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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전무송, 아들 전진우 가족사 “결혼 부인 이기순 딸 전현아 사위 김진만 나이 리즈 실제키 고향 종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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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전무송, 아들 전진우 가족사 “결혼 부인 이기순 딸 전현아 사위 김진만 나이 리즈 실제키 고향 종교” 프로필

‘스타다큐 마이웨이’ 10월 24일 예고편 / 07:50 방송
60년 배우 인생, 전무송_마이웨이 319회 예고 TV CHOSUN 221023 방송
#전무송#전현아#전진우#김진만#김미림#연극배우#가족#스토리#부모#다큐펼침
데뷔 60년차 역사라 불리우는 배우행복한 가족에게 찾아온 고통의 순간

아들, 중환자실→사경 헤매다 혼수상태서 깨어나 '재기 성공' (마이웨이)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전무송의 60주년 연기 인생을 조명 합니다.

전무송은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한 뒤, 1981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만다라'에서 떠돌이 파계승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현재까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이날 '마이웨이'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전무송의 가족이 공개된다. 올해 60년 연기 경력의 전무송을 필두로 딸 전현아는 30년, 사위 김진만은 42년, 아들 전진우는 24년, 얼마 전 전 씨네에 입문한 며느리 김미림마저 28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이른바 '배우 가족'인 것이다. 연기 경력만 도합 184년이나 되는 전무송 가족은 늘 모이면 연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딸 전현아는 "아버지의 연기를 분석한 논문까지 발표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불규칙한 공연 일정으로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전무송의 아지트에 모인다. 사소한 시간도 가족에게는 특별한데, 7년 전 전무송의 아들 전진우를 큰 교통사고로 잃을 뻔했기 때문이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전진우는 일주일간 사경을 헤매며 깨어나지 못하다 다행히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전무송은 그런 아들을 보며 "가족이 눈앞에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전진우에게도 아버지는 특별하다. 그는 "아버지는 대선배이자 인생의 롤 모델"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올해 전무송의 연기 인생 60년을 맞아 자녀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긴다. 6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전무송은 "배우 전무송을 만든 것은 아내"라며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한때 생활고로 "연극을 그만두고 풀빵을 팔겠다" 선언했던 그에게 아내는 "나는 배우 전무송에게 시집온 것"이라며 계속 연기에 도전할 것을 독려했다. 전무송은 "힘든 과정을 함께 겪어왔고 많은 것을 아내와 함께 이뤘다"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전무송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은 천안이며 호는 다정이다. 1964년에 연극 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그의 딸과 아들, 사위, 며느리가 모두 연극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제8회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2020년제65회대한민국 예술원상 연극부문수상. 위키백과
출생: 1941년 9월 28일 (81세), 북한 해주시
배우자: 이기순 (1970년–)
자녀: 전진우, 전현아
키: 174cm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중학교
분류 한국 남배우대한민국의 연극 배우1941년 출생1964년 데뷔천안 전씨해주시 출신 인물실향민대한민국의 불교 신자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인터넷 밈/배우/대한민국인터넷 밈/미국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출신
신체 174cm, 65kg
가족 아내 이기순 딸 전현아 아들 전진우
사위 김진만 며느리 김미림
학력 축현초등학교 (졸업)
인천중학교 (졸업)
인천공업고등학교[1] (졸업)
Screenshot 2022-... 서울연극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불교(법명: 다정)
데뷔 1964년 연극 '춘향전'
1965년 유치진 연극 《마의태자》
2000년대에 들어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KBS 1TV의 《태조 왕건》(2000년 ~ 2002년)에서 견훤의 책사인 최승우를 연기하였는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비극적인 운명을 극복하지 못하는 비운의 선비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여 다시금 호평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이후에 방영한 《무인시대》(2003년 ~ 2004년)에서도 이의민의 멘토인 두두을 역을 열연하여 또다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9년에는 희대의 망작인 《천추태후》에 이지백 역으로 출연했다가 KBS 정통사극의 맥이 끊어져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사극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었다.[4]

선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기로 정평이 났지만, 의외로 현대극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도 제법 있으며, 때로는 간사하고 비열한 연기에도 능한 모습을 선보인다. 1996년에 SBS에서 방영한 《임꺽정》에서 교활하고 책략에 능한 악역인 서림 역할을 잘 소화해 낸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서민적이고 소시민적인 풍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에도 능해서 드라마에서 소위 말하는 "아버지" 역할로도 수차례 출현하였다. 의외로 코믹 연기도 소화하기도 했는데, 2002년에 방영한 KBS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2018년 OCN의 16부작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주인공인 윤화평의 할아버지인 윤무일로 출연하였다.

2019년 SBS에서 방영된 녹두꽃에서는 동학의 2대 교주였던 최시형을 연기했다.

2020년 SBS에서 방영된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황제 이곤 역을 맡은 이민호의 정신적 지주인 부영군으로 출연하였다.

2021년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에서는 판수 역을 맡았다.

2021년 MBC에서 방영된 밥이 되어라에 밥집 손남으로 특별출연했다.

2021년 드라마 보이스4에서 치매 노인 역할 불상두로 출연하였다.

2021년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서 림지록으로 출연했다.
딸 전현아도 배우인데,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역할은 여인천하에서 경빈을 보좌하는 상궁 역일 것이다. 작중 이름은 금이. 상궁이 된 이후에는 장상궁으로 불렸었다. 아들 전진우도 배우로 활동 중에 있으며[5] 사위인 김진만은 배우 겸 연극 연출가이다.
미국 웹에서는 영화 기담 출연 당시의 전무송의 사진이 밈으로 필수요소화되어 퍼져 있어 본의아니게 해외 사이트에서도 활약 중이다. 자세한 것은 High Expectations Asian Father 항목 참조.
성우 김정호와 목소리 하고 연기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중후함은 전무송 쪽이 좀더 중후한편.
OBS의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 진행을 맡고 있다. 같은 드라마 출연 인연이 있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와 유사한 포맷. 
전무송 리즈시절


‘마이웨이’ 전무송, 아들 전진우 가족사 “결혼 부인 이기순 딸 전현아 사위 김진만 나이 리즈 실제키 고향 종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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