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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바베큐 반신욕 삼시세끼, 성주 앤의정원 펜션 가격 이경숙 전정호 부부 예약 전화번호..안연현 폐가 천만 원, 숲속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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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바베큐 반신욕 삼시세끼, 성주 앤의정원 펜션 가격 이경숙 전정호 부부 예약 전화번호..안연현 폐가 천만 원, 숲속 작은 집 위치 주소

2. [우리 집 삼시세끼] 가야산에서 잘 먹고 잘사는 법
경상북도 성주군. 이곳 가야산에서 잘 먹고 잘산다는 이경숙(53) 씨, 전정호(57) 씨 부부를 만났다. 산에서도 잘 먹고 잘사는 부부의 아침 메뉴는 새우 미역국이다. 황태와 무 등 열 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고 여섯 시간 동안 우려낸 만능 육수를 넣고 끓인다. 여기에 시래기 고등어 조림까지 곁들이면 귀촌 부부의 아침 밥상이 완성된다. 점심 메뉴는 멍게 젓갈 나물 비빔국수다. 새순이 올라온 방풍나물, 취나물을 수확해, 부드럽게 식감을 위해 면과 함께 오래 삶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노릇노릇한 모둠 나물 홍합 전까지 곁들이면, 봄나물 점심 밥상이 완성된다. 하루를 마무리할 부부의 저녁 메뉴는 소고기 스테이크다. 아내가 올리브유와 말린 로즈메리에 재운 소고기를, 남편이 맛깔나게 구워낸다. 여기에, 아내표 김치찌개까지 곁들이면 귀촌 부부의 저녁 밥상이 완성된다. 산에서도 잘 먹고 잘산다는 귀촌 부부의 삼시세끼를 만나보자. 

 

3. [촌집 전성시대] 천만 원에 샀어요! 천만 원 숲속 작은 집 

한반도를 품은 영산강이 흐르고, 드넓은 논밭이 펼쳐진 전남 나주시의 작은 마을. 이 마을 깊은 산골엔 지나던 길도 돌아가게 할 만큼 으스스한 폐가가 있었다. 썩은 대나무와 우거진 잡풀 속에 가려져 20년이나 비어있었단다. 이 폐가를 환골탈태시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고향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다는 안연현(66) 씨다. 2018년, 자식들도 다 컸겠다~ 가족들과 합의해 홀로 귀향한 연현 씨는 이 폐가를 1천만 원에 사들였다. 집을 싸게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랫동안 사람 손을 타지 않아 집 상태가 형편없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연현 씨의 눈에는 옛날 고향 집 같아 보였다는 폐가. 두 팔 걷어붙이고 직접 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재는 재활용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했고, 집 근처 황토를 이용해 외벽을 덧발랐다. 수풀을 직접 베고 닦으면서 집으로 향하는 길도 깔끔하게 냈다.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연현 씨 ‘홀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건축, 수리에 문외한이었지만, 다른 집수리하는 걸 견학하고, 인터넷으로 독학해 가면서 전기, 수도까지 직접 깔았단다. 홀로 하는 일에 우여곡절이 없었을 리 없다. 뭐 하나 만드는데도 몇 번을 뜯었다 고치기를 반복했으니, 장장 3년 8개월 만에 지금의 촌집이 완성됐단다. 수리하는 데 든 비용은 고작 2천만 원! 2천만 원으로 지은 정겨운 시골집에서 자연과 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은 연현 씨가 꿈꿔왔던 삶과 딱 맞아떨어진단다. 연현 씨의 나 홀로 고친 특별한 촌집,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967회 02월 21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우리집 삼시세끼> 방송정보 
▶성주 앤의정원 펜션


위치 주소:  경북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426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4516-5481 
http://www.annegarden.kr/

 

앤의정원

 

www.annegarden.kr

 

조식제공, 개별바비큐, 픽업, 체험활동, 2인실, 침대방, 가족실, 바비큐장, 와이파이 경북 성주 펜션 앤의 정원 동화 속 숲속 히노끼탕 힐링 시간
[경북/성주] 히노끼탕이 있는 앤의 정원 : 대구근교 성주숙소
경북 성주 1박 2일 여행 :: 앤의 정원, 바베큐, 히노끼탕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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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가야산) 앤의정원펜션 사진, 가격, 위치
앤의정원

먼지 펄펄나는 시멘트 바닥을 모두 걷어내 100여평의 잔디정원을 만들고, 2400여개의 벽돌을 한땀 한땀 직접 손으로 깔아 산책로를 내고 블록을 하나하나 쌓아 연못을 만들었답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사람이 정성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앤과 펜지님 두 사람이 손으로 일궜어요. 

가야산에 서식하는 10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들을 정성껏 키워가는 앤의 정원 반딧불이와 도룡뇽, 일급수 버들치 등 가야산의 자연 속에서만 가능한 것들이 앤의 정원한켠에서는 늘 이루어지는 일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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