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퍼선수 김한별, 캐디 폭언 막말 논란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세계랭킹 상금 순위 고향 학력 소속사” 프로필
“돈 받고 일을 그따위로”…프로골퍼 김한별, 캐디에 폭언
김한별 캐디 폭언사진 022.9.30 KPGA 제공
프로골퍼 김한별(26)이 경기 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달 말쯤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 입니다.
김한별은 지난 2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포어 캐디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파악됐다. 포어 캐디는 골프에서 공이 날아간 위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기 진행 요원 입니다.
당시 김한별은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자 잠정구를 치고 나간 뒤 원구를 찾던 포어 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느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별은 또 이날 최종 라운드 전 진행된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도 러프샷이 마음에 들지 않자 화를 내며 골프채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KPGA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 입니다.
한편 김한별은 2020년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지난해 야먀하·아너스K오픈 등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는 9월 DGB금융그룹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 입니다.
김한별 캐디 폭언, 골프선수 김한별 프로필
출생 1996년 9월 6일, 전북 전주시
신체 181cm, 74kg
소속사 플레이앤웍스
소속팀 SK 텔레콤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재학
데뷔 2018년 KPGA 입회
경력 SK 텔레콤
수상 2022.09. KPGA 투어 DGB금융그룹 오픈 2위
분류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1996년 출생2018년 데뷔전주시 출신 인물한국체육대학교 출신
대한민국의 남자 골프선수로 2018년 KPGA 입회했다.
대회 도중 골프채 파손 및 캐디에게 폭언 막말 사건 : 10월 2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포어 캐디에게 욕설을 포함한 막말과 폭언을 했고, 또한 경기 도중 분에 못이겨 골프채도 부러뜨렸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KPGA 측은 김한별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논란이 알려지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본인에 대한 비난 댓글이 다수 달리자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현재까지 김한별 선수 본인이나 소속팀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골프 김한별 랭킹 279위
1년 간 세계 랭킹 1371계단 끌어올린 김한별 "자신감 얻었다"
2022시즌 모든 대회에 참가해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6위와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 공동 7위로 두 차례 톱10에 들었을 뿐. 제네시스 포인트 25위, 상금 순위 35위를 기록 중이다.
김한별 프로 화보
KPGA 골퍼선수 김한별, 캐디 폭언 막말 논란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세계랭킹 상금 순위 고향 학력 소속사”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