심지어 갯벌까지 갖춘 인천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거리들이 많아,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향한 곳은 검은 갯벌과 뽀얀 모래사장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마시안 해변. 이곳에 요즘 한창 뜨는 대한민국 1프로 스타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게? 가을의 밤톨처럼 둥근 등딱지를 가진 ‘밤게’는 남다른 워킹 실력으로 갯벌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대부분 게들이 옆으로 걷는 것에 반해 밤게는 앞으로 걷는다는 것. 커다란 집게다리로 크게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마치 군인들의 포복 자세를 닮아있다. 갯벌에서 유일하게 앞으로 걷는 게라는 밤게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갯벌에서 바다를 맘껏 즐기고 나면 이제 출출해진 배를 채울 차례! 사실 이곳은 과거 서대가 많이 잡혀 생선구이 골목이 형성되었다. 기름에 튀기듯 구워낸 서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인천에서 찾은 마지막 대한민국 1프로는 바로 비행기 없이도 제주도 감성을 낼 수 있다는 예단포 둘레길. 초록빛 숲길 사이를 걷다 보면 그 끝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해변 산책로가 나타난다. 고깃배가 뜬 푸른 바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섬까지, 마치 제주도 올레길과 닮은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앞으로 걷는 게가 있는 천혜의 갯벌부터 숨은 해안 산책로까지 인천의 특별한 명소들은 대한민국 1프로에서 만나보자.
3. [가족이 뭐길래] 싸워야 사는 남자의 마지막 결투
경남 진주. 공식(?)적으로 싸움을 즐기는 남편이 있다는데?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진주시 소 힘겨루기 대회장. 이곳에 자나 깨나 소밖에 모르는 소 바보(?) 강추삼(80) 어르신이 있다. 오늘도 소 힘겨루기 대회에 출전한 강추삼 어르신. 그 사이 집에선 남편을 기다리며 깊은 한숨을 내쉬는 아내 하덕연(76) 씨가 있다. 사실 부부의 결혼에도 소가 빠지지 않는다. 한동네에서 자란 두 사람. 어느 날 소를 도둑맞아 실의에 빠진 강추삼 씨에게 지금의 장인어른이 소 한 마리를 주면서 소와 딸을 같이 데려가라고 중매 아닌 중매를 섰단다. 결국 소와 함께 시집온 아내. 그런데 그게 바로 소와 함께하는 인생의 시작이란 걸 그땐 미처 몰랐다.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데 남편은 또 소 생각뿐이다. 산책, 근력 운동, 뿔 단련 운동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준다. 어디 그뿐인가 경기를 앞두고 6년 근 인삼까지 달여 먹이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기른 경기용 소만 30마리가 넘는다. 그러는 동안 아내와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를 소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 눈 뜨면 축사로 가서 깜깜해져야 집에 들어오는 남편에게 그 무엇도 바랄 수 없었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있으랴~ 남편은 어느새 여든 살의 나이가 되었고 기르는 소도 월광이와 토종이 두 마리만 남았다.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면서 버텨왔는데... 더 이상 소를 키우기가 힘에 부치는 남편. 결국 인생 일대 가장 큰 결심을 하는데... 과연 그 결심? 오랜만에 소 힘겨루기 경기장 모래 위에 우뚝 선 월광이! 그리고 맞은편엔 지난해 월광이의 라이벌. 서로의 뿔이 맞대어지는 순간! 월광이를 응원하는 남편. 그리고 남편의 곁을 지키는 아내! 과연 월광이는 부부의 눈앞에서 영광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월광이와의 부부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함께해 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칼국수 생선구이, 영종도 마시란 어반 맛집 위치 메뉴 가격 을왕리 식당 예약 전화번호..경남 진주 소싸움, 강추삼 아내 하덕연 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