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김헌식 프로필, 이승기 팬 트럭 시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음원 수익 '0원' 논란 “나이 학력 고향 경력”
[문화]'잘못 받은 문자' 아니었으면...이승기, 음원 수익 '0원' 알게 된 계기
이승기 팬 분노...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서 트럭 시위 "노예계약"
[사진=이승기 팬클럽 연합]
분노한 가수 이승기의 팬들이 직접 시위에 나섰습니다.
22일 이승기 팬클럽 연합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이승기를 지지하고,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트럭에는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가 아닙니다' '이승기 18년 노예 계약' '후크 음악정산 0원' 등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근 이승기는 '데뷔 후 음원에 대한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의문을 제기하자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더욱 분노했습니다.
현재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현재 사실관계를 정리 중이이다.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 입니다.
이승기 팬 트럭 시위
대중문화 평론가 김헌식 프로필
[문화]'잘못 받은 문자' 아니었으면...이승기, 음원 수익 '0원' 알게 된 계기
대한민국의 평론가이자 연구자이며 학자이다. 문화 현상 연구를 통해 공공 정책의 대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서산에서 태어났고, 청운초등학교와 대산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양명고등학교를 나왔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했다.
서산 출신의 몇 안 되는 문화평론가
청운초등학교 17회 졸업생
고려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를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SBS 시청자 평가원을 지냈고,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제41회, 44회), 여성민우회 푸른미디어상 심사위원(2011, 2015)을 역임했다. KBS 시청자 평가원이다.
건국대학교, 부산대,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외래교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서울자유시민대학과 대구대학교 대학원(박사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 교보문고 북멘토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박경리 토지문화관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고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문화와 의사결정, 과학기술과 문화의 관계성에 대해 강의해 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가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었고, 카이스트미래세대 행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 학술지 논문 심사위원이며, 과학기술정책평가원의 미래학 저널 퓨쳐 호라이즌의 자문위원이자 집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이후 한국장애문화예술인 협회 감사, 시민단체 '장애인 먼저' 콘텐츠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0년 현재 KBS 시청자 평가원, 서울시 장애인인식개선사업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적십자사 인도주의 도서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2022년 현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자문 위원이다.
평론가 김헌식 프로필, 이승기 팬 트럭 시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음원 수익 '0원' 논란 “나이 학력 고향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