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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120년 한옥카페 돈까스, 경주 자연을닮은소박한집 자닮카페 이승진 민박 예약..청도 홍성한 김영희, 신안 박선자 박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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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120년 한옥카페 돈까스, 5대 전통 경주 자연을닮은소박한집 맛집 위치 자닮카페 메뉴 가격 이승진 민박 예약..청도 홍성한 김영희 부부, 신안 박선자 트로트 가수 박경덕 19살 차이 남매 밥상


3. [촌집 전성시대] 고조할아버지 댁을 돈가스 가게로?

경상북도 경주시에는 120년의 세월을 견딘 한옥이 있다. 2,700㎡의 마당에 사랑채, 본채, 별채, 카페 건물까지 총 4개 건물과 마당에 정자까지, 한 식구가 살기엔 여유로운 크기이다. 그 넉넉함으로 5대째 이어져 내려온 가옥이지만 도시 생활을 택한 이승민(59) 씨로 인해 약 15년간 비어있게 된다. 그사이 천장이 무너지고 바닥이 주저앉을 만큼 오래된 집은 다시 고향을 찾은 승민 씨로 인해 조금씩 고쳐지고 개조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그 와중에 아버지의 책장과 옛 TV, 그리고 어린 시절의 일기장까지 승민 씨의 지난 시절을 그대로 남겨둔 덕에 가끔은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은 상상을 안겨준단다. 게다가 시골이라 식당이 부족한 점이 안타까워 집 한쪽에 차린 돈가스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옛날 경양식 돈가스로 맛의 추억까지 떠올려 준다는 촌집을 만나보자.

1. [수상한 가족] 과수원 부부의 농한기

경상북도 청도군, 이곳에 12년 전 산골로 들어와 귀촌했다는 홍성한(56), 김영희(53) 부부가 있다. 복숭아 농사를 한다는 부부는 농사가 끝나는 겨울이면 아찔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데. 암벽 타기를 즐기고, 폭포가 얼어 만들어진 빙벽을 오른다는 두 사람. 사실 산을 오르다 함께 살게 됐다는 부부는 산을 오르는 취미는 똑같지만 그 외에는 전부 정반대란다. 평상시에도 빨간색을 고집하는 남편 성한 씨는 성격도 불같아 다혈질인 반면에 아내 영희 씨는 느긋~느긋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또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과는 다르게 음식에는 관심이 없다는 아내. 이렇게 좋아하는 음식부터 옷 스타일, 성격, 운동까지 싹~ 다 안 맞는다는 부부. 유일하게 산 오르는 취미로 평생을 살고 있다는 취향 다른 부부의 농한기 즐기는 방법을 만나보자.

2. [우리 집 삼시세끼] 19살 차이! 남매의 밥상

전라남도 신안군, 이곳 어촌마을에서 김 양식업을 하는 박선자(64) 씨와 트로트 사랑꾼 박경덕(45) 씨를 만났다. 누나 선자 씨가 만드는 아침 메뉴는 달걀프라이다. 그런데, 한두 개도 아니고 무려 10개나 만든단다. 어린 시절 달걀이 귀해 자주 맛볼 수 없었던 탓에,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달걀을 좋아하게 됐단다. 여기에 냉이된장국까지 곁들이면, 간단하면서도 속 든든한 아침 밥상이 완성된다. 남매의 점심 메뉴는 김굴볶음이다. 김굴볶음은 신안 향토 음식으로, 누나 선자 씨가 시댁에 시집와서 배웠단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바다향이 일품인 김과 굴에다 간장, 마늘, 참기름을 넣어 볶아내면 끝이다. 어느덧 찾아온 저녁 식사 시간. 누나 선자 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누나 선자 씨의 딸과 사위, 손녀 손주들이 함께 모였다.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오늘의 저녁 메뉴는 민어찜이다. 여기에 딸이 정성을 다해 끓여낸 굴미역국까지 곁들이면 맛있는 저녁 밥상이 완성된다. 19살 차이 남매의 의좋은 삼시세끼를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1958회 02월 08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촌집 전성시대> 방송정보 
▶경주 자연을닮은소박한집 자닮카페


위치 주소: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7길 21 1층 동산리 185 1층
영업시간 영업 중16:00에 브레이크타임
가격 수제마늘돈까스 13,000아메리카노 4,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4-772-8253
[경주] 100년된 농가집을 활용한 민박, 자연을닮은소박한집
경주 천북 나만 알고 싶은 카페 - 자연을닮은소박한집(자닮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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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카페 & 민박 자연을 닮은 소박한 집
경주 맛집 남정부일기사식당 경주 옛날갬성 자연을닮은소박한집
자닮카페에서 추억의 LP여행 | By 이승진 자닮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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