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영 기자 프로필, JTBC ‘뉴스룸’ 남성 앵커 “결혼 부인 MBN 이정미 아나운서 자녀 나이 인스타 화보 서강대 학력”
출생 1979년 4월 18일 (44세)
학력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학 · 영어영문학 / 학사)
소속 JTBC 스포츠문화부장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 입학해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학점은 3점이 못 넘었다고 한다(...).# 아나운서를 지망해 졸업 직전 몰아치기로 공부해 언론 고시를 치기도 했으나, 낙방했다고 한다. 그 후 경영학 전공을 살려 LG상사 인사팀에 입사해 일반 직장인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LG상사에 근무할 당시 회사 바로 옆이 MBC 사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회사 주변에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지나가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한다. 아침이면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면서 출근하고, 목요일은 100분 토론을 다 시청하고 새벽 1시가 넘어서 잤다고 한다. 처음에는 막연한 동경이었지만, 언론인에 대한 꿈을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1]
결국 입사 2년만에 사표를 내고, 언론 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4개월만에 보도전문채널 MBN 기자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MBN에서는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를 거쳐 앵커 활동을 병행하였다. MBN 신입 시절의 모습[2]
MBN 재직 시절에 입사 동기인 이정미 아나운서와 사내 연애를 통해 결혼하였다.[3] 특히 2009년에는 출발 모닝뉴스를 대한민국 방송역사상 최초로 부부 동반으로 앵커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4] 참고로 이정미 아나운서는 오대영의 JTBC 이직 이후로도 MBN에서 계속 활동하다가 현재는 퇴사했다.
이후 2011년 6월 당시 개국 준비중이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사회부 기자로 이직하였다. 중앙일보에서 근무중이었던 서강대 선배 정강현 기자가 같은 출입처였는데, 오대영 기자에게 여러 차례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고 한다. 오대영 기자도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선배의 강력한 권유에 못이겨 이직을 결심했다고 한다. 2013년 7월부로는 정치부 기자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014년 새롭게 신설된 정치부회의에서 여당 반장으로 2년 넘게 활동하며 뉴스 외적으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2016년 7월엔 자리를 옮겨 유학을 떠난 김필규 기자의 후임으로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코너를 담당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코너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JTBC 이직 이후로는 임시 프로그램이었던 'WBC 투데이' 진행과 JTBC 뉴스현장 주말 앵커 외엔 고정 앵커 경력은 없으며, 정치부 회의나 JTBC 뉴스룸 코너 진행 등 기자 본연의 역할 비중이 더 큰 편이다. 다만 MBN 시절부터 앵커 경력이 있다보니, 뉴스특보나 긴급뉴스 발생 시엔 높은 확률로 앵커로 등장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 뉴스특보 진행 당시[5]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뉴스특보 진행 당시 정치부회의나 뉴스룸 팩트체크의 와이셔츠 차림으로 익숙해진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양복 정장 차림의 앵커 오대영의 모습이 적응이 안된다는 반응(...) 이게 다 카카오TV나 유튜브에서 위 둘 프로그램만 방영해서 그렇다
2019년 6월 27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에서 하차했으며, 2019년 7월 인사에서 기동이슈팀장(데스크)으로 승진했다. 2020년 5월 인사에서 법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6월 서복현 기자의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주중 메인앵커로 발탁되었다. JTBC는 기동이슈팀장과 법조팀장을 맡았으며, 대형 특보 진행을 해오며 앵커로서의 안목과 역량을 키워온 점을 엥커 발탁의 주요한 이유로 밝혔다.# 다정회 출신 최고 아웃풋?[6]
2022년 11월 11일, 1년 5개월간 진행했던 뉴스룸 앵커직에서 하차했다.
https://www.instagram.com/day_young_oh/
이정미 아나운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jm28265/
오대영 기자 프로필, JTBC ‘뉴스룸’ 남성 앵커 “결혼 부인 MBN 이정미 아나운서 자녀 나이 인스타 화보 서강대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