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백봉오골계란, 경산 봉림농원 택배 가격 유정란 주문 전화번호 김승연 유홍주 부부..횡성 마릴의 화원, 1만 7천 평 조민성 통나무집
‘생방송 오늘저녁’ 2020회 05월 10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 경산 봉림농원
위치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벚꽃길 72-11 외촌리 26
촬영에 도움 주신 김승연, 유홍주 님 감사드립니다.
생생정보 백봉오골계 부부 귀농 9년차 부부별골 백봉오골계 백숙
닭아닌 귀족백봉오골계..
백봉오골계란 요리 봉림농원 유정란
6시내고향 농장 백봉 오골계 유정란 경상북도 경산 봉림농원
향어회 부산 지규네 의령 아구탕 남해 횟집 6시내고향 경산 백봉오
1000고지에서 야생에서 자라나는 경산 봉림농원 백봉오골계 농장을 소개합니다
<소문을 찾아서>
▶ 횡성 마릴의 화원
https://blog.naver.com/ciro1356
3.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업무 분담 확실한 오골계 농장 부부
경북 경산시 용성면 깊은 산골에 닭들의 울음소리로 아침을 여는 백봉오골계 농원이 있다. 도시에서만 살다가 11년 전 귀농해 오골계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김승연 (65), 유홍주(64) 부부. 20년간 근무하던 자동차 회사와 전기 관련 사업을 했던 남편이 IMF와 동시에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가정주부였던 홍주 씨까지 직업전선으로 뛰어들었지만, 건강이 나빠지면서 귀농을 결심했단다. 그렇게 오골계를 키우기 시작해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현재는 2천여 마리의 오골계를 키우고 있다는데, 닭 모이 주는 일과 알을 수거하는 일은 남편 담당이란다. 때문에 남편은 본인의 밥은 안 챙겨 먹어도 닭 모이를 주는 일은 빼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데, 문제는 아내가 맡은 일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 수거한 알을 포장하는 일이나 오골계 진액 내리는 일은 모두 아내 몫, 게다가 옥수수부터 고추, 사과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는 텃밭 관리까지 아내가 한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체험 손님까지 오는 날에는 손님 안내부터 요리까지 할 일이 태산이란다. 이렇게 바쁜 날에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면 좋으련만, 능동적이지 못한 남편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부부의 웃음소리 대신 닭 울음소리만 울려 퍼지는 깊은 산골. 단둘뿐인 김승연, 유홍주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소문을 찾아서] 보유한 산만 1만 7천 평, 그 남자의 숲속 비밀기지
1만 7천 평 규모의 산을 통째로 사서, 자신만의 비밀기지를 만든 남자가 있다? 그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달려간 곳은 강원도 횡성의 깊은 산속! 울창한 숲속엔 색색이 고운 튤립, 수선화, 은방울꽃 등이 눈길을 끌고 있었으니! 산 전체가 야생화로 가득한 이 숲속의 주인은 발전소 엔지니어에서 꽃 농부로 변신한 서른두 살, 조민성 씨 되시겠다. 20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5개의 원형탈모를 얻은 뒤,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으로 덜컥 산을 매입했다는 민성 씨, 이후 야생화 농장의 주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는데! 종일 야생화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연구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는 그에게 숲속은 일터이자, 놀이터이자 휴식처라고. 더욱 놀라운 것은 민성 씨가 직접 만든 아주 특별한 비밀기지도 있다는 사실! 50kg의 나무 50개로 지었다는 6평 통나무집. 마치 성냥을 쌓아 올린 듯 독특한 구조로 만든 이 산막에서 만화책을 실컷 보기도 하고, 꽃 공부도 하는가 하면, LP판으로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끓여 먹기도 한다는데! 꽃과 통나무집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 삼아, 온통 좋아하는 것을 틈에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민성 씨. 과연 20대에 세운 그만의 특별한 산중 낙원은 어떤 모습일지! <소문을 찾아서>에서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백봉오골계란, 경산 봉림농원 택배 가격 유정란 주문 전화번호 김승연 유홍주 부부..횡성 마릴의 화원, 1만 7천 평 조민성 통나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