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포 로르 프로필, 경상대 박용식 교수 시국선언문 “판소리 국악인 나이 인스타 화보 학력 카메룬 국적 가족 입양”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4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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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브리핑]
▷ 류밀희 / 기자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 경남민주교수연대, 시국선언문 발표..
“일본의 박수 받는 대통령 필요 없어.”
▷ 박용식 / 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이 본 ’블랙핑크 공연설‘ 해프닝
▷ 탁현민 / 공연기획자
[박시동의 5분30초 경제]
- 美, IRA 세부 기준 발표..韓 기업에 이익인가
- 당정, 전기 · 가스 요금 동결..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 13개월 연속 무역적자..원인과 해법은?
- 삼성전자 영업이익 95% 감소 전망..전망은?
- 금감원장, "공매도 금지 완전해제 검토" 발언..문제점은?
▷ 박시동 / 경제평론가
[인터뷰 제1공장]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 발표, 적절했나
- 한미정상회담 목전에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 교체..원인은?
- 국립외교원장에 박철희 소장 임명..외교 기조에 미칠 영향은?
- 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 및 전망은?
▷ 호사카 유지 / 독도종합연구소장, 세종대 대우교수
▷ 김준형 / 사단법인 외교광장 이사장, 전 국립외교원장
[황야의 우나이퍼]
- 대통령실 "블랙핑크 공연 일정 없다"…김성한 사퇴 뒷말 무성
- 尹 "독도는 우리땅" 국민 앞에 직접 천명…日 논란 돌파될까?
- '홍준표-전광훈' 설전…민주 "국힘 공천 전광훈 목사가 하나"
- 제주 4.3 '文-지도부' 총출동…'尹-여당'은 왜 불참하나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덩곱매치]
- 지지율 비상 尹 '보수 성지' 대구행…총력전 통할까?
- 후쿠시마 수산물 논란…굴욕외교 여파 어디까지?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2030·중도층 민심은 어디로?
▷ 박시영 / 주식회사박시영 대표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동네사람들]
- 삼성 퇴사 후 소리꾼이 된 프랑스인
- 한국어와 불어로 부르는 ’춘향가‘ 중 ’사랑가‘
- 한국의 ’한(恨)‘처럼 번역하기 힘든 각국의 정서는?
- 외국인들이 알리고 싶은 K-컬처는?
▷ 일리야 벨랴코프 / 러시아
▷ 알파고 시나씨 / 튀르키예
▷ 압사득 오네게 / 카자흐스탄
▷ 마포 로르 / 프랑스
여론조사 꽃 조사개요
ARS 조사개요
모집단: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1,001명
표본오차: ±3.1 % 포인트 / 95% 신뢰수준
응답율: 3.5% (총 통화시도 28,533명)
조사기간: 2023년 3월 31일 ~ 4월 1일
조사방법: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CATI 조사개요
모집단: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1,012명
표본오차: ±3.1 % 포인트 / 95% 신뢰수준
응답율: 15.9 % (총 통화시도 6,373명)
조사기간: 2023년 3월 31일 ~ 4월 1일
조사방법: 통신사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조사(CATI)
♫류밀희 테마 - 두번째달
♫나는 방귀 좀 뀌는 놈 - 두번째달
♫로고송 - 싱어송라이터 유발이
♫브릿지 음악 - 작곡가 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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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교수 프로필
국내인물 교육가/인문학자 > 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 > 교육가/인문학자 > 국어학자/국문학자 0 인물소개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경력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마포 로르 프로필
1985년생
흑인 소리꾼은 카메룬에서 태어났다. 아프리카 중서부 적도 부근에 있는 나라다. 영국·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아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다.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인 판소리꾼 Laure MAFO는 명창 민혜성씨, 고수 이범휘씨, 또 다른 프랑스인 소리꾼 Victorine VLAVO와 함께 자신의 모국 카메룬에서 판소리 공연을 가졌습니다.
로르 마포(Mafo·36)는 어머니가 둘이다. 열 살 때 프랑스에 사는 이모에게 입양됐기 때문이다. 카메룬에 사는 친모는 여전히 가난하다. 날마다 인터넷 전화로 안부를 묻는다고 했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마포는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사로잡혔다. 직장에 사표를 내고 2017년 2월 국제선 비행기에 올랐다. 11시간을 날아 도착한 한국에서 ‘소리꾼의 길’을 걷기로 작정한 것이다. 그녀는 이듬해 10월 유명해졌다.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불 대통령 만찬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흥보가 중 ‘돈타령’(흥보가 돈을 갖게 된 후 기뻐하며 부르는 대목)을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판소리를 시작한 지 이제 4년. 한예종 교수님들도 인정하는 열정을 가진 로르지만 판소리 공부가 쉽지만은 않다. 서른여덟 늦깎이 나이에 대학 1학년 신입생이 된 로르. 한국예술종합대학 전통예술원 음악과 판소리 전공이지만 판소리 외에도 그녀가 배워야 할 것은 너무도 많다. 기초적인 음악 이론은 물론이고, 가야금과 정가(가곡, 가사, 시조를 부르는 한국 전통 소리)에 민요까지 배우고 있는 로르. 이외에도 지금까지 한 적 없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https://www.instagram.com/lacamera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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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포 로르 프로필, 경상대 박용식 교수 시국선언문 “판소리 국악인 나이 인스타 화보 학력 카메룬 국적 가족 입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