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쇼호스트 김태린 프로필, 결혼 남편 박용한 직업 "자녀 나이 각선미 화보 혈액형 홈앤 소속사 경력"
"9년째 사업, 생활비 안준다"…김태린, 남편 박용한 향한 불만?
김태린이 사업가 남편에 대한 불편을 언급했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쇼호스트 김태린이 출연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김태린은 "당시에는 남편이 일을 하고 있었다. 저보다 벌이도 좋았다"면서 "결혼 1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사업이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나.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다. 근데 사업을 여태까지 못 잡았다"면서 "계속 업종이 바뀐다"고 웃음 지었습니다.
그는 "그나마 잘되는 사업도 있었다. 돈을 벌면 집에 가져오는게 아니라 재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가장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비만 안가져오는게 아니라 사업을 하다보면 융통을 해야한다. (앓는 소리에) 마이너스 통장도 만들어서 빌려주고 모아뒀던 돈도 빌려주고 그랬다.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지원은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년간 쇼호스트 활동을 하며 몸 상태가 안좋아졌었다는 그는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쉬라고 했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다"면서 "그 말을 듣고 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정지출비를 못 맞춰주더라. 안되겠다 싶어서 둘째 출산 후 복직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에도 힘이 들면 그만두고 싶다고 하소연을 한다. 그러면 남편이 그만두라고 한다. 심지어 여태까지 해온 것 없으면서 말을 너무 쉽게 하니까 짜증이 난다"고 털어놨습니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태린의 직업은 쇼호스트다. 남편 박용한과는 1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쇼호스트 김태린 프로필
출생 1979. 7. 25.
가족 슬하 1남 1녀
경력 2011.10~2020.12 홈앤쇼핑 쇼호스트
사이트 인스타그램
신체 O형
김태린 남편 박용한
쇼호스트 김태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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