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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청국장 명인 서분례, 오광미 집 공개 "결혼 남편 최진수 자녀 아들 딸 나이 고향 서일농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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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청국장 명인 서분례, 집 공개 "결혼 남편 최진수 자녀 아들 딸 나이 고향 서일농원" 프로필

 

‘속풀이쇼 동치미’ 444회 <며늘아! 너는 내가 만만하게 보이니?> 미리보기
5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444회 방송!
‘며늘아! 너는 내가 만만하게 보이니?’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혜숙 

 

“청국장 후계자는 딸”…서분례 며느리, 일 안 해본 이유

'청국장 명인'으로 불리는 서분례의 며느리가 그동안 메주를 만들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분례는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또한 집 한켠에 위치한 메주 만드는 장소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서분례는 며느리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서분례는 메주에 들어가는 콩의 종류, 콩을 삶는 방식 등을 설명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며느리는 "왜 자꾸 저한테 설명을 해주시냐"고 물었다.

 

 MBN '동치미'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서분례는 "네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서분례의 며느리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제가 여기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이들을 키우고, 전업주부로 살았다. 한 번도 와서 해 본 적이 없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분례 며느리는 "저 말고도 직원들도 많다. 사실은 지금 저희 아가씨(시누이)가 어머님 옆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굳이 할 필요를 못 느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서분례의 딸이 후계자로 일 하고 있다. 또한 서분례는 아들과 며느리가 결혼 이후 자녀 2명을 낳았고, 자신이 키워주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청국장 명인 서분례 프로필  
서분례 기업인 서분례 소속 서일농원대표이사
수상
1999.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1987년 전 세계 메이저 여행사 제치고 한-베트남 합작여행사 설립
⊙ 1977년 안성에 양로원 건립부지 5700평 매입 … 콩 농사로 양로원 자립기반 마련
⊙ 옹기항아리 1500개 … 토종 해콩과 천일염, 숨 쉬는 항아리로 재래식 된장 완성
⊙ 2007년 평양에 된장공장 준공 기여 … 북한측, ‘된장 오마니’로 부르며 자문 구해
중부고속도로 일죽IC를 빠져나와 1km도 못 미쳐 된장공장이 하나 있다. 말이 된장공장이지 솟을대문하며 정원 가득한 송림, 봄이면 연못에 만발한 화초들을 보노라면 공장이 아니라 아흔아홉칸 대궐집이다. 공장 이름은 서일농원이다. 청국장 명인 서분례(徐粉禮·71)씨는 이 농장의 공장장이다.
경상북도 영덕에서 태어나 안성과 인연을 맺은 지 40년째다. 그녀는 아침 6시면 밀짚모자에 수건을 목에 걸치고 장독대 시찰에 나선다. 초여름 햇살 아래 도열해 있는 옹기항아리 1500여 개와 마주치면 진시황이 된 느낌이란다. 그녀가 된장공장을 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1977년 봄이었다. 쌍계사 말사인 칠불암 방장 스님이 “당신은 이곳에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리라”며 점지해 준 땅을 보지도 않고 구입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자갈밭 5700평(약 1만8842m²)이다. 대한일보에 근무했던 남편(최진수·73)과 함께 인바운드 여행사를 운영할 때라 형편은 좋았다.

‘속풀이쇼 동치미’ 청국장 명인 서분례, 집 공개 "결혼 남편 최진수 자녀 아들 딸 나이 고향 서일농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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