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숙 기자 프로필, MBN 프레스룸 김은미 앵커 “출생 나이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학력 화보 법원 검찰 사회부 경력”
[MBN LIVE/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기름 훔치려고 '9m 땅굴' - 2023.05.09 (화)
--=김태일 앵커 **김연주 --민지숙 기자 **김진휘 변호사 --박진영 부원장 !최진녕 변호사 --박대출 의원 **임주혜 변호사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신민섭 기자
<진행>
김태일 앵커
[프레스룸LIVE] 이래도 저래도 '뒤숭숭' 김남국 진상조사 착수한 野
<출연>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임주혜 / 변호사
민지숙 / MBN 기자
민지숙 기자 프로필
1990년생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MBN 방송국 산업부 기자로 근무 중이다. 학부 시절 항저우시 절강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베이징과 톈진 일대 백화점을 방문하여 유통시장 보고서를 썼다. 중국어 번역서로는 『부는 운명이 아니라 스타일이다』와 『정률: 반전 없는 성공의 법칙 38』이 있다.
MBN 민지숙 기자님은 입사 3년 차 기자이시며, 사회부 6개월, 기업 출입 2년 2개월을 거쳐 현재는 법원 검찰 분야를 취재
사람을 잡는, 서핑
“아니, 네가 어떻게 말띠야?”
“맞다니까요. 02년 말띠”
내 기자 생활의 원천은 운동!
서핑부터 복싱, 바디프로필까지!
MBN 민지숙 기자
한여름 비치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금발의 여자애. 바다에 들어갔다가 쉬러 나오면 감자튀김이며 생맥주를 서비스로 주던 착한 동생. 한참 어릴 줄은 알았지만 ‘띠 동갑’이라니. 나이를 듣는 순간 갑자기 술이 깼다. 텐션이 올라 있던 입은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꼰대처럼 들리겠구나. 학생들을 상대로 멘토링을 하거나 시민 인터뷰를 딸 때의 느낌과는 전혀 달랐다. 여행도 아닌 나의 일상에 12살 어린 친구가 들어와 있었다니. 남녀노소 즐길수 있다는 게 서핑이라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나가고 싶어 나가는, 체육대회
2022년 새해에는 생활체육복싱대회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고, 출전자가 적은 여성부 대회에서는 메달도 노려볼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체육대회는 내가 나가고 싶어 나가는 게 아니었다. 체력 검사를 위한 것이거나 단합을 위해 동원되는 일에가까웠다. 이번에는 나의 의지로 코치님을 들볶아가며 나만의 경기를 위해 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그 과정 동안 또 어떤 새로운 사람을 잡고, 얼마나 굳은 마음을 얻게 될지 기대된다.
민지숙 기자 몸매 각선미 화보
민지숙 기자 프로필, MBN 프레스룸 김은미 앵커 “출생 나이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학력 화보 법원 검찰 사회부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