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최승호 프로필, MBC 추징금 520억 폭탄 이유 “결혼 부인 나이 손석희 사장 선배 앵커 PD수첩 고향 경력 성향”
MBC가 서울 여의도 MBC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세금 문제로 국세청에서 52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 정부와 MBC의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 세무조사가 실시된 게 아니냐는 뒷말도 나옵니다.
동아일보는 14일 보도에서 "최승호 전 MBC 사장 재임 시절인 2018년부터 3년간의 세금 납부 기록을 조사했다"며 " 520억 원의 추징금 중 400억 원은 MBC가 서울 여의도 사옥을 매각해 얻은 차익에 대해 법인세 등을 누락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특정 기업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는 명백히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사항"이라며 "지난 금요일 오후 본사에 통보된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가 불과 사흘 만에,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본사의 반론은 전혀 없이 언론에 보도됐다.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세무 정보가 특별한 의도로 일부 언론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년 당시 재임했던 최승호 전 MBC 사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재임하던 당시 MBC는 국세청에 사전문의한 결과대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것"이라며 "국세청은 당시 상황과 다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다른 판단을 하면서 세금을 추징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전 사장은 "MBC가 현 정부와 어떤 관계에 직면해 있는지 모르는 언론은 없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실이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인 최승호 프로필
최승호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제34대 문화방송 前 대표이사 사장이다. 현재는 해직 시절 설립한 뉴스타파에서 일하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61년 12월 26일 (60세), 인제군
학력: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1980년–1986년), 영남고등학교 (1980년)
분류 대한민국의 방송 PDMBC PD한국 영화 감독대한민국의 남성 언론인1961년 출생인제군 출신 인물1986년 데뷔강릉 최씨영남고등학교 출신경북대학교 출신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학력 영남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행정학 / 학사)
데뷔 1986년 MBC 로고 1986 방송PD 입사
현직 뉴스타파 로고 다큐 팀 PD
경력 MBC 로고 대표이사 사장
MBC 로고 시사교양국 시사교양특임 차장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위원장
MBC 시사 PD수첩 책임 프로듀서
MBC 로고 시사교양국 부장
뉴스타파 로고 앵커 겸 PD
JTBC 손석희 사장이 2년 MBC 선배였다. 즉, 최승호 PD가 2년 후배였다. 나이 차이는 더 커서 손석희 사장이 최승호 PD보다 5년 형이다.[3] 그리고 김장겸 밑에서 부사장으로 있다가 물러난 백종문, 울산MBC 사장으로 있다가 물러난 윤길룡과는 PD수첩을 같이 했던 적이 있다.
저서[편집]
정권의 편이 아닌 약자의 편에 서라: 뉴스타파 최승호 피디의 한국 언론 이야기(지승호와 공저) - 철수와영희. 2014.
진보성향의 언론인으로 분류되지만, 친문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4] 언론인이 당연히 가져야 할, 정치에 대한 중립의 자세를 가진 최 사장과 상성이 안 맞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YTN 노종면 기자가 사장 선임 과정 중 낙마하자 자신의 SNS에 "청와대의 입김이 의심된다."는 주장을 해 친문 성향 네티즌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여기에 SNS상에서 기성 언론이 소위 '기계적 중립'으로 참여정부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비판해 이명박 정부를 낳게 한 것 아니냐 결국 언론 탄압은 언론인들의 업보 아니냐는 친문 세력의 주장에 MB라는 괴물이 탄생한 것은 참여정부의 업보라고 응수해 적폐로 몰리고 있다.
진보 성향의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강직한 언론인으로 통하며, 민주당 내에서도 청와대 입김 발언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언론인이 그 정도 말도 못 하겠냐', '그동안 보수정권 언론 장악에 10년 동안 투쟁한 인물이지 않느냐'고 옹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넷 상에서 떠드는 친문만 보고 민주당계랑 그 지지자들은 최승호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다. 그 보단 꽤 오래전부터 이슈가 돼 온 페미니즘 문제와 근래 돌출된 난민 문제에서 점수를 계속 깎이고 있다는 게 더 맞을 듯. 그런데 그것도 한국 사회 구성원들의 민주주의 의식 수준에 비해 인권 수준은 낮은 편[5]이라 넷상에서 떠드는 소리만 가지고 나무라는 것도 경솔하다. 최승호 본인도 청와대 입김 발언 이후 이러한 적폐몰이가 신경쓰였는지 MBC 사장 면접에서나,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으로서 잘못이 있다면 비판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정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MBC 사장 선임 최승호, “아내는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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