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함익병, 이혼 아내 강미형 "자녀 아들 딸 나이 학력 재산 대머리 피부과 병원 고향" 프로필

‘속풀이쇼 동치미’ 함익병, 이혼 아내 강미형 "자녀 아들 딸 나이 학력 재산 대머리 피부과 병원 고향" 프로필 

'동치미' 함익병 "가을타는 아내에게 정신과 추천…이혼당할 뻔"

'속풀이쇼 동치미' 379회 / 사진=MBN 캡처

'동치미'에 출연한 함익병이 낮은 공감능력으로 이혼당할 뻔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어젯밤(1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는 '여보! 나도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어'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무심한 남편'에 대한 고충이 오가던 중, 함익병은 "그래서 나도 이혼당할 뻔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함익병의 집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면 창밖으로 양재천변의 단풍 든 나무들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가을날, 아내가 함익병에게 "낙엽 떨어지는 걸 보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함익병은 아내에게 "정신과 예약해줄 테니가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여성 게스트들의 비명이 오갔습니다. 심진화는 "모르긴 몰라도 (같이 사는)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MC 최은경이 "커피 한잔 마시면 끝날 일인데 왜 그랬냐"라고 묻자 함익병은 "커피 한잔하고 끝날 일에 왜 눈물이 나냐"며 여전히 공감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남자는 한결같은데 여자가 변하는 거다. '어떻게 얘기해달라'고 나긋나긋하게 얘기할 수 있는데, '못 살겠어' 이렇게 말해야되냐"며 함익병을 옹호했습니다.

함익병은 "아내가 같이 못 살겠다더라. 쌓여있던 게 한 번에 터진 것 같았다. 일단 출근해야 하니까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라고 하니 아내는 "지금 출근이 중요하냐, 당신은 이래서 안 된다"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의사 함익병 프로필
 예비역 육군 중위 전역한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며 서울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이다. 
출생: 1961년 12월 9일 (함익병 나이 59세), 함익병 고향 대구광역시
함익병 키: 183cm
신체 184cm, 85kg
종교 천주교(세례명: 요셉)
수상 2013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
배우자: 함익병 아내 강미형
함익병 학력: 연세대학교 (1980년–1986년)
저서: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자녀: 함익병 아들 함윤철, 함익병 딸 함은영
함익병 딸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학전공
함은영 결혼 이상형으로 "이승기 같은 비주얼이 좋다. 키도 크고. 아빠랑 좀 비슷하지 않냐"고 말했다.
함은영 씨는 현재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바이오 벤처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함익병 집안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상남도 의령군, 부산직할시, 의창군, 창원시 등에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마산시에서 성장하였다.
함익병 전부인, 함익병 이혼 연관어는 루머 입니다. 
함익병 바른정당 입당
바른정당은 6일 새로운 보수의 비전을 정립하고, 내년 지방선거 필승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바른비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바른비전위 위원장은 하태경 최고위원이 맡게 됐고, 원내에서 김세연 정책위의장, 박인숙·홍철호 의원이 함께한다.
특히 바른정당 창당 과정에 함께했으나 탈당시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자유한국당에 남아있는 김현아 의원도 특별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원외에서는 김상민 전 의원, 이성권 전 의원, 윤석대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 조영희 전 대변인, 최홍재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 가상준 단국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종편 패널로 활동 중인 함익병 원장 등이 함께한다. 
함익병 부인 강미형 직업
현재 가정주부지만 과거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머리임을 밝혔고, 10년 째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대머리는 비하의 의도가 없는 표준어이으로 대머리란 표현을 자유롭게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거의 다 빠진 사람을 대머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대머리는 유전적 탈모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치성향과는 상반되게 김근태의원을 오랫동안 후원했다.
딸이 결혼 한다고 사위를 데려왔을 때 다른 건 다 안물어보고 자네 효자냐는 질문 딱 하나를 했다고 한다. 효자였으면 결혼을 안 시킬 생각까지도 했다는 걸 밝혔다. 그 이유는 본인은 딸을 시집보내는 입장이고 남편이 효자라면 본인 딸이 힘들어질 게 뻔하다는 것이 그 이유. 또한 효자와 마마보이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함익병 "재산요? 100억은 훌쩍 넘습니다"

함익병 노무현 탄핵 축하파티

‘속풀이쇼 동치미’ 함익병, 이혼 아내 강미형 "자녀 아들 딸 나이 학력 재산 대머리 피부과 병원 고향"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