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예리 국장 프로필, 차이나는 클라스 티아라 함은정 “결혼 남편 자녀 나이 서울대 학력 밤샘토론 앵커 경력 기자”
신예리 진행자 차이나는 클라스
신예리 기자 프로필
출생 1969년 4월 10일
‘약력’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문여자고등학교
-1990년 중앙일보 입사
-경제부·국제부·문화부 기자 거쳐 2008~2010년 논설위원으로 칼럼(분수대)과 사설 집필
-2011년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국으로 옮겨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보도제작국장으로 재직 중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 '신예리의 대선톡톡' '신예리 박진규의 시시각각'에 이어 이어 'JTBC 밤샘토론' 진행자로 활동 중
공부가 제일 쉬웠던 '범생이'로 10대 시절을 보냈다. 대학 간 뒤로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뭘까 찾아 헤매다 운 좋게 '언론고시'에 덜컥 붙어 중앙일보 기자가 됐다.
물정 모르고 나이 어린 여자가 기자로 거듭나긴 생각보다 힘들었다. 세상 공부 좀 더 하고 올 걸 하는 후회를 천 번도 더 했다. 신입 때 "너 같은 애가 무슨 기자를 한다고…" 소리, 지겹게 들었다. 스무 해 넘게 흐른 요즘은 "선배는 딱 기자 스타일이에요"란 후배들 얘기에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려 한다.
사람 만나는 것, 글 쓰는 것, 술 먹는 것 좋아하니 아주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다고 위안하며 산다. 청춘과 맞바꾼 짧지 않은 기자 생활, 대통령·총리부터 노숙자·성적 소수자까지 숱한 이들과 만나서 부대낀 걸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긴다.
JTBC 개국과 함께 방송으로 옮긴 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행복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예리씨는 지현이(14)가 6학년이던 2004년 여름방학 때 보름간의 휴가를 받아 딸을 데리고 미국여행을 떠났다.
‘수상’
-2001년 2월, 2001년 6월, 2002년 7월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2002년 제6회 '삼성언론상' (기획 제작 부문)
-2004년 11월 한국 언론재단 '언론인홈페이지대상' 금상
‘저술’
-1998년 '너무나 잘 아는 그래서 더 모르는 가족 이야기'(황금가지/공저)
-2002년 '그래도 우리는 일본식으로 간다'(중앙M&B/공저)
-2003년 '당신의 재산을 리모델링하세요'(중앙M&B)
-2003년 '아틀라스'(민음사/공동 번역)
-2006년 '엄마의 365일 영어 한마디'(넥서스)
-2007년 '방문 잠그는 우리 아이 마음 문 열기'(이미지박스)
-2009년 '스무살 세상에 지지마'(웅진미디어)
신예리 국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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