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경윤 기자 프로필, 모닝와이드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나이 각선미 고향 가족 연예부 소속사 약력 방송 경력”
SBS 강경윤 기자(36세)는 1984년생 서울 출신
고등학교 시절 국사를 좋아해서 대학은 국사학과에 입학했지만 1학년 때부터 기자가 정말 하고 싶어 학교 영자신문사에 무작정 들어갔다.[1]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학문보다는 기자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됐고,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부터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로 근무했다.[1]
기자
연예부 기자지만 사회정의와 관련된 취재를 하고 싶다는 목적의식이 있었다.[1] 서울신문 재직 시절 (연예부는 아니었지만) 장자연 사건이 보도될 때 '조금 더 취재를 하면 뭔가 다른 끝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작 연예부 기자들이 그 건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는 것을 보았고 다시 연예부가 되었을 때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1]
취재를 할 때 '연예인도 사람이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혔다.[1]
약력
대학 재학 중 학교 영자신문사 기자로 근무[1]
2003년 캐나다 어학연수 및 캐나다 내 잡지사 인턴기자 활동[1]
2004?년 CBS 노컷뉴스 인턴기자 활동[1]
2004?년 헤럴드경제 인턴기자 활동[1]
2007년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1]
서울신문 나우뉴스팀[1]
2011년~ - SBS 미디어넷 연예부 기자[1]
SBS funE 연예기자[2]
방송 경력
SBS모닝와이드 '강경윤의 연예뉴스' 코너[1]
한밤의 TV연예 '야심한 톡' 고정 출연[1]
주요 보도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
정준영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
기타
코미디언 오나미와는 인터뷰하다가 친구가 된 사이이다.[1]
2015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 '틈 날 때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고 답했다.[1]
출처
“[커리어포커스] SBS 미디어넷 연예부 기자 강경윤”. 《국민대학교 웹진》. 2019년 3월 13일에 확인함.
채희선 기자 (2019년 3월 12일).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보도한 강경윤 기자를 만나다”. 《SBS 뉴스》. 2019년 3월 13일에 확인함.
개그우먼 오나미 씨 같은 친구에요. 동갑내기이기도 하고 처음 만났을 때가 서로 각 분야에서 신입으로 활동하던 시절이기도 했죠.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연예인이라는 것을 떠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순수하고 착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나는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했죠. 대부분은 웃으며 그러자고하고는 연락 없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이 친구는 먼저 전화를 주더군요. 연말 즈음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면서 회사 근처로 갈테니 밥이나 먹자고 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도 사실 그러기는 쉽지 않잖아요? 그때 같이 식사를 하며 서로 잘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좋은 친구가 됐어요. 1년 전 제가 대구에서 결혼을 할 때도 매니저 없이 혼자 기차를 타고 와서 사회를 봐준 둘도 없는 친구죠.
강경윤 기자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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