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 프로필, 우루과이 피파랭킹 한국 월드컵 경기 결과 “연애 여친 나이 피지컬 화보 실제키 연봉 등번호”
[월드컵] 교체 투입 조규성·손준호 "뛰어보니 할 만하다는 생각 들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교체로 투입된 조규성(전북)과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뛰어 보니 '할 만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조규성과 손준호는 후반 30분에 나란히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공격수 조규성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것밖에 못 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며 "'할 만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음 경기에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준호와 나란히 교체를 준비하면서 "'형, 우리가 월드컵을 뛰는구나'라고 말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고 자기 할 것만 하더라"고 농담한 조규성은 "팀원들이 다 열심히 뛰고 있는데, 저 혼자 의욕만 앞선 것 같아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체 투입되자마자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던 그는 "들어가서 분위기 반전을 하고 싶었다"며 "좋은 기회가 와서 자신 있게 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조규성은 "안 뛰는 선수들도 계속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 것 같다"며 "애국가를 부르면서 웅장해지는 기분에 정말 월드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그는 "동료 선수들도 계속 그 얘기를 한다"면서도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경기장에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다음 경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미드필더 손준호 역시 "오늘 우리 대표팀 경기력이 좋았고, 상대 미드필더들이 워낙 유명한 선수들이라 (수비형 미드필더인) 더블 볼란치로 한 것이 무실점에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소감에 대해 "벤치에서는 느끼지 못하다가 몸을 풀러 나오면서 더 설레었다"며 "부모님과 아내, 딸이 여기 와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월드컵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을 때 아내가 더 좋아했다는 손준호는 "오늘 경기로 저뿐 아니고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 할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2차전 가나와 경기에 승점 3을 따야 16강에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축구선수 조규성 프로필
조규성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현재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98년 1월 25일 (24세), 안산시
키: 186cm
현 소속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 / 공격수), 전북 현대 모터스 (#10 / 공격수)
체중: 70kg
학력: 광주대학교
로마자 표기: Cho Gue-sung
대한민국의 축구선수공격수1998년 출생2019년 데뷔안산시 출신 인물창녕 조씨안양공업고등학교 출신FC 안양/은퇴, 이적전북 현대 모터스/현역상무 축구단/전역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참가 선수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昌寧 曺氏)
학력 이호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졸업)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중퇴)
신체[1] 키 189cm｜체중 82kg｜O형
포지션 스트라이커[2]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3][4] 1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5]
국가대표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17경기 4골 (대한민국 / 2021~ )[6]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국군체육부대 김천 상무 FC)
조규성은 여친있고/ 감독님은 애 없으시대
감독 75년생 결혼 안 함 애 없음 여친도 없는 걸로 추정
출처 - https://www.instiz.net/name_enter/85845629?category=2
K리그1 우승팀 전북이 영입한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적료 수준이다. 전북이 조규성을 영입하기위해 안양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약 10억원에 못 미치는 금액
둘 다 입대 전 억대 연봉을 받았지만, 권창훈은 입대 후 일병 월급 55만원을 받는다. 상병 조규성의 월급은 61만원이다.
조규성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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