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차상엽 해설위원 프로필, 대한민국 vs 가나 심판 앤서니 테일러 논란 “머니S 기자 나이 학력 국적 경력”
김어준의 뉴스공장 11월 29일(화)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대표팀, 월드컵 16강 ‘빨간불’ ‘조규성 멀티골’에도 가나전 2-3 분패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10.29 참사 후속 대처에 대한 유족의 요구는?
- 송진영 씨 (故 송채림 씨 아버지)
[정치구단주] 민주, 이상민 장관 해임결의안 발의 결정 & 尹대통령, 與와 잇단 '관저 만찬'..협치는? - 박지원 전 국정원장
◎ 3부 [스포츠공장] 벤투호, 가나에 2-3 석패..16강 진출 가능성은? & ‘샐러리캡’·’구단주’..2023 스토브리그 특징은? - 차상엽 축구해설위원
- 박동희 야구전문기자
◎ 4부 [덩곱매치] 尹 출근길 문답 중단에 대한 여론은? & '이재명 신뢰' vs '검찰 신뢰'..국민 평가는? - 박시영 대표 (주식회사 박시영) -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인터뷰 제2공장] -전화연결 화물연대-정부, 파업 이후 첫 교섭 “정부 대화 의지 없어..업무개시명령으로 협박” - 박귀란 정책국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차상엽
1975년생. RWTH Aachen(아헨 공대)/iMBC/독일 체류 중.
독일 축구를 처음 접한 것은 1999년 독일 유학 시절이었다. “원래 야구를 좋아했었는데 유럽은 야구가 없더라고요. 할 수 없이 축구장을 다니면서 보기 시작했죠.” 당시 한국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있었고 2006년 독일 월드컵도 일찌감치 정해져 한국과 독일 양국의 축구 열기는 뜨거웠다. 차 기자의 유학생활도 당연히 그 열기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다. “iMBC와 마이데일리에 정기적으로 축구 기사를 보냈어요. 당시에는 인터넷 언론이 많아서 통신원을 쓰곤 했죠. 아주 단순한 지원만 받고 통신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완전히 이 길로 빠졌어요.”
2009년 만으로 10년 정도 되는 유학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축구는 그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축구 에이전트 회사를 창업했다 2년 만에 사업을 정리했고 2011년 하반기부터 sky Sports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 중계를 시작했다. 그 즈음 이투데이에서 스포츠팀을 꾸리는 데 기반을 마련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그는 중계에 대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정식 기자 명함을 받아들었다.
대한민국 vs 가나 심판 프로필
이름 앤서니 테일러 Anthony Taylor
출생 1978년 10월 20일 (44세) /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위던쇼
국적 잉글랜드 국기 잉글랜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가나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 출신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테일러 심판은 2019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인물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경기 주심을 맡게 되었다. 이는 테일러의 월드컵 데뷔전이기도 한데, 과도한 반칙을 유도하면 옐로카드가 아닌 바로 레드카드 직행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3으로 뒤진 후반전 추가시간 10분이 지난 이후 가나의 메디컬 이슈로 추가 시간 1분 정도를 더 부여했는데 대한민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아직 5초 정도가 남았는데도 경기 종료 휘슬을 부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선수들과 벤투 감독 모두 강력하게 항의했고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주면서 대표팀의 격분을 샀다. 메디컬 이슈로 추가시간 1분을 더 부여했던건 둘째치고, 공격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시간이 소진되자마자 경기를 끝내버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축구 심판 빡빡이 전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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