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이용수 사퇴, 후임 미하엘 뮐러 선임 “축구 해설 부회장 나이 실제키 서울대 적폐 학력 해병대 군대 고향” 프로필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결정하는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미하엘 뮐러(58·독일) 현 기술발전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최근 이용수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해 이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뮐러 씨를 새로 선임했다”라고 알렸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대표팀 육성과 관리를 책임지는 자리로 외국인 위원장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물러나는 이용수 전 위원장은 협회를 통해 “처음 임명될 때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가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대회가 끝난 뒤 전력강화위원장과 부회장직 사임 의사를 협회에 전했다. 새로 선임되는 위원장이 새 대표팀 감독과 함께 2026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대표팀이 더욱 발전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용수 사퇴, 축협 이용수 프로필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 현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9년 12월 27일 (63세), 서울특별시
키: 178cm
학력: 서울체육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분류 1959년 출생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축구선수공격수1984년 데뷔1985년 은퇴FC 서울/은퇴, 이적할렐루야 축구단/은퇴, 이적축구 해설자축구행정가서울대학교 출신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해병대 출신
이용수는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기술위원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4강 신화에 공헌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이용수가 히딩크를 데려온 게 아니라 정몽준 회장의 오른팔이며 외국어에 능통했던 가삼현 씨가 데려온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거품론과 무능함이 크게 부각되었으며[35], 이후 부회장으로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행정력과 검증되지 않은 감독 선임으로 한국 축구의 암흑기를 불러일으킨 전적이 있다.
그러면서 고집은 엄청나게 강해서 축협 복귀 이후에 파울루 벤투 감독과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켰으며,[36] 결국 이는 재계약 불발이라는 폭탄이 되어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김판곤-홍명보 시절에 없었던 저급한 언플을 계속 하기 일쑤였으며, 감독 선임도 외국인 감독보다 국내 감독 선임을 강하게 주장하여 축구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37] 이용수 본인 입장에서는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가 말 그대로 폭망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어이없는 변명인 것이, 당시에 한국 대표팀을 맡고자 한 외국인 감독들은 꽤 있었다.[38] 그러나 가장 경력이 변변찮은 슈틸리케를 선임한 것은 이용수 본인의 잘못된 안목 때문이다. 결국 본인이 무능력하면서 요직은 앉고 싶고 전권까지 휘두르고 싶은 욕심이 자초한 사태인 셈이다. 거기에 자기 삽질을 커버하겠답시고 유망한 국내 감독을 둘이나 날려버리고 언론의 십자 포화를 그대로 맞게 한 전적까지 있다.
축협 이용수 사퇴, 후임 미하엘 뮐러 선임 “축구 해설 부회장 나이 실제키 서울대 적폐 학력 해병대 군대 고향”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