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부동산 유튜버 라이트하우스 프로필, 부읽남 저격 논란 “본명 김주언 직업 김현미 장관 전망 성향 해석”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22일(목)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尹대통령, 조문 취소..풀리지 않는 의혹 - 김의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터뷰 제2공장] 日기시다, UN서 김정은에 ‘조건 없는 만남’ 제안..배경은? - 호사카 유지 대우교수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 3부 [정국해설자 J] 尹대통령 ‘조문외교’ ‘UN연설’, 여당의 평가는? - 김재원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 4부 [인터뷰 제3공장]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초읽기..환율과 금리 전망은? - 최배근 교수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패션공장] 톱 모델이 말하는 패션쇼 백스테이지는? - 이청청 대표 (라이) - 이혜정 모델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부읽남TV 프로필
본명 정태익
생년월일 1983년 4월 12일
신체 185cm
MBTI ISTJ
첫 방송일 2016년 10월 31일 +2152일째
플랫폼 유튜브 아이콘 유튜브
구독자 : 96.8만명[A]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가로형 로고[2]
샌드박스 네트워크/소속 크리에이터대한민국의 남성 유튜버나무위키 인터넷 방송인 프로젝트부동산 유튜버대한외국인 역대 한국인 우승자
종잣돈이 크지 않더라도 소형 반지하 빌라 같은 값싼 부동산 경매는 가능하므로 그것부터 시작하기를 항상 추천한다. 또한 종잣돈이 큰 경우라도 부동산 경매를 안 해봤다면 반지하처럼 수천만원에서 1억근처로 낙찰받을 수 있는 값싼 부동산으로 시작하는 걸 더 추천한다. 그래야 혹시 실패하더라도 타격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고, 경매는 많이 낙찰에 성공해 볼수록 멘탈도 강해지고 배우는 게 많으니 남는 게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교육때 실제 반지하빌라 경매 성공사례들을 가르친 적이 많다. 본인도 과거에 부동산 경매로 낙찰받은 반지하 빌라가 몇개 있다고 한 적이 있다.[24] 10년간의 부동산투자로 본인이 직접 매입해 본 부동산이 30건[25]이 넘으며, 임대계약을 경험한 임차인이 130명 정도나 된다고 한다.[26]
라이트하우스에게 저격당한적 있다. 라이트하우스[36]가 부읽남을 비난하기 위해, 부읽남이 올린 영상과 똑같거나 거의 같은 영상제목을 쓰고, 부읽남이 입은 패션(셔츠+카디건)을 패러디하여 셔츠에 군대 깔깔이를 입고 출연[37]하여, 그 부읽남의 부동산 영상 내용을 비난하는 말[38]을 하는 영상을 여러개 만들어 "부동산 대충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라고 설정을 잡아 올린 것이다. 부읽남 측에서 영상 삭제 가처분 소송을 걸었다. 부읽남 측에선 삭제 신청이 사법부에서 인정 받았다고 주장하며 #, 라이트하우스 측에선 전체 삭제 요청이 기각당해서 일부만 지운것이라고 주장한다.
재테크에 있어서 결혼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배우자와 결혼하는 건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한다.[45] 부정적이라 해도 자신이 배우자를 잘 설득해낼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기는 하나,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한다. 투자에 대한 생각도 배우자를 결정할때 큰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술된대로 자신은 자신의 투자정신과 잘맞는 부인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투자취향이 잘맞는 부부가 되었음에도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 투자 중 작은 갈등으로 힘든 적이 있기는 있었다고 한다. 즉 투자에는 반드시 언젠가 위기가 찾아오고 마음이 잘 맞는 사람끼리도 작은 갈등이라도 반드시 생기게 마련인데, 안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그 위기가 크지 않아도 갈등이 금방 커져 지옥이 된다고 한다. 마음이 맞으면 극복을 함께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맞으면 극복은 커녕 고통이 두배 세배가 되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며 죽을 거 같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모친이 정태익의 형제들이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모아놓고 1인당 100만원의 현금을 주며, 어릴때부터 경험해보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 전에 부친이 주식으로 돈을 날린 적이 있어서, 모친이 아들들에게 너희는 나이들어 처음하다가 너희 아버지처럼 그런 실수하지 말고 젊을때 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한다. 대신 부친이 크게 돈을 날렸다거나 부모님이 가난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고, 강남 내에서는 가난한 서민이었다고 했는데 어릴때부터 강남에 살았다고 한다. 부친이 강남에서 부동산 투자할 기회를 다 놓쳐 가난했었다는 말은 했고, 미취학 아동 시절에는 강남의 반지하에서 가난하게 살았다는 말도 했다. 아마 모친이 자신의 남편이 처음 시작했다가 약간의 돈을 날린 걸 보고, 자녀들에게도 경험을 시켜야한다는 결심을 한 것인 듯. 단, 대학교 2학년때부터는 용돈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고,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면서 월세집이나 지방 건설현장 근처의 회사 기숙사(6개월 이상 장기 출장시)에 살면서 아예 부모로부터 완전히 생계 독립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결혼을 하고도 30대 중반이 되기 전까지 오래되고 작은 아파트에 월세를 살았던 것.
[8] 회사를 퇴직하기 전인 30살때 5살 연하의 25살인 부인과 결혼을 했는데, 당시 돈이 있었음에도 죄다 투자에 쓰기 위해 결혼자금에 돈을 매우 조금만 쓰고, 회사에서 가까워야 하니 수도권이긴 했지만 매우 오래되고 작은 14평 아파트에서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45만원으로 살았다고 한다. 신혼 집들이에 온 회사동료들이나 친구들이 의외로 너무 좁은 집이라는 상황에 대기업 직원인데 왜 이렇게 집이 좁지? 그냥 집들이 부르지 말지 매우 뻘쭘해 하다가 다들 일찍 돌아갔을 정도라고 한다. 장인장모도 집에 와서 조금 불편해 하다가 금방 돌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과 자신은 미래에 대한 자신이 있어 버텨냈다고 한다. 본인은 자신의 투자정신을 이해하는 부인을 잘 만났고, 부인이 아니었으면 퇴사 전까지 끔찍했을 거라고 한다.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나온 건설대기업[4] 직원 출신의 투자 사업가[5]로 이미 대학교 2학년때부터 부모의 권유[6][7]로 주식을 소액으로 경험하고 살았으며, 대기업에 들어간 뒤에도 끊임없이 돈을 아끼고[8] 주식을 하며 부동산 매매도 잠시 하다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돌리고 거기 파고들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뒤 주식을 완전히 그만두고 부동산 경매에 몰입하여 수익이 매우 커지면서 회사를 입사 7년[9]만에 그만두고 전문 투자자 겸 투자교육 사업가가 되었다.
라이트하우스
첫 방송일 2019년 1월 25일
구독 43.5만명[A]
조회수 104,183,863회[2]
관련 링크
대한민국의 부동산 유튜버.
업계의 나쁜 관행이나 비리, 심지어 사기,허위광고가 난무하는 기획부동산, 부동산 상품들의 문제점에 대해 고발하는 영상으로 유명하다.
2021년 3월 26일, 구독자들에게는 집을 구매하지 말라고 주장하고서는 정작 본인은 올림픽선수기자촌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라이트하우스는 그 다음날, 반박 영상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정했다. 다만 해명방송에서 "단언컨데 방송하고 집 한채도 안 샀고요"라고 해명 한 걸 보면, 방송하기 전부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있는 유주택자로 보이긴 한다.
초창기부터 실물경제중시, 케인지언적 경제관에 근거해서 부동산가격 하락을 예측했으며, 이에는 당해 유튜버의 가치판단이 강하게 개입되어 있다. 발언을 유심히 들어보면, 유동성으로 인한 가격(price)의 상승은 그 이면의 경제적 가치(value)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므로 그 갭(gap)이 언젠가는 붕괴한다는 논리, 실물경제와 상관성이 높은 노동소득 보다는 투기 내지는 비근로소득에 열광하는 세태를 비판하는 가치판단이 드러난다.
성공적인 금융투자자를 구루(Guru), 성인에 비유하거나, 임금노동활동을 노예에게 가해지는 속박으로 빗대는 일부 유튜버들의 과격한 논지가 비판받는 것처럼, 당해 유튜버의 가치판단이 유동성 시대에 광범위하게 형성된 관념과는 달라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높은 빈도로 이러한 주장을 강경하게 드러내어 "마이너스 100%라는 전무후무한 적중률 또한 저점을 잘 골라낸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2021년 말부터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이는 추세가 본격화 되면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문재인정부 시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구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 # # 그리고 이 때문에 김현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4년내내 근거 없이 폭락만 주장한 사람이나 구독하니 정책이 그 모양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부동산 유튜버로 분류되지만 자산시장 전반으로 컨텐츠를 확장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주식시장 전망에 관해 3월말부터 월 1회꼴로 업로드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트하우스 공인중개사무소 김주언 부장입니다. 인천에서 상암동까지 오셨습니다. 필명이 더 유명하니까 이제부터 라이트하우스로 부르겠습니다.
https://youtu.be/4g9poWvCQzU
직업 인천에선가 부동산 하는 사업자 김주언 부장님
서울경제 TV 이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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